본 문 : 누가복음 2장 8~21절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Merry Christmas
여러분 성탄절은 즐거우시죠.
크리스마스... 라고 한다면, 가장 많이 느끼는 기분은 기쁘고 즐겁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가 즐겁지 않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성탄절은 사실 참 기쁩니다.
다른 절기를 생각해 봐도 그렇습니다.
부활절은 고난 주간을 보내고 난 후이기에 부활절은 어쩐지 좀 엄숙합니다.
맥추절은 사람들이 절기 같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회는 아예 맥추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추수감사절은 감사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사실 사람들이 그렇게 엄청난 기쁨으로 감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은 추수감사가 있는 줄도 모르지만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라고 한다면, 이상하게 좀 들 뜨는 기분이 듭니다.
뭔가 기쁘고 즐거운 기분이 저절로 듭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기쁘고 즐거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실, 기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일 아닙니까?
예수님 생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여러분, 부처님 오신 날 기쁘고 즐겁고 들떠 있나요?
아니지요.
침울합니다.
불교 국가에서만 행사로 열리지만 어딘가 지옥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예수님 생일은 온 세상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선물도 주고 받으며, 파티도 열고, 어떻게든 즐겁게 보내려고 애를 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그 즐거움을 어떻게 해소할 방법이 없으니까.
술 먹고, 춤추고, 난리를 칩니다.
참 신기하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① 왜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밖에 없느냐?
예수님 탄생 하신 날을 영혼은 알고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은 영혼이 있거든요.
그 영혼은 영의 세계를 느끼고 감지를 합니다.
물론, 영혼이 무딘 사람은 무덤덤하게 지내기는 하지만요.
영혼은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합니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영혼은 그 영혼이 두렵고 떨리고, 근심과 걱정과 슬픔과 좌절 속에 살아갑니다.
두려워해야 할 일이 없는데도 뭔가가 두려운 생각들이 밀려옵니다.
이것은 영혼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예수 안믿는 사람 중에 가만히 있는데, 즐거운 사람이 아주 아주 적습니다.
왜요? 영혼이 마귀에게 눌려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무당이 웃는 것 보셨습니까?
제사 지내는 사람들이 웃는 것 보셨습니까?
왜 웃지를 못합니까?
즐겁지가 않으니까요.
두렵고, 죽을 것 같으니까요.
왜요? 귀신이 오니까 그런 겁니다.
자... 그런데, 예수님 오신 날은 어떻습니까?
온 세상 사람들이 기뻐합니다.
그것은 영혼이 아는 겁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구주시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다.
이것은 성경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했는가 하면,
한 밤 중에 목자들이 양을 치고 있을 때,
천사들이 그들 중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목자들에게 말합니다.
vs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엄청나게 크고 기쁜 좋은 소식을 전해 주겠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좋은 소식입니다.
영혼이 기뻐 뛰놀 수밖에 없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을 들으면,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마음이 드는 겁니다.
이 소식이 무엇입니까?
vs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 탄생의 소식은 모든 백성들이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그렇게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은 그것을 자동적으로 느낍니다.
그 사람이 예수를 믿던 안믿던, 이 세상의 모든 영혼들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소식에 기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의 영혼은 예수님이 구주라는 사실을 자동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못 믿도록 누가 막고 있습니까?
귀신이 막고 있는 겁니다.
영혼이 알고 있는 것 하고, 그 영혼이 예수를 믿고 사랑하는 것 하고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귀신도 예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믿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지도 못하고 사랑하지도 못합니다.
[야고보서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그 귀신이 사람들을 두렵게 만듭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탄생했다는 소식은 막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예수 탄생 소식을 듣고, 왕이 나셨구나, 구주가 나셨구나, 이것을 자동적으로 알고 기뻐합니다.
② 그런데 예수 탄생 소식이 들릴 때, 예수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의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해답은 본문 14절에 있습니다.
vs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큰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영광은 아닙니다.
영광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즉,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뜻대로 이루진 것.
그것이 바로 영광입니다.
땅에서는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뭐가 와요?
평화입니다.
믿는 사람은 이 소식을 들으면, 평화가 옵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은 평화가 오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기뻐는 하지만 그 다음에는요?
불안하고, 두렵고, 근심과 걱정 속에 다시 빠져듭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다시 지옥입니다.
잠시 쾌락을 누리지만, 쾌락이 끝나면, 다시 지옥입니다.
그것이 믿지 않는 사람의 상태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왜 즐거움이 없겠습니까?
그것을 즐거움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제가 쾌락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그것이 바로 일시적이기 때문입니다.
잠시 즐겁지만, 다시 고통이 엄습해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불안하게 삽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은 안 그렇습니다.
믿는 사람은 평화가 옵니다.
이 평화는 아주 성경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단어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소식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평화는 헬라어로 “에이레네” 라고 씁니다.
에이레네는 히브리어로 뭐라고 부르는가 하면, 샬롬입니다.
따라해 봅시다. 샬롬.
에이레네와 샬롬은 같은 단어입니다.
사과와 애플이 같은 뜻의 단어인 것처럼.
에이레네와 샬롬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샬롬이 무슨 뜻입니까?
샬롬은 이스라엘의 인사입니다.
“평안, 평화, 평강”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나라의 말에도 이것이 있습니다.
샬롬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뭡니까? 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 安寧(편안할 안, 편안할 녕)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즉 평화, 평안, 평강, 이게 같은 단어인데,,,
에이레네를 주십니다.
샬롬을 주십니다.
구약을 보면요.
[민수기 6:24~27]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장 24~27절은요.
이것이 축복의 기도입니다.
구약의 축도입니다.
제사장이 제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자들에게 늘 축복했거든요.
거기에 나오는 복 중에 하나인...
26절에.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이 평강이 바로 구약에서 샬롬.
신약에서는 에이레네.입니다.
샬롬은. 평강, 평안, 평화는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겁니다.
샬롬은 이 세상 사람 그 누구도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겁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주시는 것.
이것이 평안, 평강, 평화입니다.
마치 천국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처럼, 샬롬은, 평강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시는 겁니다.
신약에서는 에이레네라는 단어로 쓰인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것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면,
[눅 10:5,6]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여기에 나오는 평안이 바로 에이레네입니다.
여러분, 중보기도하실 때, 꼭 평안하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자녀에게 평안주세요. 우리 집에 평안주세요.
직장에, 사업에, 평안주세요.
평안이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외치십시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예수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예수님의 평안이 나의 평안입니다. 아멘...
따라해 봅시다.
예수님의 평안이 나의 평안이다.
이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주시는 평안.
이 평안을 예수님이 주십니다.
여러분, 마음에 간구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어려운 문제를 만나거나, 힘든 일이 있거나,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이 어떻게 오는지 아십니까?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구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됩니다.
이 평강이 바로 에이레네...
땅에서는 하나님의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③ 어려운 문제를 만나서 근심 걱정이 들 때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어떻게 응답을 받느냐?
평안해집니다.
그래, 하나님이 해결하시겠구나.
하나님이 도와주시겠구나.
하나님이 역사하시겠구나.
그 문제는 별거 아니구나.
그러면서, 마음이 평안해지는 겁니다.
[롬 8:5~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여기서 평안이 바로 에이레네.
육신의 생각을 사망인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평안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믿고, 믿는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평안이 옵니다.
[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마귀를 깨부숩니다.
평안을 깨는 마귀.
내게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을 가져다 주는 귀신들의 역사.
이것을 깨부숩니다.
누가요? 평강의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서 평강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흠 없게 보존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요.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엡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강을 충만하게 하시기에 우리는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즉, 평안을 주셨음을 계속해서 믿고 선포해야 합니다.
이번 성탄에 여러분의 삶에 평안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소식을 들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정말로 주시고자 하는 것이 바로 평안합니다.
vs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증거,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 내가 하나님께 받은 복,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평안이 나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즉, 다리 쭉 뻗고 쉬고, 먹고, 자는 겁니다.
혹시 걱정 근심이 있다면, 오늘 성탄을 맞이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내게 평강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부활하신 예수님이 친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가운데 서서 오늘 말씀하십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면, 여러분, 아멘하십시오.
이 때 아멘하셔야 합니다.
다시 합시다.
예수 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여러분, 평생에 주님이 주시는 넘치는 평안함이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환경, 어려움, 환란이 와도 성탄을 맞이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의 삶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여러분의 삶을 지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평안함이 내게 임했음을 늘 선포하실 때, 여러분의 삶에 어떤 환란, 역경, 기근, 질병, 고난, 두려움도 내게 미치지 못하고, 여러분 평생에 평안하게 사실 수 있는 은혜가 평강의 하나님으로부터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성탄절에 우리에 주시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이 소식을 나만 알고 있지 말고, 내 옆 사람에게도 전하고, 안믿는 사람에게도 전해서 그들도 주님의 평안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