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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몰아치는 거친 바다 한가운데서 배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은 깊은 해저에 단단히 박힌 닻입니다.우리의 인생이라는 항해 역시 예측할 수 없는 풍랑과 시련으로 가득합니다.이때 우리 영혼을 흔들림 없이 붙들어 주는 견고한 닻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찬양의 가사가 고백하듯, 그리고 성경이 증언하듯,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신명기 7장 9절은 이 속성을 명확하게 선포합니다.“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실(信實)'이라는 단어의 본질은 '처음과 끝이 동일함'에 있습니다.이는 변덕이나 변개가 없으심을 의미하며, 한번 하신 약속은 하늘이 ..
믿음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깊숙이 자리한 근본적인 원리입니다.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수많은 믿음의 행위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의자에 앉을 때 그 의자가 내 무게를 지탱해 주리라는 믿음,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그 음식이 안전하리라는 믿음, 월급날에 회사가 약속된 보수를 지급하리라는 믿음 등, 우리의 일상은 보이지 않는 믿음의 실로 촘촘히 엮여 있습니다. 이처럼 믿음에는 반드시 그 대상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나 자신이 될 수도, 타인이나 특정 사물이 될 수도 있으며, 때로는 돈이나 권력, 사회 시스템과 같은 무형의 가치나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지속성에 대한 기대'입니다.우리는 믿음의 대상이 현재의 상태..
https://www.youtube.com/watch?v=24IoRH8iDrU 내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 자기 전에 쉼없이 머리 속을 휘저으는 생각들. 과연 이 생각들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리고 내 머리 속의 생각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 내 생각과 악한 영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취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HHtuzdy5lZE 미혹되지 않고 사는 방법. 지혜롭게 사는 방법. 인생의 문제에 대한 성경적인 해답을 찾아 보았습니다. 수 많은 거짓이 난무하는 이 때에 거짓에 속지 않고 진실할 뿐 아니라 지혜롭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사람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는 유일한 방법... 그것을 함께 나눕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작년과 올해에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끼지 않고 한 평생 살아왔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특히 예배를 마음껏 드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예배가 많이 제한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코로나로 인해서 신앙인이 겪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와야 하는데, 그렇게 쉽게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백신을 꼭 맞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째든 코로나 시대에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
[요한일서 1장 10절]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삶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두 주간만 예배 못드릴 줄 알았는데, 벌써 한 달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4일까지 앞으로 한 달을 더 4단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더 예배를 드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힘을 내시고, 주님 안에서 계속해서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시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면서 목사로서 두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신앙이 떨어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는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