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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는 1888년도에 태어나서 강연자로서, 저자로서 세계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그의 저서는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이 양대 산맥이다. 자기 관리론은 정말 오래된 책이지만, 이것이 오늘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 이 책은 어떤 자기 관리의 우주적은 원리를 담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뉴턴이 중력의 법칙을 발견했듯이, 카네기는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통찰하고 법칙으로 세운 자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자기 관리론은 10가지 주제로 요약을 할 수가 있다. 1. 자기 이해 자기 개발의 첫 단계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직장인이 자신의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직장인은 먼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강점으로는 높은 분석력과 문제 ..
질문...정말 중요한 단어이다. 이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질문이었다.인간은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과학을 발전시켰으며, 더욱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연속이지 않을까. 그런데, 과연 우리는 질문을 잘 하는가?질문을 어떻게 하는가?여기에 대한 대답을 잘 하지 못할 것이다.왜냐하면, 여기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인 이시한은 이 책을 통해서 이 문제를 깊이 파고 들었으며, 아주 명쾌한 해답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는 오늘날의 시대를 이 한마디로 정의를 내렸다. "질문의 시대" 코로나 이후로 우리는 지식과 지식을 연결하는 인사이트라는 선을 대신 그어주는 생성형 AI들을 만나게 되는데, 질문만 잘하면 답을 아주 빠르게 얻을 수 ..
이 책은 겸손에 관한 책이다.뇔케는 겸손이 얼마나 인생에서 중요한지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잘 들고 있다. 책 제목에서 보듯이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는 바로 겸손이다.왜 나를 소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사람들은 정말 중요한 곳에 쏟어야 할 에너지를 다른 곳에 다 소비해 버린다.그리고는 너덜너덜한 인생이 되어 버린다. 왜 그런가? 정말로 소비해야 할 부분에 소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자신이 실제로는 속이 텅비었음에도 자신의 나약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비싼 자동차를 사거나 명품을 들고 다니는 경우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신을 우러러 보고, 그것을 즐기는 부류들이다.비싼 자동차 할부를 갚느라 실제의 삶에는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친구에게 밥 한끼 살 수도 없는 비참한 생활을 한다.부..
요즘은 점점 꿈을 잃어버리고 있는 시대인 것 같다. 즉, 야망이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무기력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사실 누가 잘되고 싶지 않겠는가? 누가 멋지게 살고 싶지 않겠는가? 누가 행복하고, 부요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지 않겠는가? 사람은 누구나 야망이 있다. 문제는 그 야망이라는 것을 어떻게 펼칠 것이며,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일종의 지도가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야망의 힘을 쓴 짐론은 야망에 대한 정의와 어떻게 야망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서 아주 명확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많은 공감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는 야망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야망은 강력한 힘이다. 야망은 희망을 현실로 바꾸며,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
미래의 나. 아주 상큼하면서도 가슴 뛰는 단어들이다. 사실, 미래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지만 '미래의 나'에 대해서 이렇게 잘 설명한 책을 만난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데, 현재의 나는 곧 미래의 나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 미래의 나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결국은 미래의 나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즉, 현재의 나는 10년 전의 과거의 내가 하나하나 쌓아 올린 결과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내가 매일 천원씩 저축을 했다면..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황농문 교수가 쓴 책이다. 황교수는 자신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해결하고 싶은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몰입을 통해서 얘기하고 있다. 모든 천재적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몰입이었다고 하면서, 몰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행복도 경험했다고 쓰고 있다. 몰입은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집중적으로 그 생각만 하는 것이다. 그것이 2시간이 되었건, 3일이 되었건, 일주일이 되었건, 한 달 아니 일 년이 되었건 그 생각만 하는 것이다. 천재들이 몰입을 했지만 일찍 죽은 이유는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하루에 1시간은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면서 몰입하기를 권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지 몰입을 하면서 한 가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