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할 사람이 있고,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서로서로 주고받고 할 때, 행복은 더 커집니다.
일방통행적인 사랑은 사실 힘듭니다.
그런데, 의외로 일방통행식의 사랑이 참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배워야 하고, 배운만큼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사랑을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해라”(요13:24)
사랑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면, 나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사랑입니다.
문제는 서로 사랑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까?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논리로 보면 안됩니다.
사랑은 감정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려고 하니까 사랑할 수 있는 수백까지 이유가 나오는 것입니다.
미움은 미워하려고 하니까 미워할 이유가 수백까지가 나오는 겁니다.
수백까지 이유가 있어서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영이 내게 임하기를 기도하시고, 내 옆 사람을 사랑하려고 마음을 먹으십시오.
그러면 사랑해야 할 이유가 수백까지가 나올 것입니다.
그렇게 이웃과 서로 사랑하며 살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