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자연 만물은 그 법칙대로 움직이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피조물들은 정해진 법칙대로 움직이는 것이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피조물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이 정한 법칙을 지금껏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에게는 다른 법칙을 부여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자유의지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라는 것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선택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하나님을 선택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동일한 시간을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이제는 사람에게 남은 것은 선택과 그에 따르는 책임만이 주어집니다.
사람이 자유의지로 죄를 선택하자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죄에서 벗어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선택할 것인가? 양자택일이 남아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누구의 책임도 돌릴 수 없습니다.
오직 자신만이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할 것인가? 아닌가? 그것은 오직 자신의 선택입니다.
성경 암송을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그것도 자신의 선택입니다.
내가 기도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그것도 자신의 선택입니다.
선택의 결과는 자신이 책임질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이 열어놓으신 진리의 길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복된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