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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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은 후에는 반드시 변화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자신이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아직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 안에 성령님이 들어오시는 아주 놀라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나를 예수 닮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내 안에서 싸우게 됩니다.

내 마음대로 살 것이냐? 아니면 성령님의 인도로 말씀대로 살 것이냐?

그렇게 내 안에 갈등과 싸움이 일어나면서 우리는 점점 예수를 닮아가게 됩니다.

 

만약에 그런 것이 없다면, 그는 아직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생활은 내가 하나도 변화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종교 생활은 내 삶에서 나를 만족시키며 살는 것이기에 내 삶에 만족이 없으면 싸우고 판단하고 대립하면서 나의 유익만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지금 예수가 없어도 충분히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며 삽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예수를 닮지 못한 것에 대한 갈등이 늘 존재합니다.

어떻게 예수를 닮을 수 있을까? 어떻게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늘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아주 노력을 많이 합니다.

힘써서 예수를 닮아보려고 자신의 온 힘을 기울이면서 따라갑니다.

 

그래서 십자가 지는 것이 짐이고, 고생으로 생각을 하지만, 예수 따라가야 한다고 목숨 걸고 따라갑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삶이 아닙니다.

이것은 너무 힘든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예수를 닮아가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말씀이 나를 점점 변화시키고, 내가 예수를 닮아가도록 나의 습관과 태도를 성령님이 자연스럽게 바꾸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단지 말씀 암송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서 내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얼마나 편하고 즐거운 일인지 말씀 암송하면서 살아가는 분들은 느끼실 것입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 암송하고 40번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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