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는 겸손한 자에게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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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야고보서 4장 5~10절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여러분...

이 세상에서 아주 놀라운 만남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부부가 서로 만나서 같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놀라운 일이냐 하면, 부부가 만나서 같이 사는 세월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녀가 서로 만나서 빠르면 20대 초반, 보통 20대 후반, 늦으면 30대 후반, 40대에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부부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보통 평생을 함께 삽니다.

30, 40, 50...

부모가 죽고 나서도 부부는 함께 오래 동안 삽니다.

어떻게 모르는 남녀가 만나서 부부가 되고,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제일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부모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 보니까.

나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할 배우자는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평생을 같이 살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기도를 많이 해야 하고, 또 자신과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성격적으로 잘 맞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 놀라운 만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부부의 만남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것은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로운 일입니다.

 

이것은 내가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나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만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찾아 오셨다는 증거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선택했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셨고, 내가 예수님이 오신 것을 알고, 내 마음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하고 영접을 했더니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이렇게 요한계시록은 표현을 했습니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러분, 마음에 예수님이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렇다면, 우리 외쳐봅시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이것은 엄청난 만남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

 

어쩌면, 부부의 만남보다 더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이제 예수님과 20, 30, 50년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우리는 예수님과 영원토록 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으신 집

즉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서 우리가 예수님과 영원토록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마귀에게 종노릇하는데, 그들에게는

 

[계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믿지 아니하는 자들.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 영원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게 되는 둘째 사망에 던져집니다.

 

우리의 운명이 이 땅에서 결정이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것이냐?

마귀와 함께 지옥에서 영원토록 괴로움을 받을 것이냐?

얼마나 중요한 선택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선택했고, 지금 당장 죽는다고 해도, 아니 지금 주님이 오신다고 해도,

예수님과 함께 영원토록 천국에 올라갈 줄 믿습니다. 아멘...

 

바로... 이런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으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신다. 아멘...

우리 다시 한 번 외쳐 봅시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신다.

 

. 그렇다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면, 예수님을 편하게 해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과 싸우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부부가 싸우면 불편하지 않습니까?

말도 안하고, 대화도 안하고, 삐져서, 꿍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째든 풀어야 합니다.

화목하고, 화평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셔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예수님이 불편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입니까?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vs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님.

성령님은 바로 예수님의 영. 하나님의 영.

다 같은 말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이것은 부부 사이에 질투하는 것을 말합니다.

, 바람난 남자, 바람난 여자를 보면, 배신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말씀 드린 여자가 하나 있죠.

어떤 여자입니까?

 

vs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이 되는 사람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정욕으로 쓰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과 벗이 되고, 세상의 즐거움에 취한 사람들입니다.

, 마음이 예수님께 향하지 못하고, 마음이 세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우리가 해야 할 오직 한 가지는 예수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고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한다면, 예수님은 너무나 안타까워서.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뭐라고 표현하시는가 하면,

 

[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신 6: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② 왜 하나님이 질투하십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을 배신하고, 다른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해야 하는데, 하나님만 사랑하지 않고, 다른 것을 사랑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이 빼앗긴 것에 대해서 질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을 배신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실수이고, 큰 잘못인지 아셔야 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 살 때는 그냥 저냥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있는지 없는지 상관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죽으면, 엄청난 차이를 갖다 줍니다.

 

예수님이 질투하기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죽기까지 사랑하시면서 나를 사랑하려고 했는데, 내가 그 사랑을 배신하면, 죽은 후에는 그 사랑이 회복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이 없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성경에 보면,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 25:1~4]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③ 여기서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차이점이 뭡니까?

 

슬기로운 처녀는 기름과 등을 가지고 있었고, 미련한 처녀는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신랑이 올 때에, , 신랑은 예수님을 말하고,

우리는 신부인데,

그럼, 미려한 처녀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마 25:11~12]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그런데, 웃긴 일이 벌어집니다.

미련한 처녀는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이렇게 말합니다.

, 예수님을 알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미련한 다섯 처녀에게 나는 너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슬기있는 처녀처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님이 직접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아멘...

깨어 있으라...

 

이 말씀은 꼭 기억하십시오.

깨어 있는 자가... 슬기로운 자입니다.

 

... 그렇다면, 깨어 있다는 것이 뭡니까?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vs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예수님이 질투하시며, 시기하시며 나를 사랑하시니까.

나도 예수님이 질투나게 하지 않고, 시기하게 하시지 않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요?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이유입니다.

 

④ 그러면, 예수님 사랑하는 것이 뭡니까?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vs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⑤ 그렇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복종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판에 새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쉐마 말씀 꼭 기억하십시오.

 

[신 6:4~7]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머리에 새겨야 합니다.

머리에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마음에 말씀을 새깁니까?

 

그러니까.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곧 말씀을 암송하고 있으라는 뜻입니다.

왜 암송을 합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암송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입니다.

늘 주님의 말씀을 읖조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⑥ 그런데, 마귀는 무엇을 못하게 합니까?

 

말씀 암송을 못하게 합니다.

왜요? 그것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암송 안하면, 그러면, 여러분, 남는 시간에 뭐하십니까?

딴 생각하시겠죠.

티비를 보던가? 신문을 보던가? 친구랑 잡담을 하던가? 놀던가? 자기 좋아하는 취미를 하던가?

아무튼 예수님 생각은 하지를 않습니다.

 

하루 종일 기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루 종일 딴 생각 안하고, 예수님만 생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 마귀가 우리를 유혹해서 멀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가까이 해라.

마귀를 대적해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vs 7,8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은 30분 정도. 말씀을 암송해라.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은 주여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30분 정도 주여... 하고 외쳐라.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vs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더욱 큰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는 물리치십니다.

 

말씀 암송 안하고, 말씀을 무시하면서, 자기가 잘낫다고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는데, 그 말씀을 무시하면서 사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는데, 말씀을 먹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종해야 하는데, 사랑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런 자를 물리치십니다.

 

그리고 겸손한 자에게 , 주여 하면서, 부르짖으면서 자신을 가장 낮은 자리에 있게 하고, 주님의 말씀이 진리인 줄 알아서 어떻게 해서든지 진리인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를 바라면서

먼저 머리에 말씀을 새기는 사람은

 

더욱 큰 은혜를 주십니다.

, 기도 응답해 주십니다.

하늘 문을 열어서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여러분, 은혜는 그냥 받는 것이지만, 사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또한 은혜를 주시는 통로를 알지 못하면,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이렇게 자세히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는지를 말씀해 주실 때, 여러분, 겸손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한 사람은 앞에서 이끄는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잘난 사람은 앞에서 무슨 말을 하면, 못 알아 듣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잘 낫다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입니다.

 

제가 설교하면서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인정하시고, 좀 따라 오십시오.

 

이번 주부터. 빌립보서 2장 암송이 시작이 되는데, 지금까지 안하셨다면,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겸손한 자에게 주십니다.

그러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다 받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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