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히브리서 5장 1~10절
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 계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이 나를 지키신다.
주님이 나의 삶을 책임지신다.
나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다.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다.
하나님은 나의 치료자이시다.
내 오른손에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재물을 얻을 능력이 있다.
내가 기도할 때, 주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나는 말씀을 암송하는 자다.
나는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다.
아멘~~~...
이번 주는 고난 주간이고, 다음 주는 부활주일입니다.
고난 주간을 맞으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치고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고난은 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고난을 통해서 이웃을 살리는 겁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고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십니다.
그 분은 보좌에 앉으셔서,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그 분의 말 한 마디면, 온 우주 만물이 복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것.
이것은 하나님의 너무나도 크신 사랑입니다.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① 하나님이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왜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 것입니다.
세상이라고 할 때에는 세상은 바로 이 땅에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들에 뛰노는 다람쥐를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니까요.
오직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②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즉, 예수님 자신의 고난을 통해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육체로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셨고,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을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아름다운 손길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고난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정말로 믿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들으시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귀를 기울이셔서 잘 깨달고, 믿음으로 반응해서 예수님의 고난이 헛되지 않으시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③ 예수님이 왜 고난을 당하셨는가?
그 이유는 한마디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병들었기에, 사람들이 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죽게 됩니다.
육체 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병든 사람들은 그 병을 고칠 방법이 없어서 죽은 후에도 영원한 죽음이 기다리게 됩니다.
그것을 성경은 둘째 사망의 해라고 표현을 합니다.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이곳은 영혼까지 병든 자를 마지막으로 처리하는 곳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할 때, 의심 환자는 2주가 자가 격리해라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영혼이 병든 자는 그 병을 고치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람이 죽게 되고, 둘째 사망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곳은 영원한 격리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④ 그러면, 영혼이 병든 사람은 누구입니까?
폐렴 바이러스는 영혼을 병들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성경은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
점술가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
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고 살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모릅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바이러스는 그렇게 무서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것을 두려워하는 내 자신이 더 두려운 겁니다.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
이들은 다 영혼이 병든 사람들입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못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왜 말씀을 암송하느냐.
우리가 왜 진실하게 살아야 하느냐
우리가 왜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말씀을 지키려고 하느냐.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병들지 않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다 병들고, 다 아픈 사람들이고, 다 지옥이라는 둘째 사망의 저주를 받아 불타는 곳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왜요?
의사한테 가서, 진료를 받고, 그 의사의 처방전 대로 믿고 살고 있기에 이제는 병이 떠나고,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겁니다.
나의 영혼이 건강하니까.
말씀을 암송하고, 교회에 나와서 예배 드리고, 늘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대로 사는 겁니다.
여러분,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언제나 당당합니다.
바벨론 시대에 유다가 멸망당하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갑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겁니다.
그것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특별 행사로 바벨론의 신에게 절하라는 엄명이 떨어집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대로 절 할 수 없다고 거절을 합니다.
왜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 때문입니다.
다 절하는데, 유독 세 명만 꼿꼿이 서 있습니다.
높은 단 위에 있는 왕의 볼 때, 얼마나 눈에 확 띄게 습니까...
[단 3:10~13]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그 때, 왕이 불러서 말합니다.
헤이... 너네들 지금 내 신을 안 섬긴다고...
이런 건방진 사람들 봤나...
분명히 얘기 했지, 내 신을 안 섬기면,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어느 신이 그 풀무불에서 건저 내겠느냐...
목숨이 두렵지 않느냐... 어서 절하지 않고 뭐하느냐...
그 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말합니다.
[단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왕이여... 두 말하면 잔소리지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그렇게하지 아니하시지라도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겠습니다.
결국 어떻게 됩니까?
불을 칠배나 더 뜨겁게 했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그들을 잡아서 풀무불에 던져 넣던 사람이 불이 타 죽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불에 던진 사람은 셋인데, 불 속에 네 사람이 걸어다니는 겁니다.
[단 3:24~25]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아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외에 다른 한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이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천사일 수도 있겠지만,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라고 말한 것을 보아서는 예수님이시겠지요.
느브갓네살이 이런 믿음의 형제들을 통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단 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이런 사람이 바로 영혼이 병들지 않고 건강한 사람입니다.
아멘...
죽음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왜요? 주님이 지켜주시니까요.
주님이 보호하시니까요.
그렇지 아니하시더라도, 죽음 후에는 천국으로 가게 해 주시니까요.
아멘...
그것이 바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과 영혼의 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⑤ 우리의 병을 치료하시는 의사는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눅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님.
그 분이 바로 사람들의 치료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왜요?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치료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 참 재미난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다들 마스크 쓸려고 난리지만,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면요.
마스크는 아픈 사람들이나 쓰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프지 않으면, 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면, 왜 아픈데,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냐고 오히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들이 말하기를 이것은 비말로 인해서 감염되는 것이다.
즉,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침으로 인해서 감염되는 것인데, 그 특징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몇 일 동안 무증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은 감염이 안되었다고 해도 이미 자신은 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기에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고 다니고 있다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미국 사람들은 안쓰고 다녔다는 겁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죽어도 마스크를 끼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이 병이 안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자신이 건강하다는 겁니다.
여러분, 아닙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없으면 안됩니다.
왜요? 예수님이 치료하지 않으시면, 다 죽어서 지옥에 가니까요...
그래서 예수님께 나오셔야 합니다.
예수님만 붙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의 기쁨을 누립니다.
⑥ 그러면, 예수님이 어떻게 치료하십니까?
예수님이 치료하시는 방법은 내 대신 고난을 당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따라해 봅시다.
내가 받을 고통, 주님이 대신 받으셨다.
내가 받을 저주, 주님이 대신 받으셨다.
내가 받을 형벌, 주님이 대신 받으셨다.
내가 받을 가난, 주님이 대신 받으셨다.
내가 받을 질병, 주님이 대신 받으셨다.
아멘~~~...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시면,
vs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고난이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기꺼이 지셨습니다.
왜요?
우리를 치료하시려고... 아멘...
그런데, 그것을 믿지 못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헛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외치셔야 합니다.
우리는 감사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치료하시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죽으셨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의해서 치료받고, 구원받은 백성은 그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딱 하나 하셔야 합니다.
vs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믿는데로 말씀에 순종하며 사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 성경에 뭐라고 기록되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믿고 사는 겁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고난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셨구나.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살 때, 그 믿음대로 우리의 영혼육이 건강해지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프면, 반드시 말씀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우리가 힘들면, 반드시 말씀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우리가 두렵거나 어렵거나 괴로우면, 반드시 말씀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외치십시오.
주님이 나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셨다.
주님이 나를 치료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고난을 당할 필요가 없다.
나는 건강하게 되었다.
나는 회복이 되었다.
나는 부요한 자다, 행복한 자다.
나는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복을 받은 사랑받는 자녀이다. 아멘...
이렇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믿고, 믿음으로 행동을 하십시오.
믿음의 행동은 계속해서 외치는 겁니다.
말하는 겁니다.
주님이 나를 치료하셨다고 선포하는 겁니다.
내 삶에서 가난과 저주가 떠나갔다고 선포하는 겁니다.
나는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을 받는 자임을 선포하십시오.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자임을 선포하십니다.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근심하지 마시고, 늘 주 예수님만 붙들고, 주님께 감사하고, 말씀 안에 늘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