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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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중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사람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의 특징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오래 신앙 생활을 하더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면, 그의 삶은 곧 비참하게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날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인정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들은 높은 위치에서 다른 이를 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낮은 위치에 거하며 섬기고 대접하고 봉사하는 것에 만족하며 기뻐하며 행복해합니다.

그들은 주고 또 주지만 받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내면에는 주님의 영이 함께 하기에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는 것이 곧 기쁨임을 아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자는 그 반대입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인정받기를 원하며, 인정해주지 않으면 불평하고 서운해합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다른 사람을 억압하는 것에 희열을 느낍니다.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섬기는 것에 인색합니다.

주지만 다시 돌려받지 못하면, 화가나며 손해보았다고 섭섭해합니다.

그들은 주님의 영이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에 조정을 받는 자입니다.

 

말씀과 다르게 살면서도 자기가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를 닮은 자로 변화되어져 가야 합니다.

그것은 내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로 예수 닮으려는 소원을 가지고 있을 때, 내 안에 예수님이 나를 만들어 가십니다.

부디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천국을 바라보며,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점점 변화되어가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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