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 -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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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요한복음 14장 12~18절]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오늘은 맥추감사예배로 주님 앞에 드립니다.

맥추는 보리를 거두어서, 보리를 주님 앞에 감사 예물을 드립니다.

 

무엇을 감사하는가 하면, 맥추절은 바로 성령님이 내게 오신 날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3대 절기를 잘 아시지요.

제가 늘 말씀 드린 것처럼...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부활절은 무교절, 유월절이라고 하며,

맥추절은 오순절, 칠칠절이라고 하며,

추수감사절은 수장절이라고 합니다.

 

[출 23:14~16]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그 중에 오늘은 두 번째 절기인 맥추절을 지키는 날입니다.

 

①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맥추절은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

 

많은 교회에서 맥추절을 보리를 거두는 첫 열매를 드리는 날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맥추절의 의미가 매우 희미해져가고 있습니다.

 

맥추절은 그것일 수도 있지만 맥추절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 하는데, 유월절 후 칠 주 되는 날. 칠칠 사십구.

그 다음 날이 맥추절입니다.

그 날이 신약에서는 무슨 날인가 하면, 바로 오순절입니다. 오십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순절이 어떤 날입니까?

성령님이 이 땅에 임하신 날입니다.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님이 누구에게 임했습니까?

2000년 전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마가의 다락방 이라는 곳에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성령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행 1: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날.

그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2000년 전에는 마가의 다락방의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받고, 임했다면, 오늘날은 성령님이 누구에게 임하십니까?

 

성령님은 아무에게나 임하시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신데,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바로 오순절은 성령님이 내게 임하신 사실을 깨닫고 성령님이 내게 임하심에 대해 감사하는 날입니다.

 

vs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님은 진리의 영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감사를 못합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합니다.

세상은 성령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② 그러면, 세상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세상을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여러분은 세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

그런가요?

여러분이 눈에 보이는 것들. 그것이 세상입니까?

, 나무, 바다, 하늘. , 태양. . , 자동차.

이런 것들이 세상입니까?

안믿는 자가 세상입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무엇인가 하면, 나중에 제가 강해를 하겠지만, 우리가 외우고 있는 말씀 속에 있습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세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성령님을 능히 받지 못합니다.

성령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vs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이시면, 나의 주님이시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그 안에 임한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사람은 여러분,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입니다.

그 분은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성령님이 임하신 분은 바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내가 믿고 싶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저절로 믿어지는 겁니다.

누가 믿게 하는 겁니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믿게 하는 겁니다.

 

무엇을 믿게 합니까?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라. 진리는 말씀이 유일하니까.

...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십니다.

 

③ 그러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안계신 사람은 그 안에 누가 있느냐?

 

진리의 영의 반대는 거짓의 영이겠지요.

거짓의 영이 누구입니까?

 

[요 8:43~45]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바로 아비 마귀에서 태어나서 마귀의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귀신의 영, 마귀의 영에 지배받는 사람은 진리에 서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진리를 말하니까

유대인들이 진리의 말씀이자 예수님를 믿지 못하고 어떻게 합니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린 겁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진리에 서 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왜요?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 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맥추절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감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온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 이럽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안 계신 사람의 결국은 어찌 됩니까?

바로 지옥입니다.

 

④ 그러면, 성령님이 계신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그들은 천국을 가겠지요.

천국을 가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이겁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라...

 

진리의 영이시기에 성령님은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내가 그냥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제가 늘 말씀 드렸듯이 내가 암송하여서, 내 머리에 새긴 사람에게 성령님은 말씀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은 당연한 겁니다.

요한일서를 암송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도하고, 교회 다니면, 저절로 성령님이 요한일서를 쫙 가르쳐 주십니까?

여러분, 죽을 때까지 가보십시오.

절대로 성령님은 말씀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내가 암송한 말씀, 내가 기억하고 있는 말씀, 그 말씀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천국 가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말씀을 암송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암송을 하고, 내가 주여... 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내 머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십니다.

 

마음에 새긴다는 것은 말씀을 저절로 지키게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vs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십니까?

 

예를 들면, 이겁니다.

운동하세요.

운동하면, 건강해집니다.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운동을 안합니다.

왜요? 할 마음이 없는 겁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범사에 감사를 안합니다.

왜요? 할 마음이 없는 겁니다.

 

성경 암송...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성경 암송 안합니다.

왜요? 할 마음이 없는 겁니다.

 

시편 1편 2절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가(입으로 읖조리는) 도다.

그런데, 읖조리지 않습니다.

왜요? 할 마음이 없는 겁니다.

 

우리는 십분의 일은 주님께,

십분의 일은 반드시 저축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5분의 1을 저축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축을 안합니다.

왜요? 할 마음이 없는 겁니다.

 

학생이 공부하는 것 모르나요?

그런데, 왜 공부를 안합니까.

할 마음이 없는 겁니다.

 

바로 그겁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주님의 말씀... 이것이 진리이고 계명인데, 이것을 지켜야 하는데, 지킬 마음이 없는 겁니다.

 

계명을 못지키니까.

 

⑤ 계명을 못지키는 사람은 다시 말해서, 진리를 알지만, 진리대로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요일 2:3,4]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거짓말하는 사람인데, 아까 거짓말 하는 자는 누구의 종입니까?

바로 마귀의 종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은 지금 귀신이 내 안에서 장난치는 겁니다 .

귀신이 내 손을 묶고, 내 발을 묶고, 내 입을 묶어서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말하고, 손으로 수고하고, 발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속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임하신 분들이 말씀을 머리에 새기고, 말씀을 암송하면, 성령님이 내 안에서 암송한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겨주신다는 겁니다.

마음에 새긴다는 것은 말씀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는 겁니다.

 

[에스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고후 3:2,3]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육의 마음판에 하나님의 편지. 말씀을 새기십니다.

그렇게 말씀이 마음에 새겨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어머어마한 것을 주십니다.

천국에 가는 사람의 특징인데, 그것이 바로

 

vs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성령님이 임하신 사람.

말씀이 마음에 새겨져서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하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여기에는 어떤 조건이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하나님이 직접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여러분,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사실, 사람들은 기도에 능력이 없습니다.

아무리 기도하면 뭐합니까?

삶이 달라지지 않는데...

왜 안달라집니까?

능력이 없으니까요.

기도하면, 응답이 되야 하잖아요.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하는데, 왜 안들어 주십니까?

 

그 이유가 바로 믿음입니다.

 

vs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못해요

왜요?

믿지 못하니까요.

왜 믿지 못합니까?

머리에는 말씀이 있는데, 마음에 믿어지지 않으니까 그렇지요.

 

⑥ 마음으로 믿어지게 하는 역사는 누구의 역사입니까?

 

바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맥추절은 우리에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바로 성령님이

우리가 암송하는 말씀.

머리에 새긴 말씀.

이 말씀이 믿어지도록 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

무엇이든지 믿는대로 구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것.

 

이런 엄청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바로 오늘 우리가 지키는 맥추절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아직도 들지 않는다면, 성령님이 내게 임하신지 모른다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길어서 읽지는 않았지만, 본문, 다음에 보면 주님이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습니다.

 

⑦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영광 가운데 임재하십니다.

주님과 영원토록 거처를 함께 하십니다.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과 함께 영원토록 함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고 이것이 은혜이며, 이것이 우리가 맥추절에 감사해야 할 이유입니다.

 

성령님이 내게 오셨습니다.

그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성령님께 순종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내 머리에 새겨진 말씀이 믿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주여... 하면서 기도하십시오.

자연스럽게. 감사가 나오고,

자연스럽게. 기쁨이 나오고

자연스럽게. 주님을 위해서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주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자가 되고,

말씀 암송하게 하는 자가 됩니다.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선포하면,

주님이 이루십니다.

이것은 비밀이며, 오직 성령님을 받은 자 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복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맥추절을 통해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껏 주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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