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빛과 어둠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면 이 땅에 빛이 비추이고, 태양이 지면 어둠이 찾아옵니다.
빛이 비추이면 모든 것을 밝히 보이지만, 어둠이 찾아오면 앞이 캄캄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치 우리가 사는 세상에 태양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자연의 계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의 빛이 내게 비추면 내가 밝히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보일 것이며, 내게 있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내게 비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이 비추지 않으면, 그것은 곧 어둠이 됩니다.
어둠은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빛이 비추지 않으면 됩니다.
반면, 어둠은 쉽게 물러납니다.
빛이 비추면 됩니다.
사람이 힘든 이유, 사람이 고통 당하는 이유,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가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 사람의 영혼에 하나님의 빛이 비추지 않기 때문이며, 빛이 없기에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끝내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빛이 비추면 됩니다.
내가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모를 때, 내가 어떻게 해야 멋진 삶을 살 것인지 모를 때, 그러한 것들을 아는 아주 쉬운 방법은 주님의 빛이 비추면 됩니다.
사람들은 내 앞에 놓인 장애물을 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면, 아픕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슬픕니다. 괴롭습니다.
그럼, 왜 장애물에 넘어집니까?
그 사람의 영혼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어두워서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넘어지는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주님의 빛을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님의 빛을 어떻게 받는지 모릅니다.
신앙 생활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문제와 어려움과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둠 속에 있는 나에게 주님의 빛을 비추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앙 생활은 본래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 거야... 라고 합리화합니다.
아닙니다.
내가 빛 가운데 있는데, 왜 어둠이 내게 찾아옵니까?
그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내가 빛을 거절하고, 어둠 속에 들어가니까 내게 어두운 삶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럼 주님의 빛 가운데 나가는 방법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