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6장 26~28절]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사람들은 마음 속에 누구나 소망을 품고 삽니다.
그것은 한 번 뿐인 인생... 아름답고 멋지게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사람들은 얼마나 노력하고 애쓰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사실 아름답고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기준이 참 애매합니다.
무엇을 해야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인지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멋진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는가?
여행을 가는 것?
건강하게 지낸 것?
아무 탈 없이 한 해를 보낸 것?
내 주위 사람들이 무사한 것?
내가 바라던 것들이 이루어진 것? 등등...
내가 멋진 인생을 살았다는 기준이 참 애매합니다.
그러면, 올 한 해는 그냥 그저 그랬어... 라고 말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올 한 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님께 별로 감사할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 예배로 드리는데,
사실, 감사라는 것이 내가 감사할 것이 있어야 감사할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내가 감사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감사라는 것은 어떤 것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입니다.
즉, 내가 올 한 해 멋진 인생을 살았다면, 그렇게 살수 있도록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가 나올 것입니다.
또한 감사라는 것이 누군가 내게 무엇인가 유익을 주었을 때, 그 때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올 한 해를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멋진 한 해를 보내셨습니까?
아니면, 불운한 한 해를 보내셨습니까?
① 내가 그토록 원하는 아름답고 멋진 2024년이 되셨습니까?
아니면, 올 한 해는 엉망인 한 해 였습니까?
저는 분명하고도 확신하는 것이 있는데,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삶이 엉망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돌보고 지키시고 나를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십니까?
아멘...
여기에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는 분명한 확신이 있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면,
제가 확신하건데, 좋으신 하나님이 나를 아름답고 멋진 삶이 되도록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올 한 해도 나를 멋진 삶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날마다 쉬지 않으시고 나를 도와주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시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편 33: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자이시며,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이십니다.
② 자...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도우셨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얻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방법은 바로 이겁니다.
vs 26, 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님이라고 부를 수 있고, 또 예수의 영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새 영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부어졌습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이 자신의 영인 성령님을 부어주십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세상의 영, 옛 날의 영
즉, 귀신들의 영이 있었습니다.
그 영이 예수를 믿을 때 쫓겨 나가게 됩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영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의 마음에 자리를 잡게 되면,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무엇을 하시는가 하면,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여러분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십니다.
③ 그런데, 왜 마음을 새롭게 하고,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까?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딱딱하고 고집이 세기 때문입니다.
옛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하면, 그것이 바로 세상을 좋아하는 마음입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 권세를 잡은 자의 영을 따라 살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악한 영으로 따라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사는가 하면,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영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도 그들은 열매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가라지를 거두게 됩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은 절대로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한 때 우리 나라가 빈대로 인해서 시끄러웠습니다.
빈대는 절대로 사람들에게 이롭지 않습니다.
그 놈이 있는 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마귀, 악한 영도 절대로 사람을 이롭게 하지 않습니다.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으로 사는 사람들은 한 해가 좋을 리가 없습니다.
망한 한 해입니다.
추수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고,
하나님의 영이 임한 자에게는 예전에 가졌던 굳는 마음을 제거해 버리고 성령님이 새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새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는가 하면, 바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십니다.
vs 26, 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그래서 우리가 주일에 매일 나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일은 어떤 날인가 하면, 안식하는 날입니다.
안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전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안식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늘 불안하고 어딘가 쫓기면서 생활하고, 인생이 꼬이게 됩니다.
왜요? 안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하루가 힘들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주일에 안식을 하지 못하면, 한 주가 망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일은 반드시 안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에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께 나아갈 때에 주님으로부터 안식이 내려옵니다.
안식이 내려온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채우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채워서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시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십니다.
④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십니까?
하나님의 복은 반드시 말씀에서 약속하신대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다르게 삶을 사는 사람은 절대로 절대로 성경이 약속한 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오직 말씀을 지키며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주일에 예배만 나오면 말씀대로 지키며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자기 온자만의 착각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머리에 말씀이 없는 사람은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성냥은 있는데, 뗄감이 없다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뜨겁게 할 재료가 없기에 불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즉, 성령님이 불이라고 하면, 말씀은 불을 지피는 뗄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래서 내 머리 속에 말씀이 있으면,
성령님은 내 머리 속의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고,
마음에 새긴 말씀대로 살수있도록 나를 도우시고,
내가 말씀대로 행동하면,
즉 말씀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말씀을 믿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마음에 말씀을 믿으면, 믿는대로 내 삶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추수감사는 제가 작년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해서,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에 들어가고 난 후에 가나안에서 추수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제사를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굽에서 탈출이 바로 오늘날 부활절이고
광야에서 말씀을 받는 것이 오순절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을 가지고 그 말씀대로 사는 장소가 바로 가나안이며, 그 때 거두는 것이 추수감사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면 살수록 가나안의 복을 더 누리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나온 20세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왜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까?
그들이 믿지 못해서 다 죽었습니다.
[히 3:15~19]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고, 말씀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마지막에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안식을 주시고자 해도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자가 있다.
즉, 가나안의 복을 받지 못하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나안의 추수를 못하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말씀 암송을 열심히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입니다.
말씀 암송을 열심히 한 사람은 분명히 제가 확신하건데,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날마다 생겨날 것입니다.
하늘의 복이 날마다 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나안에 들어가는 자의 특징이 바로 말씀을 암송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늘의 복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늘에 그 순종한 행위가 기록이 된다는 것이고
즉, 순종의 열매가 맺히게 되며,
순종의 열매, 순종의 행위가 하늘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이 땅에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나타나는데,
우리가 읽지 않았지만,
[겔 36:28~30]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하나님이 곡식이 풍성하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기근의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어디서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어디서 나옵니까?
바로 시편 1편 1~3절... 복있는 사람입니다.
[시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가, 읖조리는도다)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이것이 누구의 도우심과 능력이냐?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올 한 해 여러분들이 열심히 말씀 암송하시면서 잘 따라와 주셨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분의 삶에 기근이 다 물러가고
한 해 풍성한 해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서 그 말씀을 주야로 읖조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는 복입니다.
그런데도 복이 임하지 않으신 분들은 즉, 말씀 암송을 하는대로 복이 임하지 않으신 분들은 왜 그러는가 하면, 다음 구절을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겔 36: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성령님이 임해서 내가 암송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수 있도록 하시지만, 그래도 뭐해야 한다구요?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즉, 뭐하라는 말씀입니까?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말씀 암송을 했는데,
부르짖어 기도 하지 않으면,
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부르짖어 기도를 했는데,
말씀 암송하지 않으면,
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방법은
두 가지 다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말씀 암송도 하고,
부르짖어 기도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 대로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신 분들은 오늘 추수 감사가 너무나 감격 스러울 것입니다.
왜요?
한 해 동안 하나님이 거두게 하신 것들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그러면, 올 해 거둔 것이 없으신 분들은 내년에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올 해는 제대로 못 거두었으니까.
내년에는 정말 열심히 말씀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해야지... 라고 결심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참 재미난 것이 무엇인가 하면,
나쁜 습관으로 살면서 좋은 것을 거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것을 심어야 좋은 것을 거두지
좋은 것을 심지도 않고, 좋은 것을 거두려고 하면, 그것은 법칙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콩을 심으면, 콩을 거두지
콩을 심었는데, 포도를 거두는 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나의 모습은
1년 전, 5년 전, 10년 전에 내가 심은 것을 거두었기에 지금의 상황과 형편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생각해 보십시오.
내년에는 무엇을 거두겠습니까?
반드시 오늘 내가 심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
아니 5년 후에, 10년 후에는 무엇을 거두겠습니까?
바로 오늘 내가 심은 것을 반드시 거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앞으로 거둘 것을 생각하므로 오늘 심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올 한 해 거둔 것은 바로 내가 작년에 심은 것을 거두는 것입니다.
추수 감사는 바로 여러분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심고 심었기에 한 해 풍성한 것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두도록 하신 분이 누구라구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왜요? 그 분이 성령님을 내게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성령 하나님이 내게 날마다 거두도록 즉, 말씀대로 살수 있도록 하셨기에 내가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행하도록 하셨고,
또 기도할 때에 성령님이 나의 기도를 도우사 하늘 문을 열어서 내게 좋은 것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셔서,
내게 한 해 동안 내려 주신 복을 오늘 헤아려 보시고,
앞으로 더 많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 암송과 부르짖어 기도하시면서
내년에는 더 큰 믿음으로 행하시며,
더 큰 하늘 문이 열려서 더 많은 것을 거두어들여서
하나님께 큰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름답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