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육체)과 영혼의 관계

반응형

사람은 눈에 보이는 몸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을 다르게 표현하면, 자아, 마음, 생각, 등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몸과 영혼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그 둘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주인이고, 누가 종입니까?

주인은 영혼이고, 몸은 종입니다.

 

주인은 명령을 내라고, 종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몸은 주인이 내리는 명령에 순종해야 그것이 정상입니다.

내 마음에서 이것을 해야지 라고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그러한 경우는 대부분 없지만, 간혹 그러기도 합니다.

마음에는 원하지만, 몸이 안따라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마음이 원하는대로 몸은 움직이게 되어져 있습니다.

내가 이 길을 가야지 라고 마음을 먹으면, 몸은 그리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영혼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상태가 몸의 상태가 됩니다.

마음이 삐뚤어지면, 몸도 삐뚤어집니다.

생각이 잘못되면, 몸도 망가집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몸도 미움으로 가득차서 망가집니다.

내가 내 이웃을 사랑하면, 몸도 사랑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몸도 주님을 사랑하는 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 가지 교회 일을 하면서도 기쁨을 누리는 것은 내 영혼이 주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교회 일을 하면서 몸도 피곤하고, 하기 싫고 귀찮다면, 그것은 내 영혼이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몸의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영혼, 즉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주의 말씀을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내 생각의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마음이 변화되고 내 영혼이 변화가 되면,

당연히 몸도 변화가 일어나서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

 

영과 혼과 육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아름다운 믿음을 가진 신앙 생활임을 기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