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1장 8~10절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아이들이 여름방학이든 겨울방학이든 방학을 보내고 난 후에,
방학이 끝날 때 쯤에는 학생은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학교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라 방학숙제가 없지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방학 끝날 때쯤되면, 방학숙제 하느라 밤을 새곤했습니다.
밀린 일기도 한 달치를 쓸려고 하니 생각이 안나서 소설 비슷하게 써야 했고, 여러 가지 숙제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①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우리 인생이 끝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천국 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천국에 가려면, 숙제를 하나 해야 합니다.
숙제가 무엇입니까?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나님이 천국에서 숙제를 잘 한 사람에게 입혀주는 옷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옳은 행실을 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해주십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지 않으면,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런 비유를 해 주셨습니다.
[마 22:1~2]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래서 종들을 보내서 혼인 잔치에 오라 했더니 그들은 오기를 싫어했습니다.
[마 22:3~5]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들은 왕이 마련한 잔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할 일을 하느라
잔치를 무시했습니다.
그들이 오지를 않자 왕은 종들에게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종들은 길거리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을 다 혼인잔치에 데리고 옵니다.
[마 22:9~10]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혼인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생긴 겁니다.
[마 22:11~12]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예복을 입지 않은 그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 22:13~14]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바깥 어두운 데에 던짐을 받고, 실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즉,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습니다.
즉, 예복을 입은 자는 적습니다.
우리는 천국 잔치에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합니다.
천국에서 입어야 할 예복은 바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그런데, 옳지 못한 행실을 한 사람에게는 옷이 주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것을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계 22:14,15]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이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말하겠지요.
그러니까, 자기 옷은 자기가 준비를 합니다.
어느 곳에서요?
이 땅에서 천국에 갈 옷을 스스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자들...
이들은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즉, 옳은 행실을 하지 못하면, 다 성 밖에 쫓겨 납니다.
천국 잔치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에서 입을 자기 옷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뭐라구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정말 올바르게 행해야 합니다.
옳은 행실을 하지 못하면, 아무리 이 땅에서 잘 살아도 다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아무리 힘들게 살아도 다 소용이 없습니다 .
우리가 이 땅에서 잘살거나 못살거나 우리가 천국에 갈 준비를 하지 못하면, 다 망하는 것입니다.
② 자... 그러면, 옳은 행실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옳은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 세상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을 해야 합니까?
법을 잘 지켜야 합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옳은 행실이라고 말씀하실 때는 성경에 기록된 것을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을 행하면, 그것은 다 불법입니다.
[요일 2:3~5]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옳은 행실입니다.
③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를 뭐라고 부릅니까?
거짓말하는 자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아까 본 계시록에서 거짓말하는 자가 나오지요.
[계 22:14,15]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거짓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
그러면,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인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내가 말씀을 지키면, 그것이 바로 내가 천국에서 입을 옷인 내 두루마기를 빠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 생각해 봅시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나를 관찰을 합니다.
저 분은 과연, 말씀대로 살고 행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데, 정말 사랑하고 있는가? 아니면, 웬수인가?
하나님은 내 이웃을 섬기라고 하는데, 나는 정말 섬기고 있는가? 섬김을 받기 좋아하는가?
하나님은 대접받기 원하는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고 하는데, 나는 정말 대접하고 있는가? 대접받기를 좋아하는가?
하나님은 감사하라고 하는데, 나는 감사하고 있는가? 불평하고 있는가?
어떤 사람이 신경질적인 사람이 있다고 해 봅시다.
그가 예수를 믿는다고 한다면, 주위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신경질적인 사람인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어떤 사람이 음식에 욕심을 가지고 있고, 음식 때문에 싸우고 다투고, 자기 욕심 채우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을 수 있을까?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위가 정말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십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자... 그러면, 행위가 중요한데,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데,
문제는 우리가 행동이나 말을 올바르게 못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어떻게 성경에 기록된 계명을 다 지킵니까?
물론, 성경을 다 알지도 못할뿐더러 우리가 어떻게 66권의 말씀을 다 지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행동하지 못하면, 멸망당하는데, 그럼 어떻게 합니까?
오늘은 그것을 깨닫고 가셔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어떤 분이 식사 대접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해 봅시다.
그런데, 성경에는 적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만 주어도 상을 잃지 않습니다.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식사 대접 한 번 하면, 얼마나 큰 상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평생 식사 대접 한 번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믿음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기에, 행동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감사하지 못합니다.
그는 왜 감사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믿음 때문입니다.
믿음이 작거나, 믿음이 어리거나, 믿음이 없기 때문에 감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행동하기 전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고, 자기가 믿는대로 행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여기 병에 물이 들어 있는데, 누가 거기에 독약을 탓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먹으려니, 너무나 찝찝합니다.
그래서 먹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는 왜 먹지 않았을까요?
독약을 탓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먹지 않은 겁니다.
믿음은 반드시 행동과 일치를 합니다.
자녀가 엄마, 아빠를 부를 때, 엄마 아빠로 부르는 이유는 엄마 아빠가 자기의 부모라고 믿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님이 나를 낳으셨는데, 내가 태어날 때를 기억합니까?
나를 나으셨는지 안나으셨는지 어떻게 압니까?
낳으셨다고 믿으니까, 엄마 아빠라고 부르지 낳으셨다고 믿지 못하면, 어떻게 엄마 아빠라고 부릅니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엄마라고 해 보십시오.
그냥... 미친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아... 그는 지금 믿고 있구나 안믿고 있구나
알 수가 있습니다.
④ 그럼, 하나님은 최종적으로 천국의 심판대에서 무엇을 보십니까?
믿음을 보십니까? 행동을 보십니까?
우리의 행동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행동을 보십니다.
그러면, 이 땅에 사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이 땅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왜 믿음이 필요합니까?
믿는대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였습니다.
vs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다.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널리 퍼쳤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이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믿음을 가져야 하는데,
우리도 믿음의 소문이 널리 퍼져야 하는데,
그럼, 믿음을 어떻게 갖습니까?
믿음 갖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주의 말씀을 머리에 기억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머리에 기억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바로 믿음이 무엇인가와 연관이 됩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면, 믿음이란 바로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머리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그 생각은 반드시 믿음과 연관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미워하면, 그것은 생각에서부터 미움이 떠오르는 겁니다.
어떤 사람을 불쌍히 여기면, 그것은 생각에서부터 불쌍히 여기는 것이 떠오르는 겁니다.
주일에는 교회에 가야지.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 겁니다.
그래서 갸룟 유다의 마음에 마귀는 예수 팔려는 생각을 넣어준 겁니다.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믿게 되고,
그렇게 믿으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를 생각하니까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믿게 되고,
믿으니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생각은 여러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좀 나쁘신 분이 있다고 해 봅시다.
그는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나는 암기하는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성경 암송을 하지 못해...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은 자유지요.
그럼,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나는 암기하는 머리는 나쁘기는 한데, 말씀 암송하는 머리는 무지 좋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없어요.
생각은 자유니까요.
할 수 있지요.
사실은 나쁘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배우거나 읽거나 경험한 것만 생각한다는 겁니다.
성경을 한 번도 배운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고 읽은 적도 없는 사람은 성경의 말씀이 생각 속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일주일 내내 성경을 한 글자도 읽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의 머리 속에 기본적으로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없으니까
말씀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생각하지 못하니까
말씀대로 믿지 못하고,
말씀대로 믿지 못하니까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니까.
즉 성경에 기록된 옳은 행실을 하지 못하니까.
그는 죽어서 심판받아 바깥 어두운 곳에 떨어집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장만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여러분이 경험하고 배워왔고, 머리 속에 저장해 놓았던 생각.
그런 여러분의 생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그런데, 저의 개인적으로는 틀린 확률이 너무 큽니다.
우리의 생각은 성경의 말씀과 너무나 다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을 암송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물론, 성경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성경 읽으시고,
말씀을 쓰시면서,
성경 말씀을 늘 가까이 하시면서 수십년을 보내시는 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말씀만 생각하니, 머리 속에 말씀만 들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런 분들이 드믑니다.
여러분들 하루 종일 성경을 읽고 계시는가요.
하루 종일 말씀만 생각하시나요.
아니 잖아요.
뭐... 이것 저것 하시느라 너무나 바쁘십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머리 속의 생각이 말씀과 다를 확률이 너무나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말씀과 대체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배를 많이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 성경 암송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 속에서 말씀이 계속해서 암기해서 머리 속에 말씀을 집어 넣어 놓습니다.
그러면, 생각을 하게 되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말씀이 한 구절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 봅시다.
머리 뇌세포가 60조 개가 있다고
생물학자들이 말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성경 말씀에 대한 생각은 딱 한 구절,
성경 말씀이 아닌 다른 생각은 수백, 수천, 수만 가지.
그러면, 그는 일주일내내 말씀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점점, 말씀 암송하는 것이 많아지면, 우리의 생각이 점점 바뀌게 됩니다.
내 생각이 말씀으로 점점 대체가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믿게 되고, 믿게 되면, 믿는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vs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갔는지와.
즉, 우리가 복음 전하는 자가 됩니다.
말씀이 머리에 있으니, 말씀을 전하는 것이 너무나 쉬운 겁니다.
그리고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우상을 버린다는 것은 바로 내가 말씀과 다르게 믿는 것.
그것이 우상인데,
그것을 버린다는 겁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즉, 기록된 말씀에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최종 목적인
vs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우리가 다 죽게 되거나 주님이 다시 오시게 되는데,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것을 기다리면서 우리의 옳은 행실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이웃에게 행하는 것입니다.
친절해 대해주고,
대접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봉사하고, 베풀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전도하면서
우리의 삶에서 옳은 행실을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삽니다.
누가 보든지 말든지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왜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는 건지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장래의 노하심.
즉, 우리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이를 갈면서 영원토록 사는 지옥의 삶...
여기서 벗어나는 겁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 가까이 앉아서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천국 잔치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그냥 참석하지 마시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성도님들의 옳은 행실을 할 때,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사실,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우상을 믿는 것이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할 것입니다.
나도 섬기도 싶지.
나도 대접하고 싶지.
나는 마음 만은 굴뚝같이 그런데 안돼...
이런 분들은 믿지 않은 겁니다.
아무리 마음만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암송 열심히 하시고,
부르짖어 기도하시면서
늘 이웃에게 선한 마음을 먹으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사랑하시고, 베푸시고,
대접하시고, 섬기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을 믿으면, 믿는대로 행동을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진자이고 천국에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