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반응형

[데살로니가전서 2장 6절]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듣기를 좋아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핀잔을 주거나 일을 못했다고 야단을 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어떤 일을 하고 나서 잘했다고 하면 좋지.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잘하려고 합니다.

물론, 우리는 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일을 하면서, 맨날 실수만 하고,

일을 할 때, 어리버리하면서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사업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아마 아무도 일거리를 주지 않을 것이고, 가게를 차리면, 아무도 그 가게에 오지 않을 겁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는 잘해야 합니다.

잘하기 위해서 제일로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①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자신이 하는 일을 잘 할 수가 있습니까?

 

두 가지입니다.

 

지식과 지혜입니다.

무엇보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자기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지식을 쌓으셔야 합니다.

책도 읽으셔야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많은 지식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면서, 공부를 하시면 좋습니다.

지식을 쌓으셔야 자기가 하는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지식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지식을 활용하는 지혜도 있으셔야 합니다.

지식과 지혜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판다고 해 봅시다.

요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지식입니다.

김치찌개를 끓일 때, 무엇을 먼저 넣고, 양념은 무엇으로 하고, 얼마나 끓이고, 마지막에 무엇을 넣고, 하는 것들은 지식입니다.

 

지혜는 오는 손님을 따스하게 맞이하거나

손님의 필요를 채워주거나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만드는 마음입니다.

 

식당 주인이 손님에 대한 예의가 없으면, 아무리 음식맛이 좋더라도 기분 나빠서 다시는 오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지식과 다른 지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일처리도 아주 잘합니다.

아주 지혜로운 사람 한 명이 들어오면, 그 한 사람이 열 사람의 몫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② 그러면, 그 지혜는 어디서 얻습니까?

 

그 지혜는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딱 한 곳에서 옵니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는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 장면은 성경 곳곳에서 나옵니다.

특히. 다니엘서에 보면,

 

[다니엘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그래서 우리는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지식이 조금 없어도, 지혜를 가진 자는 이 세상에서 넉넉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가 있는 자는 또한 지식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왜요? 지혜는 지식을 얻는 방법을 갖게 하는 비결이거든요.

 

[잠언 18:15]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 그러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이 주시는데, 아무나 주십니까?

아닙니다.

 

[이사야 33:6]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보배가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구원와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호와를 어떻게 경외합니까?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이 말의 뜻은 이렇습니다.

지식을 가지고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지식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지식은 다아트...

즉 성경에 대한 지식이겠지요.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단들은 신앙에 대한 굉장한 열심을 가지고 있으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요? 잘못된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실, 그리스도인이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경외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무엇을 하느냐?

성경 공부를 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이 웃긴 것이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이 뭡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왜 공부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살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쓰신 편지를 공부해야 합니까?

 

예를 들면, 제가 우리 큰 딸에게 편지를 한 통 썼습니다.

딸 아. 너는 이렇게 해야 한다.

이것은 하지 말고, 이렇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편지를 썼는데, 제 딸이 그 편지를 놓고, 공부를 합니다.

여기서 주어는 무엇이고, 이것은 어떻게 해석하고,

저것은 이렇게 써야 하는데, 왜 이렇게 썻지.

그래야 합니까?

아니지요, 그냥 그 편지의 내용을 기억하면 됩니다.

아빠가 이렇게 내게 말했어.

그러면, .

그러면, 제 딸은 제가 말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공부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주신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성경을 암송해야 합니다.

암송해서, 말씀을 머리 속에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 지식을 가지고, 주일에 하나님께 나아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부르면서, 주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기록된 말씀대로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으니 감사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으니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했으니, 용서하고,

섬기고 대접하라고 했으니, 섬기고 대접하고,

그렇게 말씀대로 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③ 무엇이 기준이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에 대한 지식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이 무엇을 주십니까?

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주일 동안 말씀에 대한 지식을 쌓고, , 일주일 동안 암송을 하고,

머리에 말씀에 대한 지식을 넣어 가지고, 오늘 주일에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이 하늘의 문을 열고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일주일 동안 지혜롭게 살아 가니까.

우리의 삶이 아름답고 풍요로워질 수가 있는 겁니다.

 

한 사람이 지혜로우면, 가정이 화목할 것이고, 이웃관의 관계도 좋을 것이고, 일터에서도 인정받고 칭찬할 것이며, 어디를 가든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신 28:1~3,6,8]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신 28: 13,14]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새기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④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말씀을 머리에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게 되는 사람.

 

[잠언 1: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지식을 미워하며,

말씀에 대한 지식이 미워지니,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않게 된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신 28:15,16,19,22,28]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저주가 오게 됩니다.

들어와도 저주 받고, 나가도 저주 받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이 옵니다.

여러 가지 정신병이 오게 됩니다.

이것이 저주입니다.

왜 이런 것들이 사람에게 찾아옵니까?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명한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않기 때문에 저주가 오는 것입니다.

, 지혜롭지 못하고, 미련하기 때문에 사람은 고통을 당하고, 힘들고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지런히 주님의 말씀을 머리에 기억하시고,

그 말씀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하시고,

주일에는 반드시 주님께 나와서

주님께 예배하고 경배하고, 경외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지혜롭게 하시는지 모릅니다.

 

성경에서 세상적으로 말하는 가장 부자가 누구입니까?

아마 솔로몬일 겁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습니까?

 

[열왕기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셨기 때문에 그는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솔로몬은 구약 시대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약 시대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종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셨다면, 자녀인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왜 안주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보시기에 

종이 귀합니까? 자녀가 귀합니까?

자녀가 훨씬 더 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지혜를 주시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내 머리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겁니다.

말씀을 암송하면, 암송한 말씀의 지식 위에 하나님이 지혜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밥을 먹어야 밥을 먹고 힘을 내고 그 바탕에 하나님이 건강을 주시는 겁니다.

내가 밥도 안먹고, 운동도 안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실 겁니다... 라고 하면,

그것은 말도 안되잖아요.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유의지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유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주의 말씀을 암송하면, 그 암송한 말씀의 지식을 기본으로 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고, 그 일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일을 지혜롭게 잘하게 되고

우리가 지혜롭게 일처리를 해서

무엇을 하든지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면,

 

그것이 내가 한 겁니까?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신 겁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지혜를 주셔서

내가 하는 일들을 잘 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쓴 편지 내용입니다.

 

vs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광을 구하지 아니했다는 겁니다.

내가 어떤 일을 했어도 그것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칭찬을 해주나 말거나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왜요?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누구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하게 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칭찬을 하면, 우리는 도망을 가야 합니다.

자기가 영광을 취하면 안됩니다.

 

또 내가 어떤 일을 한다고 할 때, 사람에게 잘 보일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사람이 보거나 안보거나 주님이 나를 부르시고

주님이 나를 세우시고, 주님이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여러분이 하시는 일을 하게 하셨기 때문에

주님이 주신 지혜로 최선을 다해서 하면 끝입니다.

 

그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성과나 결과는 모두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 됩니다.

 

사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다 주님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기술, 지식, 건강, 생명,

여러분의 마음, 정신, 경험, 성품.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사실, 성경 암송하고자 하는 마음도 주님이 주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람은 도저히 말씀을 암송하리라고 결심하고 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말씀 암송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말씀 암송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주 크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은 우리들이

사람들에게 영광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존귀를 받으려고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스스로 잘나서 지금의 나의 모습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그렇게 많이 주셔서 부와 재물과 영광도 누리게 하셨지만,

 

[열왕기상 11:9,10]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이 두 번이나 나타나서 솔로몬에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라.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나라가 쪼개지고, 그의 모든 영광과 부와 재물이 다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부해지면

사람이 지혜로워지면,

사람이 교만해진다는 것을 성경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가로챈다는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꼭 깨달으셔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영광을 구해서도 안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것으로 끝이 나야 합니다.

 

주님께 물질을 드렸으면, 거기서 끝이 나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물질을 교회에 드렸는데,

나를 이렇게 취급해...

이러면서 사람으로부터 영광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십일조와 감사헌금과 기타 여러 헌금을 드릴 수 있도록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만 감사하면 됩니다. 거기서 끝.

 

교회에 나와서 봉사하고 섬겼으면, 거기서 끝이 나야 합니다 .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거나 누가 나를 칭찬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거기서 끝내십시오.

그것이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그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가지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무시하는 것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망한 겁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말씀 암송을 계속하시게 되면,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지식과 지혜와 부와 영광을 주실 겁니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 겸손해지셔야 합니다.

 

[잠언 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말라기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장수하게 되고,

또한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보상으로 주시는데,

그것보다 더 귀한 것은 바로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서는 칭찬과 영광을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시고

하나님께만 감사를 올려드리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사시면서

주님이 오시기를 소망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상급을 바라보시면서 하루하루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