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치 노아 시대와 같은 비슷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이 무엇입니까?
노아 시대를 보면 이렇습니다.
[마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하는 것”이 사람들의 최대 관심입니다.
즉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내 육체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 사람들은 온 마음과 시간과 힘을 쏟습니다.
그것이 노아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이며, 오늘날도 사람들은 그와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 때, 노아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하나님이 방주를 지으라고 했을 때, 약 100년 동안 방주를 지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 당시 800년, 900년 살던 시대이니 100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열심히 방주를 지었고, 갑자기 홍수가 나서 그 당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다 죽었지만, 노아와 그 식구들, 8명만 살아남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방주를 지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늘날은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영혼의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길어야 100년 정도를 삽니다. 아주 짧은 인생을 사는데, 그 시간 동안 영혼의 방주를 짓지 못하면, 그 사람은 실패자입니다.
그러면, 영혼의 방주를 어떻게 지어야 합니까?
사실, 영혼의 방주를 지으라고 하면 혼돈스럽습니다.
왜냐하면, 노아의 방주는 나무로 지었는데, 영혼의 방주를 나무로 지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방주는 곧 믿음을 키우라는 뜻입니다.
즉,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불로 연단하여도 타지 않을 금과 은과 보석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혼의 방주를 만드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이 영혼의 방주를 짓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소홀히 하지 마시고, 날마다 나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하루 하루 말씀으로 자신의 믿음을 키워가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