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이 천국과 같은 행복과 평안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내가 일하는 것도, 사람들과 만나서 교제하는 것도, 예배하는 것도, 다양한 삶의 모습들도 다 하나로 이어집니다.
삶의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행복입니다.
사실, 우리가 기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평안하지 않으면, 하는 일에 보람을 찾지 못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즐거움으로 하는 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은 참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은 밖에서 밤을 새거나 하루 종일 있어도 그것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낚시가 즐겁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에는 힘듬을 못 느낍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참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승리하는 기쁜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은혜를 누리는 그 아름다움을 보면서, 우리는 사랑하시기에 모든 것을 다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삶에서 날마다 누릴 수 있는 행복과 평안을 누리는 승리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오직 유일한 행복이요 기쁨이요 즐거움임을 아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라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킬 때, 우리의 삶은 받을 자격이 없는 무한한 은혜를 주시고,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주님이 임재하시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릴 때, 참된 승리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싸우고, 힘써서 일하고, 노력하고 애써도, 우리는 패배를 합니다.
진정한 승리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며 부드럽게 고요하게 안식을 취해서, 주님을 바라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따뜻한 사랑 가운데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손을 잡으십시오.
주님의 임재 가운데 더 깊이 나아가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삶이 날마다 승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임을 깨으며, 오직 주님만 붙잡고 살아가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