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말씀 추수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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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95~15

 

 

 

2019년 추수 감사 예배를 주님께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추수 감사는 일 년 농사를 지은 것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우리가 매일 감사하며 생활을 하지만, 일 년을 돌이키면서, 주님이 어떤 복을 허락하셨는지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추수 감사는 사람이 정한 날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절기입니다. 하나님은 세 번의 절기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절기가 유월절. 오늘날로 말하면 부활절.

두 번째 절기가 칠칠절. 오늘날로 말하면 맥추절.

세 번째 절기가 수장절. 오늘날로 말하면 추수감사절

 

오늘은 추수 감사 예배로 드리기 때문에 추수 감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수 감사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우리가 흔히 일 년 농사를 잘 지었기에 일 년 동안 우리가 이 땅에서 잘 살도록 하신 하나님께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절기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 년을 돌아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님께서도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어떤 법칙이 있느냐?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감사를 많이 하면, 더 많은 감사가 있을 것이며, 감사를 적게 하면, 적은 감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려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어떤 것을 주셨지.”

“아...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구나.”

“내게 이런 이런 선물을 내 삶에 일 년 동안 안겨 주셨구나.”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일 년 동안 직장 잘 다니셨다면, 그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마치 자기 능력으로 직장을 다닌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니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이 사업하게 하시고, 직장 다니게 하시고, 내 손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게 하셨기에 내가 일 년 동안 할 수 있었음을 압니다. 그래서 감사가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추수 감사의 의미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여러분과 좀 더 깊은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② 추수 감사절의 좀 더 깊은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나오는 출애굽의 여정을 떠나 보겠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있을 때는 노예 상태에 있었습니다. 바로 왕의 노예입니다. 이것은 마귀의 노예를 상징합니다. 귀신에게 잡혀서 마치 풍성하고 싶어도 풍성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왜요? 좋은 것은 모두 바로 왕이 가져가 버리니까요. 마치 우리가 어제 새벽에 나눈 말씀에 보면, 귀신 들려 말못하는 자를 주님이 고쳐주시거든요.

 

[마 9:32,33]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귀신 들려 말 못한다. 귀신은 우리의 삶을 억압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어도 못하게 합니다. 그것이 애굽의 상태입니다. 애굽에 살 때는 애굽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애굽의 법은 이스라엘 백성을 중노동 시키는 겁니다. 고생고생하며 살게 하는 겁니다.

 

[출 1:11~14]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출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애굽의 이스라엘은 고된 노동으로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소용이 기쁨이 없었습니다. 왜요? 노예니까요. 바로 왕의 노예. 오늘날 마귀의 노예...

 

그들이 거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단 한가지 였습니다. 그것은 부르짖는 소리를 하나님께 상달시킨 겁니다. 주여~~~...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여러분, 마귀의 권세, 사단의 권세, 귀신의 권세. 이것을 깨는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겁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주여... 하고 부르짖으십시오. 평안할 때도, 주여 하고 부르짖으십시오. 주님의 도우심이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준비시키시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냅니다. 그것이 바로 유월절. 부활절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날입니다.

 

구원을 받은 백성들이 이제는 어디로 향하는가 하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가나안으로 가야 하는데, 하나님은 거기로 인도하시지 않습니다. 목적지는 가나안이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신 곳은 시내산입니다. 왜요?

 

③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산으로 인도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법을 주실려구요. 애굽의 법을 쫓아 살았는데, 이제는 누구의 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구요?

하나님의 법.

 

그래서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십니다. 그 날이 언제냐 하면, 바로 칠칠절, 오순절, 맥추절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계명, 말씀, 언약.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다루어야 합니까? 그것이 바로 쉐마의 말씀입니다.

 

[신 6:4~7]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자녀에게 가르치고, 이 말씀을 강론해야 합니다. , 외운 말씀을 나누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하는데, 마음에 어떻게 새깁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잘 새겨지십니까? 이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새기는 것은 바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쉐마의 말씀은 신약 시대의 백성을 위한 말씀입니다. 신약 시대에 성령님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고, 그 성령님이 말씀을 새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명령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머리에 새겼습니다. 즉 암기 했습니다. 이것은 십계명이 돌판에 새긴 것과 같습니다. 딱딱한 돌판에 새겨졌으니, 사람이 얼마나 딱딱해지겠습니까??

그래서 머리에 말씀이 머물러 있는 사람은 뭐하는가 하면, 정죄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유대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너는 율법을 지키는 자, 너는 율법을 안 지키는 자, 너는 안식일을 범한 자, 너는 안식일 지키지는 자. 지킨 자와 안지킨 자. 이 둘로 구별해서 안지킨 자는 정죄를 했습니다

 

자 그럼 질문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율법을 주신 분,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④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셨습니까? 안지키셨습까?

유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셨습니다.

배가 고프니까.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

 

[눅 6:1,2]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또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습니다.

 

[눅 6:6,7]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요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예수님은 안식일을 범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렸습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까? 그들이 말씀이 없어서 그랬습니까? 말씀을 암기 안해서 그랬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말씀을 얼마나 철저하게 암기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암기한 말씀이 머리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했는데, 그들은 말씀을 머리에만 새기게 되니까. 사람을 정죄하는 율법주의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말씀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어떤 사람을 정죄하면, 그 사람이 알고 있는 말씀에 대한 지식은 아직 머리에 머물고 있는 사람입니다.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바리새인과 같습니다.

 

⑤ 하나님은 자신이 준 말씀을 어디에 기록되기 원하십니까?

마음에 기록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에 기록하시는 분은 누구라고 했습니까?

성령님...

 

[겔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님은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그 말씀대로 살도록 하십니다.

 

... 이제 문제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유대인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머리에 말씀이 있었지만, 성령님이 없었습니다.

즉 유대인은 말씀 암송을 했지만, 성령님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성령님은 계시는데, 머리에 말씀이 없습니다.

즉, 우리는 성령님은 계시는데, 말씀 암송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성령님도 계시고, 머리에 말씀도 있고... 말씀 암송과 성령님. 이 둘이 함께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내 머리 속에 있는 말씀을 내 마음 판에 새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지금 로마서 8장을 암송하고 있는 중인데, 제 머리 속에는 로마서 8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 말씀을 암송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기도하면서, 주님, 제가 로마서 8장을 마음에 기록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면, 하나님이 기록하실까요? 생각나게 하실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 시편 1, 23, 121, 외워봅시다.

 

마귀가 교회를 속인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말씀 암송입니다. 우리는 말씀 암송 없이는 잘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귀신이 교회를 속인 겁니다. 그러면서도 속고 사는 줄도 모르고 산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을 암송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이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입니다.

 

- 그 이유는 바로 추수 감사 예배에 있습니다.

⑥ 추수 감사가 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자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탈출시켜서 광야에서 말씀을 주시고, 그 다음 최종 목적지는 가나안입니다. 그 가나안에서 세 절기를 지키는 겁니다. ... 그러면,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 바로 가나안입니다. 20세 이상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왜 죽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해서 죽었습니다.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그런데, 그 가나안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입니다.

 

가나안의 첫 성은 여리고 성입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하나님이 명령하셨습니다. 첫 것은 내 것이니까 그 성을 점령하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은 다 내게 바쳐라모든 이스라엘이 그 명령에 순종해서 바쳤지만, 아간이라는 사람은 그명령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간은 가나안 들어가서 말씀에 순종하지 못해서, 곧바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앞으로 차지할 땅과 보화와 재물과 영광을 그는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수아서는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땅을 차지했지만, 사사기서를 보면 가나안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 종하지 않아서 이방 민족들이 쳐들어 와서 열심히 일 년 농사지은 것을 다 가져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회개하고 부르짖으니까 사사를 세우셔서 다시 회복하시고, 다시 불순종하고 이것이 반복됩니다.

 

◈ 결국 가나안은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이 말씀대로 이루시는 것을 체험하는 장소입니다. ◈

바로 이것이 오늘날 천국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가나안에 들어가서 추수감사를 드리는 겁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바로 내가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면, 하나님이 말씀대로 이루시며, 그 말씀대로 이루신 것을 누리면서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번 추수 감사 예배를 드리실 때, 내가 과연 말씀대로 살았는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새기기로 결심하십시오. 그리고 성령님께서 내 머리에 새긴 말씀대로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믿고 살아갈 때,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소서. 이렇게 믿고 여러분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추수 감사는 일 년 동안 나에게 복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는 날이기도 하지만, 더 정확히는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하 나님께 순종하며 살 때,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내가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그렇게 다짐하는 추수감사예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복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문제는 내가 복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하나님의 복은 어떻게 받느냐 하면,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내가 말씀을 암송해서 머리에 기억하고, 성령님이 내 머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며, 그렇게 되면, 내가 말씀을 마음으로 믿게 되고, 마음으로 믿은 것을 입으로 시인하게 되어서, 결국은 구원에 이루게 하십니다.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것이 뭐냐 하면,

 

[고후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라는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을 주님께 드리는데, 물질이 어떻게 생기게 되느냐? 바로 의의 열매가 더하게 될 때, 생기게 됩니다.

 

의의 열매는 곧,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입니다. 말씀대로 믿고, 선포할 때,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 이것이 곧 의의 열매입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오셨는데, 내년에는 더 풍성하게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나타나서 더 풍요로운 추수감사예배를 내년에 드릴 수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천안, 하얀공방 앞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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