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0~14절
한 마리의 오리가 저 멀리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다른 오리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유... 챙피해, 저렇게 못 생긴게 내 동생이라니.”
형제들의 비난과 멸시를 받고 있던 오리...
그런데, 저 멀리서 멋진 백조들이 날고 있는 모습을 본 오리 새끼 형제들...
"야... 재들은 참 멋지다, 부럽다."
"나도 재들처럼 저렇게 우아하게 날면 얼마나 좋을까..."
여러분, 짐작하셨겠지요. 이 이야기는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입니다. 결국, 형제들에게 그렇게 미움을 받던 오리 새끼가 자란 후에는 멋진 백조가 되어서 날아가 버린 이야기입니다.
백조 새끼가 오리 새끼 틈에 끼여 살다보니 자신이 백조인 줄도 모르고 오리 새끼처럼 살게 됩니다. 그런데, 오리 새끼와 다른 모습이기에 오리 새끼로부터 미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안 후에는 더 이상 오리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랐으며, 자신이 그렇게 부러워하던 백조라는 것을 알고, 백조 무리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저는 로마서 8장을 보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①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입니까?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누구라구요?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그 영이 어떤 영입니까?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는데, 그 예수님을 살리신 분이 누구라구요. 바로 성령님이신데, 그 성령님이 지금 어디 계시다고 합니까?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자 안에 거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십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 안에, 바로 내 안에 거하신다는 겁니다.
따라 해 봅시다.
내 안에 성령님이 거하신다. 아멘~~~
이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면, 이제는 내가 어떤 상태가 되느냐 하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이 되고,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사람이 됩니다. 도대체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로마서 6장에 가보셔야 합니다.
로마서는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겁니다.
2천년 전에 유대 땅. 지금으로 치면 이스라엘에 예수님이 오셨는데, 그 분이 33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거든요. 그것이 역사이고,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거든요.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② 그런데, 도대체 2천년 전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우리가 왜 알아야 하고, 우리가 왜 믿어야 합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하면, 우리가 모두 죄인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죄인이다 라는 말은 죄를 지어야 죄인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죄인입니까? 아닙니까? 여러분이 만약 사람이라고 한다면, 죄인입니다.
죄인이라는 말은 어떤 법이 있고, 그 법을 어겼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사람을 죽이면, 우리 나라 형법상. 여러분은 살인죄를 저지른 죄인입니다. 그것은 법을 어긴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이 내 옆에 있는 친구를 미워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 형법이나 민법 상으로 보면 죄인입니까? 아닙니까? 죄인이 아닙니다. 왜요? 우리 나라 법에는 내가 마음으로 미워해도 그것이 우리 나라 법 자체에 미워하면, 법을 어긴 것이다... 라는 법조항이 없습니다. 즉, 미움법이라는 것이 없기에 죄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이 안믿는 사람에게 “당신은 죄인입니다.” 라고 말하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냐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 자신이 생각하는 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어떤 법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성경의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은 어떤 법을 어겼다는 것이냐 하면, 바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법을 어겼다는 겁니다.
성경은 내 이웃을 미워하면 어떤가 하면,
[요한일서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살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그렇게 보신다는 겁니다. 이 중에 미워해보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없지요. 저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롬 1:18,19]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롬 1:21~23]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③ 죄가 뭐냐?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가 죄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법으로 볼 때, 죄입니다.
성경의 기준으로 볼 때는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사람이 됩니다.
④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됩니까?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입니다. 즉, 죄를 가지고 있는 자는 지옥 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수 많은 영혼들이 지옥가고 있습니다. 왜요?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법을 어긴 대가로 형벌을 받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느냐?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그런데, 성경은 지옥이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믿고 안믿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지옥이 있다는 것이 사실인데, 내가 믿지 않고 살다가 지옥 가면 큰 일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고 예수를 잘 믿고 살았는데, 지옥이 없다면, 그래도 다행 아닙니까? 이것은 인간적인 논리이구요.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가 확실하게 알게 되어져있습니다.
⑤ 어째든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인인데, 그러면, 우리가 다 지옥 가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사람을 다 범죄자로 만들어서 지옥에 쳐 넣는 것을 즐거워하는 분이냐? 그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안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보내겠다. 그리고 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겠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하면,
[롬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 6:5~7]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을 때,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내 육체가 예수님과 연합해서 죽은 겁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믿는 겁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그래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지 안계신지 아셔야 합니다. 만약에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2천년 전의 사건이 바로 내 사건이 됩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나의 몸도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즉,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셨을 때, 나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는데, 그것이 바로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그 비밀이 바로 10절 말씀 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그 분이 내게 그것을 믿게 하시는 겁니다.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면, 그 영이 무엇을 하시느냐?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내 몸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구나. 이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내가 죄로 인해서 영원 형벌로 지옥에 가야 하는데, 내가 예수님과 함께 내 몸이 십자가에서 죽었기에 이제는 지옥에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즉,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즉,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즉, 부활의 몸으로 살려서, 천국 가게 하겠다는 겁니다.
뭐하면요?
믿기만 하면,
무엇을 믿습니까?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이요.
그러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⑥ 누가 나를 위해서 죽으라고 했느냐?
나는 예수를 죽으라고 하지 않았다. 괜히 자기 혼자 이 땅에 와 놓고, 왜 예수님, 자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하느냐? 다 필요없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요. 그런 사람은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냥 예수 안 믿고 지옥 가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실을 믿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예수님께 빚 진 자입니다.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⑦ 그럼, 우리가 도대체 무슨 빚을 졌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님께 무슨 빚을 졌습니까? 내가 예수님께 빚진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예수님께 돈 꾸어 드린 것 있으세요? 그런 말이 아니지요.
그 말은 뭐냐하면, 우리의 죄 값을 주님이 대신 치루셨다는 겁니다. 내가 대신 내야 할 죄 값. 그래서 그 죄 값을 치루지 못해서 지옥가야 하는데, 예수님이 나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은 엄청난 빚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죄를 지어서 진짜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도 여러분은 지옥에 갑니다.
인간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우리 영혼의 죄 값은 치루지 못합니다. 왜요? 그 영혼의 죄 값은 너무나 크고 무겁기 때문입니다. 오직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이 치룰 수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 모든 죄 값을 다 치루시고, 너는 그저 내가 치루었다는 것을 믿기만 해라. 그러시는 겁니다.
정확한 예가 될 수가 없지만,
쉬운 예를 들면,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면서, 자녀들에게 "얘야... 내가 오늘 점심은 저기 국밥집에서 먹는데, 내가 점심값 지불하고 갈테니. 너는 가서 먹기만 해라." 그러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내가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는 차원입니다. 천국을 향해서 가고 있는 여러분, 성도님들은 이제는 예수님께 엄청난 빚을 진 겁니다. 이 세상의 것을 다 드려도 다 갚지 못하는 빚입니다. 내 생명, 내 물질, 내 몸... 이것을 다 합해도 갚지 못할 빚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여러분, 내가 빚을 갚아주고, 너 내게 빚진 자니까 나 위해서 살라고 하면, 좀 치사하지 않습니까? 혹시 그런 기분 드시는 것은 아닙니까? "그럼, 에이.. 누가 빚 갚아 달래나..."
이러면서 삐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봉사하자고 하면 내가 왜 하냐고 하고,
섬기자고 하면, 내가 왜 섬기냐고 하고,
물질 드리라고 하면, 내가 왜 드리냐 하고...
마치, 빚쟁이가 빚 갚으라고 독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죄 값을 치렀기에 더 이상 그것은 따지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육신이, 우리의 몸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데, 만약에 우리가 몸이 살아 있고, 육신이 살아있어서 육신 대로 살면, 그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까? 안죽은 사람입니까? 안 죽은 사람이지요.
그 사람은 아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안믿는 사람입니다. 즉, 죄가 여전히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죄의 문제가 해결이 안된 사람입니다.
⑧ 그럼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된 사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롬 8:13,1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자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 이것이 도대체 뭐냐? 이것은 다음 시간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말씀대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말씀을 머리에 기억하고, 그 말씀이 마음에 내려와서 그 말씀이 이끄는 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입니다.
오늘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입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신 예수님의 영. 그 영이 들어와 있는 사람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영이 들어온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말씀을 믿기만 하면, 그 말씀대로 다 이루게 됩니다. 성경의 약속이 다 이루게 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제는 예수님께 빚 진자이니 예수님께 감사하시며, 예수님을 사랑하시며, 예수님을 위해서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