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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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을 마음이라고도 부를 수 있지만, 정확이 영혼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여줄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영혼을 영과 혼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어째든 사람을 육체와 영혼으로 나누어보면,

육체는 낮과 밤을 통해서 눈으로 빛과 어두움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태양이 비추어서 빛이 있을 때는 낮이라고 부를 수 있고, 빛이 없을 때를 어두움이라고 부르며 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육체가 명확히 구분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혼에도 빛과 어두움이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요한복음 14,5절에는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5절에는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빛과 어둠은 영혼의 빛과 어두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빛의 자녀입니다.

참 빛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사람은 예수의 빛이 비추어서 어두움이 사라진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영혼의 빛이 없는 사람은 다 어두움에 속해 있습니다.

영혼이 어두운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깜깜한 밤에 길을 걸어간다고 해 봅시다.

얼마나 두렵고 불안한지 모릅니다.

웅덩이가 있어도 어둠으로 인해서 발을 헛디디어 빠질 수 있고, 돌뿌리가 있어도 피하지 못하고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빛이 없어 어둡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있을 때는 내가 마시는 물이 깨끗한 물인지 더러운 물인지도 모릅니다.

원효대사의 일화가 있지 않습니까. 어두워져 무덤가 근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목이 말라 어둠 속에서 바가지에 담긴 물을 마셨습니다.

그 물이 너무나 시원하고 달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해골에 담길 물이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혼의 빛이 없고 어둠에 속한 사람은 자기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에게 고난과 질병과 어려운 일이 찾아오면, 그것이 왜 찾아왔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어둠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는 하나님의 자녀는 어둠에 속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더러운 물을 마시지도 않습니다.

웅덩이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혼을 정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의 빛이 내게 비추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는 방법은 예수님이 말씀이시다는 것을 아시면 됩니다. 

그래서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빛되신 주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자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방법은 바로 말씀 암송입니다. 

 

그러나 말씀 암송을 하게 되면, 내 머리에 새겨지게 됩니다.

내 마음에 말씀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이렇게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내 안에 말씀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실족하지 않고 늘 거룩함으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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