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장 20~24절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믿음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① 아브라함이 어떤 믿음을 가졌습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의로 여기셨더라...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우리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입니다.
오늘날은 바로 성경에 대한 전적인 신뢰. 믿음을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것은 진리입니다. 이것이 진리이기에, 우리는 이 진리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의가 되는데, 하나님을 믿는 의를 가진 자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그 복이 뭐라고 했습니까?
[히 6:13~15]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이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한 마디로, 우리가 복덩어리가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해 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덩어리다.
나는 반드시 잘되고, 나는 반드시 복 받고, 나는 반드시 번성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깨달은 자가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믿는 자는 이런 믿음을 굳게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늘 외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의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하나님은 나를 반드시 복 주고, 번성하게 한다. 아멘~~...
이것이 하나님의 의의 첫번째 함께 나누었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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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義)의 정의
갈라디아서 3장 6~9절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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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러면, 하나님의 의가 왜 필요한가? 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떠나서 모든 사람은 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잘되기를 원합니다. 한 명도 예외가 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살아야 하는데, 사랑을 주고 받아야 하고, 관계도 좋아야 하고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에서 부요하고 아름답고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이웃집 사람도 잘되기를 바라고, 사실, 길거리에 무수히 많은 작은 가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들도 잘되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모릅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도 얼마나 잘되기를 바라는지 모릅니다. 큰 가방 메고 학교에 가는 어린 학생도 나름대로 잘되기를 바랍니다.
② 그럼, 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노력을 해야지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노력없이는 절대로 잘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노력 안하는 사람 어디있습니까?
그럼, 얼마나 노력해야 잘 됩니까?
7시간 일하는 사람과 10시간 일하는 사람을 비교하면, 누가 잘 됩니까?
4시간 공부하는 학생과 10시간 공부하는 학생을 비교하면 누가 공부 잘합니까?
여러분은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경쟁 상대가 누구냐 하면, 내 이웃입니다. 내 옆 사람보다 더 노력해야 합니다. 내 친구가 8시간 일하면, 나는 한 시간 더 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 친구보다 더 잘삽니다. 그래서 내가 9시간 일하는데, 그것을 본 내 친구는 나보다 더 잘살기 위해서 10시간 일합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그래서 사람이 어떻게 일하냐 하면, 죽어라... 일합니다. 따라해 봅시다. 죽어라 일한다. 왜요? 더 잘 살라고...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죽어라 일하니 죽어버립니다. 더 잘 살라고 일하는데, 죽어 버립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그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까? 만약에 그렇게 산다면, 여러분은 잘못 신앙생활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식이 없어서 여러분도 망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그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 아주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이 세상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③ 여러분, 이 세상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이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절대 진리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입니다. 그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늘 섬기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 분이 바로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내 아버지가 누구라구요? 김자, 박자, 이자 쓰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그 분이 아니라 내 아버지가 누구라구요? 바로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그 분이 누구라구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시라구요.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을 다 만드셨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신데,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의롭기에, 하나님의 자녀도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의로운 세상이며,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다스리시기에 의롭게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의롭게 살아야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것과 같은가 하면, 축구 경기를 하게 되면, 규칙이 있습니다. 전반 45분, 후반 45분. 총 90분을 하는데, 경기장에서는 경기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을 지켜서 경기를 해야 합니다. 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먼저는 엘로우 카드를 받고, 그 다음 한 번더 엘로우 카드를 받으면,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합니다. 너는 규칙을 어겼으니, 더는 경기할 수 없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의로운 규칙을 이 세상에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의롭게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세상에서 퇴장당합니다.. 즉 망합니다.
이러한 예가 이 세상에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이 사람을 속이면 안됩니다. 식당하는 사람이 원산지 표시를 속이고 팔면, 그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장사해도 결국은 망합니다. 그것은 우리 나라 법에 의하면 잘못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시험 볼 때, 컨닝하면 안됩니다. 남의 것을 훔쳐서 시험보면, 그는 빵점 처리 됩니다. 그것이 규칙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세상에 정한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자에게는 알려졌지만, 성경을 믿지 않거나 성경을 모르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오늘 본문에 나타나 있습니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아야 하는데,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 가지고는 의롭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율법의 행위..."
이것이 뭐냐?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는 뭐냐 하면, 법대로 하자는 겁니다. 법대로 하면, 너무나 편합니다. 선착순 100명 하면, 먼저 온 사람부터 숫자를 세서 100명까지입니다. 얼마나 편합니까? 어느 아주 좋은 회사에서 10명을 뽑는데, 영어 성적 제일 좋은 사람을 뽑는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그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10명 안에만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10명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옆 사람보다 잘 하면 되요. 내 옆 사람보다 잘 하기 위해서는 옆 사람이 영어 공부를 5시간 하면, 나는 6시간 하면 되요. 아니 좀 더 노력하고 노력해서 나의 경쟁자를 물리쳐야 합니다. 나의 경쟁자를 물리쳐야 내가 복을 받은 것이고 내가 복을 받았을 때, 나는 떳떳하게 고개들고 의롭게 되었다고 느끼는 겁니다. 즉 율법의 행위는 노력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의 입장에서 살펴봅시다.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에게 복을 준다고 해 봅시다.
누가 의로운 사람입니까?
십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입니까?
그래서 십계명을 잘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봅시다. 열심히 의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십계명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의로운 사람이 안되면, 죄를 짓는 사람이 되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계명을 지킵니다.
계명을 열심히 지키다 보니까 더러운 일이 하나 생깁니다. 계명 중 하나를 지키지 않은 겁니다.
계명 중에 안식일을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키라 라고 계명은 말하는데, 그러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뭐냐? 안식일에는 일하면 안된다. 그래서 안식일은 의자를 옮기면 안됩니다. 창문을 열어서도 안됩니다. 그것이 일이니까요. 더러운 손으로 먹어서도 안됩니다. 더러운 손은 의롭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손을 부지런히 씯어야 합니다. 손을 어떻게 씻는지 아십니까?
손 씻을 그릇의 손잡이가 하나 있으면, 손이 더러워집니다. 왜 그래요? 손이 두 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쪽 손으로 잡고 씻었는데, 다른 손은 더러운 손으로 잡고 있어서 손을 바꿀 때에 다른 손의 더러운 것이 깨끗이 씻은 손에 묻는 겁니다.
그래서 손 잡이가 하나 있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손 씻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왜요? 의롭게 되려고. 거룩하게 되려구요. 더럽히지 않으려구요.
이렇게 열심히 손을 씻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깨끗해 집니까?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 당시에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 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은 손을 씻지 않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손을 씻어야 더럽지 않다고 하는 겁니다. 즉 율법의 행위를 해야 의롭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노력해야 의롭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합니다. 율법으로는 죄만 깨달음이라
즉 사람이 노력하고 노력해서는 의롭게 되지 못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죄만 깨닫는다. 즉, 노력해도 망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노력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노력 외에 우리는 하나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21절 말씀입니다.
[롬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도 있고, 그 외에 하나님의 의가 더 추가가 되었다는 겁니다.
율법 플러스 하나님의 의.
율법 + 하나님의 의(義)
율법은 누구나가 다 노력해서 얻는 것인데, 그것으로는 죄만 깨닫고 죄만 짓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가 하나 더 들어왔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물건을 파는데, 그 물건을 산 사람이 고장이 난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쳐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물건을 판 사람은 당연히 AS를 해 주어야지요. 그래서 AS 센터가 생기게 된 겁니다.
율법을 열심히 지켰지만, 오히려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의롭지도 못하고, 거룩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도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노력으로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무리 노력을 해도 되지를 않는 겁니다. 복이 오나요, 번창하게 되나요. 아닙니다. 사람이 아무리 잘 살아도 죄를 범할 뿐이었고, 죄의 대가는 사망일 뿐입니다.
[야고보서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런데, 하나님이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 수리를 해야 겠다. 수리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완전히 뜯고 고쳐야 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것을 믿는 자는 의롭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롬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값없이 주십니다. 차별 없이 주십니다. 무엇을 주십니까? 믿기만 하면, 의롭게 된다. 아멘~~~...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기만 하면 의롭게 된다는 것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두 개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노력 + 하나님의 의.
= 노력 + 믿음
= 노력 +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량으로 나의 모든 죄가 사함을 믿고. 여기에는 회개가 들어갑니다. 이전에 나의 노력으로 하려던 것이 죄임을 회개하고, 나는 은혜로 하나님의 의가 되었음을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여기 말씀을 잘 보시면,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의롭게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미 믿는 여러분은 의롭게 하나님은 여기십니다. 아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그 의가 뭐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뭐라고 하느냐?
[히 6:13~15]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우리에게 반드시 복 주고, 번성케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외치는 겁니다. 왜요?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으니까요...~~~!!! 무엇으로요? 오직 믿음으로...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주십니다.
[롬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저나 여러분이나, 그 어떤 사람이라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아멘~~~
노력도 해야지요. 그 노력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님이 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다음에 설교하겠습니다. 어째든, 하나님은 여러분을 이미 의롭게 여기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믿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말씀을 믿는 일만 남았습니다. 성경에 말씀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믿으십시오. 믿고, 이미 내게 주셨구나... 이렇게 고백하시고 늘 외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