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義) : 성령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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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11~11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개념 하나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의라는 것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롭다.

의롭게 살다.

정의 사회 구현.

옳은 일을 해라.

불의를 저지르지 마라.

거짓말을 하지 마라.

정직해라.

올바르게 살아라...

선하게 살아라. 등등

 

의라는 것이 이렇게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의라는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① 의라는 것이 어디서 나왔느냐?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에도 의롭게 살려는 마음이 심겨져 있습니다.

그 예를 들면,

거짓말을 내 이웃에게 하면 안됩니다.

왜 안됩니까?

누가 하지 말라고 시켰습니까?

아무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면, 나쁜 것이라는 것 쯤은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압니다. 마치 인간이 밥을 먹어야 하듯이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 것도 마찬가지로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당연한 것이 어디서 왔습니까? 바로 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으니까요.

 

창조주 하나님이 선하시기에 예수를 믿는 사람도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의로우시기에 예수를 믿는 우리도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②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이냐?

 

의롭게 사는 것은 세상에서 의롭게 사는 것과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 의롭게 사는 것은 다릅니다.

 

세상에서 의롭게 사는 것은 열심히 노력해서 정직하게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 됩니다. 한 마디로, 법대로 살면 됩니다. 규칙을 잘 지키며 살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법대로 사는 것이 참 어렵고, 또 법대로 살려고 하니, 죽을 고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 자신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선과 의를 이루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두 남녀가 결혼을 했는데, 서로 자란 환경이 틀렸습니다. 남자는 치약을 짜서 칫솔질을 하는데, 치약을 아무렇게나 짜도 괜찮은 집에서 30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치약을 짜는데 꼭 아래에서부터 짜야 하는 가정에서 30년을 살았습니다.

두 부부가 만났습니다. 신혼 초에 아내가 짜증을 냅니다. 왜 치약을 가운데서부터 짜냐고... 아래에서부터 짜서 쓰면 안되냐고. 자신의 치약 짜는 법에는 아래에서부터 짜는 것이기에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아래에서 짜나 위에서 짜나 어차피 쓰는 것은 똑같다고, 나 편한대로 짜서 쓰겠다고. 그런데, 아내는 영 못 마땅한 겁니다. 아니라고, 아래에서부터 짜야 한다고. 법을 정하고 법대로 하자고... 이 부부는 그 다음부터 전쟁입니다. 왜 법을 정해야 하니까요. 결국, 치약 짜는 법을 정하지 못해서, 이혼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소한 일 같지만, 이러한 일들이 사회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대부분의 사회가 법대로 움직입니다. 그 법을 지켜야만 살아갑니다.

 

여러분, 아플 때, 우리는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있는데, 의사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정말로 죽도록 공부를 해야 합니다. 얼마전에 30대 인턴이 결국은 일하다가 과로사로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왜 그렇게 죽도록 공부를 해야 합니까? 왜냐하면, 그렇게 법으로 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똑똑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람에게 그것을 하도록 허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의사가 되면, 의로운 자가 됩니까? 그렇지요. 의사로 합격을 받으면, 마치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처럼 떳떳하고 자랑스럽고, 마치 세상을 다 가진 자처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공부는 하는데, 따라가지 못하고 낙제한다면, 그 사람의 어깨는 축 늘어지고, 실패하고, 마치 죽을 죄인처럼 취급당합니다. 의롭지 못한 사람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쟁을 해야 합니다. 왜냐? 살아남으려구요. 남을 이겨야 내가 사니까요. 그래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빼앗고, 다투고, 미워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의롭게 되는 것은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으면, 그것이 의롭게 여겨집니다.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으면 의롭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은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단지 믿으면, 의롭게 됩니다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났습니다. 내게 네게 복을 주겠다. 그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내게 복 준데, 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믿는대로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이 내게 복 준데,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묻습니다.

무슨 복을 준다냐? 자식을 준데...

네 나이가 얼마인데, 자식을 준다고 하냐?

내 나이 75세다.

... 니 나이에 어떻게 얘를 낳냐?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말씀하셨단 말이야.

내 나이가 어떼서...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보시기에 그것이 의롭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그러면, 노력을 했을까요? 노력을 했겠지요. 어떤 노력했겠습니까? 얘 낳은 노력을 했겠지요. 몇 년간 했습니까? 25년간 했습니다. 그래서 몇 세에 얘를 낳았습니까? 100세에 낳은 겁니다.

 

그러면, 100세에 아브라함의 자식인 이삭을 낳았는데, 그것이 아브라함의 노력으로 낳았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낳게 해 주신 겁니까?

 

노력 +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의. 믿음.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그는 자식을 낳을 수 없습니다.

자 오늘 이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③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믿음입니까? 

 

[벧후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자들...

 

우리는 예수님이 가졌던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사도 바울, 사도 베드로가 가졌던 믿음... 그런 믿음을 우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니, 그것을 의로 여기신다는 겁니다. 내가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그것을 의로 여기신 바 되면, 그 다음에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믿은 대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쉽고, 편한지 아십니까

여기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걸어서 부산까지 가려는 사람입니다. ... 예전에는 다 걸어 다녔어. 그러니 가방에 짚신도 넣고, 노숙할 수 있으니, 텐트로 챙기고, 이제 한 달 후에나 만나기 위해서 약속을 잡으려 떠나려고 합니다.

 

그런데, 내 옆에 있던 친구가 말합니다. ... 무슨 말이냐? 짚신은 왜 챙기고, 노숙이 무슨 말이냐. 또 한 달 후에 왜 만나냐?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게 무슨 말이냐. KTX 기차 타고 가면, 2시간 30분 후에는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데,

 

그랬더니, 짚신 신고 산넘고 물건너 가려던 사람이 말합니다. 아니... 이 친구 참 답답하네, 그것을 어떻게 믿냐? 예전에 다 걸어 다녔어... 그러니까 딴 말 말고, 난 예전에 살던 방식대로 걸어서 부산 갈거야...

 

여러분, 누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물론, 걸어서 부산을 갈 수도 있지만, 쉽고 편한 길 놔두고 왜 걸어갑니까.

 

바로 이 말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미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십니다.

 

예수를 믿는 나에게 의롭다고 여기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믿음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말씀을 믿기만 하면, 그 믿음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셨는지, 이것을 알고,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 경부고속도로가 뚫린 줄 알고, 차를 몰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으로 가면, 5시간이면 갑니다. 걸어서는 한 달이 걸립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니까. 죽을 고생이지요. 그래서 베드로는 말합니다.

 

[벧후 1: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왜 알아야 합니까?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우리가 망하지 않으려구요.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알면,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내가 알면 알수록, 알 뿐만 아니라 믿으면 믿을수록, 우리는 더욱 많은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④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게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디로 돌아가야 합니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셔야 하고, 성경을 배우셔야 하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들은 음성인 말씀을 붙잡고 "이것이 바로 내게 하신 말씀이다." 하고 믿고 주장해야 합니다.

 

마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 아들 낳을 거다. 그러니까. 그것이 내게 하신 말씀인 줄 알고, 믿고, 주장한 겁니다. 너 나이를 생각해라고 주위에서 핀잔을 주어도, 그는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든든히 가졌습니다.

 

[롬 4:19~22]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그 약속 든든히 붙잡고 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셨다고 고백하고 고백하고 믿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생기느냐?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의 신기한 능력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것이 바로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아브라함이 노력을 했지요. 노력해서 낳은 아들이 누구냐 하면, 여종 하갈의 몸에서 난 이스마엘입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인정한 자녀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은 내 쫓깁니다. 율법으로 난 자는 상속자가 아닙니다. 노력으로 난 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노력을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됩니다. 바로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자이십니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보혜사... 성령...

보혜사. 파라클레이토스... 돕는자, 위로자, 중재자, 변호자. 라는 뜻입니다. 성령님이 친히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빌 1: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그러니까. 이제는 다른 사람과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없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미워하거나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성령님이 도우시니까요. 내가 그냥 할 일만 하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생명이 뭐냐? 이것은 헬라어로 조에인데, 이것은 육신의 생명, 동물, 식물, 사람의 물리적 생명을 뜻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생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또 경건에 속한 것.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 등 하나님 나라에서 필요한 모든 성품들을 주십니다.

 

누가 어떻게요? 성령님의 능력으로...

 

- 쉬운 예를 들어 봅시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래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룬 줄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재미있게 사랑하며 지내면 되지요. 그러면, 누가 잘되게 하십니까? 성령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 이 번에 임영진 교수님이 또 세계적인 대회에서 일등 없는 공동 2등이 되었는데, 어짜피... 공동 일등이라는 뜻이지요.

 

말로 참 예쁘지 않게 했지요. 2등 없는 공동 일등이 얼마나 좋습니까... 어째든 세계적인 대회에서 일등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경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의 노력 물론 들어갔지요. 작품을 써야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등되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힘으로 100세에 낳은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이듯이 일등되는 것은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잘되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제 마음에는 이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신 28:1,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여기서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이라는 말씀을 지켜 행하면 이라는 말을 믿으면, 바꾸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켜 행하지 못할뿐더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지켜 행했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다 지켜 행했습니다...  라고 믿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아멘...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 복이 임합니다.

 

[신 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다시 말씀 드립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이렇게 요약이 되었습니다.

 

[6:14,15]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겁니다. 아멘~~~... 이것이 바로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입니다.

 

이 베드로후서 11~11절은 다음에 한 번 더 설교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째든,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이 내게 필요한 것을 다 이루시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우리가 이 땅에서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셨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다 받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산정호수. 빵명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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