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義) : 의의 열매

반응형

본 문 : 고린도후서 96~15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① 하나님의 의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말씀 하신 그대로를 믿는 것. 그것이 의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라.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믿고 말하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성경은 왜 하나님의 의를 말합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단순하게 믿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그렇지요.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했지요. 그런데, 단순하게 믿지 못했어요. 마귀가 다가 옵니다. 하와야... 그거 먹으래?

 

[창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웃기지요. 하나님은 분명히 먹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마귀는 와서 속삭입니다.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해?

 

결국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습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꼭 해요. 그것이 사람의 타락한 본성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마귀는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감사하래?”

너 그런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

 

짜증이나고, 인생이 힘들고 지치며, 병들고 괴로울 때, 마귀는 말합니다.

, 그래도 감사할 수 있어?”

 

여러분, 주위에 늘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늘 감사를 드립니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까? 감사를 드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하나님이 그러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는 순종과 가장 가깝게 연결이 됩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했습니다. 완전하게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자가 되셨습니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하게 하러 왔습니다. 이 말은 곧 예수님은 율법을 다 지켜 행했다는 겁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했다는 겁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순종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성경에 나와 있는대로 완전하게 말씀을 다 지킵니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마음에 미움이 있는데, 어떻게 완전하게 미움을 다 몰아내겠습니까. 여러분, 살다가 화딱지 나신 적 한 번도 없으십니까.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교회에 안다녀요. 그러면, 그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어떻게 해서든 예수 믿으려고 정말 심여를 기울여 전도하시는지요. 우리는 사실 예수님처럼 살지 못합니다. 그것을 하나님 아버지는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못지키니까.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겁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다 지키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철저하게 순종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이유는 바로 우리가 율법을 못 지킨 것에 대한 대가를 내 대신 지불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이유는 내가 이제는 예수님이 내 대신 율법을 다 지키셨다고 믿기만 하면, 그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그러니 이제는 너는 믿기만 해라. 그러면, 내가 이루어 놓은 의가 너의 것이 된다.

 

[롬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롬 6:10,11]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여길지어다.

이 말을 잘 기억하십시오. 이 말은 지금 내 육체의 감각와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을지라도 그렇게 되었다고 믿으라는 겁니다.

 

② 여러분 의롭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셨습니까?

 

내 육체의 생각과 감각와 내 행동을 보면 그렇지 않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보시고, 그렇게 여기라는 겁니다. 의롭게 여기고, 온전히 순종한 자로 여기고 그렇게 믿으라는 겁니다.

 

우리는 신뢰가 참 중요합니다. 좀 믿어주셔야 해요. 믿고 맡겨주셔야 합니다. 특히, 목사인 저를 좀 믿어주셔야 합니다. 저를 주님이 교회의 대리자로 세우셨음을 좀 믿어주셔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담임목사님은 예수님이시고, 저는 부목사인데, 제가 좀 이렇게 합시다. 하면, 좀 따라와 주셔야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를 잘 이끌기 위해서 아무래도 여러분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목사의 말에 토를 달고, 내 생각에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다면, 그 교회는 절대로 잘 될 리가 없습니다. 목사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면 그냥 순종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점심 식사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어떻고 저렇게 먹으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먹으러 모이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교회에서 한끼 잘 못먹었다고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합니까. 잘 먹으려면 집에서 잘 드시면 됩니다.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집에서 잘 해서 드세요. 교회에서는 그냥 아주 간단히 드시는 겁니다. 그리고 예배하고 배우고 기도하고 교제하고 사랑을 나누고, 전도하고 영혼구원하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어째든 예수님이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하므로 이루어 놓으신 길. 그 길이 바로 의의 길입니다. 우리는 그 의의 길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③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의인데,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다 이루어 놓으신 의의 길을 우리가 믿어야 하는데, 그것을 믿는 것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믿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나에게 믿게 하시는 겁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내가 주의 말씀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위해서입니다. ,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기도는 왜 하냐?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는데, 기도가 왜 필요하냐? 기도가 왜 필요하냐면요. 말씀이 믿기지 않으니까 기도하는 겁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니까 기도하는 겁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나를 도와서 말씀이 믿기워져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니까. 내가 기도하므로, 이제는 성령님이 활동하시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기도 안하면,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지만, 아무 일도 하시지 않습니다.

 

여기 자동차가 있다고 해 봅시다. 자동차에 기름도 만땅으로 채우고, 새 차에 아주 멋진 자동차가 여러분 집 앞에 있습니다. 자동차 키도 있고, 보험도 들었고, 자동차 등록도 구청에 했습니다. 이제는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자동차가 주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자동차를 타고, 키를 돌려 시동을 걸고, 엑셀을 밟아서 가고 싶은 곳에 운전하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그런데, 집에 세워놓기만 해요. 그러면, 자동차가 주는 혜택을 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도는 이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그 성령님은 내가 기도할 때, 움직이십니다. 역사하십니다 기도 안하면요? 성령님은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내가 기도할 때, 믿어지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내가 믿어질 때, 그 믿음대로 성령님은 역사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내게 역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기도하는 겁니다.

 

[히 6:14,15]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이 내게 복주시고, 내게 번성케하리라는 약속은 반드시 기도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기도는 아주 쉽습니다. 말씀을 외치면 됩니다. 주님이 내게 복주고 복주며,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외치십시오. 그것이 기도입니다. 그것도 하기 힘들다. 그러면 주여를 외치십시오.

주여~~~... 주여~~~... 주여~~~...

 

-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오늘 본문 10절을 보십시오.

 

[고후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분이 누굽니까? 하나님 아버지

 

④ 하나님 아버지가 무엇을 주십니까? 

 

너희 심을 것을 주십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외치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제일 먼저 무엇을 주시는가 하면 심을 것을 주십니다.

 

그러면, 심을 것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심어야지요. 심어야지 그다음에 거두지요. 그렇지요.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얼마나 심는가 하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기도 분량, 믿음의 분량, 사랑의 분량입니다.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기도의 분량도 많이 기도하세요. 믿음이 선포도 많이 하세요. 사랑도 많이 하세요. 섬김도 많이 하세요. 많이 심어야 많이 거둡니다. 특히, 물질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후 9: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⑤ 연보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감사헌금, 십일조, 건축헌금, 선교헌금. 이웃을 섬기기 위한 음식, 접대, 수고와 헌신 등등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는 것이 뭐냐 하면,

 

[고후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무슨 열매요?

의의 열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믿는대로 그 열매가 나타납니다. 어떤 열매가 나타납니까?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넘치도록 주십니다. 모든 은혜라는 말은 이런 뜻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 밥을 잘 먹으셔야지요. 잘 먹기위해서는 건강하셔야지요. 건강만 하면 됩니까? 돈을 벌어야지요. 돈을 버시면 다 됩니까. 행복하셔야지요. 행복만 하면 됩니까. 사고도 나지 않아야지요. 예배도 잘 드릴 수 있어야지요. 기도도 잘 하실 수 있어야지요. 영혼구원해서 제자도 삼아야지요. 하늘에 상급도 쌓아야지요. 우리 삶에 잘되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모든 은혜를 넘치게 주십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뭐해서요.?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해서요.

 

, 내가 주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내 삶에 의의 열매가 가득차게 하는 비결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풍성하게 될 때, 그것이 나만 배부르고, 나만 잘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직 복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뭔지, 하나님의 뜻이 뭔지, 하나님이 내게 복주시는 이유에 대해서 믿지 못하는 자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풍성하게 될 때, 내 삶에 가진 것이 많아지게 될 때, 그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

 

[고후 9:12,13]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봉사의 직무를 해야 합니다. 봉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물질로, 여러분의 건강으로, 여러분의 시간을 내서 봉사의 직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것을 보충해야 합니다.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채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봉사하므로 말미암아 13절 보시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것이 뭐라구요?

하나님의 의라구요. 하나님의 의. 단순하게 하나님이 그러라고 하면 그런 줄 알고 믿고 순종하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 여러분이 드리는 헌금들, 물질들이 아름답게 쓰여질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의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인색하거나 즐겨드리지 않거나 억지로 무엇을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그렇게 드렸다가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 여러분이 심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여러분, 하시려면, 섬기시려면, 봉사하시려면, 드리시려면, 아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마음이 기쁘지 않으면,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받지도 않는 것 드려서 뭐합니까. 열매 맺지 않고 땅에 다 썩어버리는데, 뭐하러 아깝게 드립니까.

 

그러나 열매를 바라시면, 더 풍성한 의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시려면, 많이 심으십시오. 더 많이 기도하십시오. 더 많이 말씀을 외치십시오. 더 많이 섬기고 사랑하고 베푸십시오. 그것이 많이 거두는 비결이며 여러분의 삶에 의의 열매가 풍성한 방법입니다.

 

2020.10. 축령산 자연휴양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