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義) 5 - 믿음과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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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5~6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예수를 믿는 것은 그냥 대충 교회에 나와서 예배 드린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불교를 믿고 있는 사람이 절에 한 번 가는 것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예배 한 번 드리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절대로 그래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것은 종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죽어있는 자연만물 즉 돌, 나무, 신상 등을 섬기거나 보이지 않는 대상이나 신념을 믿는 것이며,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살아계시는 분,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것이기에 솔직히 말하면 종교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죽은 증조할아버지의 영정을 놓고 그것에게 절하는 것은 종교입니다. 그것은 조상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없는 대상, 보이지 않는 대상이 잘해 줄 걸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살아계시는 아버지에게 절을 하는 것은 그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관계이며, 사랑이며, 믿음과 신뢰을 서로 갖는 것이며, 순종의 대상이며, 함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천년전에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셨고, 그 분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계신 예수님과 교제 나누고, 대화 나누고, 사랑 나누고, 그 분이 시키는 것 하면서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교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는 부모님 하고 같이 살았었고, 결혼한 후에는 지금은 자녀들 하고 함께 삽니다. 그것을 종교라고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너무나 신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아시지만 좋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저희 집은 매일이 축제입니다. 매일 신이 납니다. 서로 만나면 대화하고, 같이 먹고, 같이 잡니다. 허물을 덮어주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도와줍니다. 그것이 바로 가족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 분도 나와 함께 먹고 마시고 자고 나를 이해하시고, 사랑하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예수님과 우리는 형제입니다. 같은 가족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아마 천국에 가서는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이렇게 구분이 없을 겁니다. 할아버지나 증손자나. 김씨 박씨 이씨.. 등 등 모든 사람들이 다 형제, 자매일 겁니다.

아마 천국에서는 성별도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 22:29,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어째든 믿는 모든 교회의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은 한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죽음에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섬기고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교회 공동체에 속한 우리들은 가족이라고 불러야 더 정확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끼리는 시기하거나 질투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가 보기에 자녀들이 잘되는 것. 자녀들도 서로 서로 잘되는 것. 이것은 누구나 바라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로 사랑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 살아계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우리가 교회를 형성했고, 이제는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시기에 예수님이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시고, 저는 부목사이고, 여러분은 담임목사님이신 예수님과 부목사의 지도력과 리더십 하에 교회 생활을 해 나가야 합니다.

 

마치, 가정에도 보면, 아버지, 어머니, 자녀들이 있는데, 아버지의 지도력과 리더십 하에 어머니가 있고, 자녀들이 가정 생활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신앙 생활을 하면서 여러분은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이미 성경에 나와있기에 큰 그림을 통해서 전체적인 상황을 알고, 이제는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세밀하게 작은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저는 그림을 잘 그릴 줄 모릅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면, 전체를 봅니다. 그래서 대충 뼈대를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세밀하게 정밀하게 그립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큰 그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그 큰 그림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① 큰 그림이 무엇입니까?

 

큰 그림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겁니다.

 

한 마디로 해서 예수를 믿어서 나도 천국가고, 내가 만나는 사람도 천국가게 하는 겁니다. 이것이 구원이다...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으며, 구원받기 위해서는 복음을 들어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기 위해서는 가야 하고, 가서는 예수의 이야기를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다시 교회에 나와서 예수님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큰 그림입니다.

 

② 이런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무엇에 대한 믿음인가 하면,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들도 믿음에 대해서 무척이나 궁금했나 봅니다. 믿음을 어떻게 얻지. 믿음을 어떻게 가지지. 어떻게 하면, 믿음이 커지지...

 

[눅 17: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③ 여러분. 믿음이 더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내가 지금 믿음이 있는데, 그 위에 믿음이 더 생겨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앞으로 믿음이 더 생겨야 합니다.

 

믿음이 작게나마 가지고 있는데, 그 믿음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여기에 큰 그릇이 있다고 해 봅시다. 그 그릇에 콩이 열 개가 있는데, 콩이 100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콩이 90개가 더 있으면 됩니다.

 

내 집이 가난하고 부족한 것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더 부요해지고 풍성해집니까?

내가 건강이 약한데,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튼튼해집니까?

내가 지혜가 부족한데,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고 아름다운 삶을 삽니까?

 

바로 그 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④ 여러분,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하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하나님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사람들에게 주셨는데,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인데, 그 말씀에 대한 신뢰를 갖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믿음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믿음을 갖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목회자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겁니다.

 

제가 왜 이 말을 하는가 하면, 사실 보이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갖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보통 보이는 대상을 찾습니다. 그 보이는 대상의 대표자가 누구냐? 바로 목사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학대 받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녀는 나중에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 생각하면, 자기를 학대한 아버지를 떠오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 벌내리시는 하나님. 징계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전혀 아닌데도. 그렇게 오해를 하게 되고, 그렇게 믿게 되는 원인이 뭐냐? 바로 자기와 함께 했던 자기를 낳은 육신의 아버지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신앙이 잘 성숙이 안되는 이유가 뭐냐

목회자의 말을 사랑하고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와서 설교를 듣기는 들어도 그것이 믿기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 대부분 목회자에 대한 불신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믿으시는 분들이 교회에 나와서 우연찮케 헌금에 대한 설교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뭡니까 목사가 자기 배 부르려고 저런 소리를 하나... 목사는 다 사기꾼이야... 이럽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내던 안내던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저를 부르시고, 공급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릴 것을 제대로 드리지 못하면, 여러분의 삶에 복이 오지 않습니다.

 

목회자를 신뢰하라는 말은 결국은 여러분의 믿음을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어떤 분은 오래 예수를 믿었는대로 믿음이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목회자에 대한 신뢰를 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오래 다녀도 왜 목회자를 신뢰하지 못하지... 그것은 자기가 목회자보다 더 똑똑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회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 교회 행정은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 설교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 이렇게 투덜투덜 이야기를 합니다. 마치 자신이 교회의 목회자처럼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신 분들은 얼른 나가셔서 신학하시고, 교회 개척을 하셔야 합니다. 자기가 목회하고 싶은 분은 그것이 하나님의 목회자로의 부르심일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목회자를 신뢰하시고 사랑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

 

[데살로니가전서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설교를 할 때, 성도님들이 바울의 설교를 들으면서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이 믿는 자 가운데 역사했습니다.

 

,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이 더해지는 비결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⑤ 믿음이 더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눅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새번역)

vs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제자들의 질문은 믿음을 더해달라고 했는데, 예수님의 대답은 좀 엉뚱하게 보입니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그러면, 제자들이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내가 겨자씨 믿음도 없다는 말인가?

 

여기 겨자씨가 얼마만한지 아십니까? 아주 작습니다. 아주 작아요. 좁쌀보다 더 작습니다.

 

⑥ 여러분은 믿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러분은 이미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자는 이미 여러분에게 어마어마한 믿음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누구의 믿음이요? 예수님의 믿음이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다는 믿음은 성령님이 주시는 것인데 그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은 성령님이 가지고 계신 믿음이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겁니다. 성령님 안에 하나님의 믿음이 온전히 다 들어 있거든요.

 

⑦ 그러면, 예수님이 믿음에 대해서 얘기하시면서 왜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이야기 하셨습니까?

 

그 이유는 너희에게는 겨자씨보다 더 큰 믿음이 있는데, 이제는 그 믿음을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겨자씨처럼 작고 보잘 것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도 뽕나무 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순종하게 된다. 우리에게는 그 보다 더 큰 믿음이 있기에 믿음을 가지고 그대로 외치라는 겁니다.

 

마치 이런 비유입니다.

여기 8살되는 수연이처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는데, 수연이가 여기 핸드폰을 번쩍 듭니다. 그런데, 수연이보다 더 덩치가 크고 힘이 쎄고 더 나이가 많은 사람이 이것을 못 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안되지요.

8살 정도 나이의 수연이도 들면, 여기 있는 사람 모두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이라면요.

 

예수님이 바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

너희들은 하나님이 이미 죄를 사했고,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미 성령님의 능력이 있다.

그러니까. 겨자씨 믿음을 가진 사람도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서 빠지라 하면, 순종한다.

하물며, 너희들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더 능력이 많은 너희들이니까.

말씀을 믿은 대로 그대로 선포해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선포합니까?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

다 이루었다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에 말씀하셨는데, 무엇을 다 이루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다 이루었기에 그것을 선포하는 것. 그것이 다 이루었음을 믿고, 그것을 선포하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에게 지혜가 부족합니까?

주님 지혜주시옵소서... 이러면 안됩니다. 이것은 불신입니다.

지혜를 이미 주님이 주셨습니다.

내게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선포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새벽기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왜요? 다 이루었으니까요.

그러면, 이렇게 외치셔야 합니다.

나는 새벽기도 할 수 있다.

 

돈이 부족합니다.

하나님 물질을 주시옵소서.. 이래야 합니까?

예수님이 다 이루셨으니까요.

돈아 생길지어다... 라고 말하라는 겁니다. 선포하라는 겁니다.

 

건강이 나빠졌습니까?

보통 하나님 건강하게 해 주시옵소서... 이럽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 이루셨기에...

내게 있는 질병아 떠나가라. 이렇게 외치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순종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안되는 것을 하라고 하면, 그 분은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 하라고 하는데, 내가 안하면, 내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겁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왜 우리가 누려야하고, 우리가 가져야 하고, 우리의 능력과 권세가 있는데, 그것을 썩혀두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루신다는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것을 믿고,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하십시오.

적어도 하루에 150번은 하십시오.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까지. 왜냐?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불신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에 나는 겨자씨보다 못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선 선포하면, 주님이 이루시고, 그 다음에는 우와... 내가 선포하니 되네...

이러면서, 믿음이 점점 더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믿음이 자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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