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음으로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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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23~25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①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여러분은 여기에 대한 답을 확고하게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한 마디로...

천국 가는 겁니다.

 

사람이 100년이라는 생을 다 살고 나면, 누구나 죽습니다. 그 중에는 일찍 죽으시는 분도 있고, 좀 늦게 죽으시는 분도 있지만, 모든 인생은 다 죽습니다.

 

그러면, 죽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두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천국으로 가는 사람과 지옥으로 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합니까?

 

백이면 백... 모든 사람이 다 천국에 가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사람치고 어느 누가 지옥에 가기를 원합니까? 아마 만나면, 그런 사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할 겁니다.

 

설에 만나서 인사하는데, 죽어서 지옥에 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면... 이것이 복입니까? 저주입니까? 저주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다 천국에 가기를 원하는데, 그럼, 내가 천국으로 가는지, 지옥으로 가는지 어떻게 압니까?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책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머리 속에서 단지 생각으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소설을 쓰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 종교도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서 와서 직접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이 자신이 천국에서 왔으며, 천국으로 간다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오신 자... 예수.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 분만이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그것을 기록한 책이 바로 성경책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경책은 사람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가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살기만 하면, 천국에 가게 됩니다.

 

② 만약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살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 당연하지요. 지옥에 갑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왜 다니고, 목사는 왜 성경을 가지고 설교하느냐?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천국 가기 위한 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복은 성경에서 제시하는 천국 가는 길을 가다보니까. 저절로 따라오는 보너스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복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그 사람이 천국 가는 것도 아니며, 어떤 사람이 이 땅의 복을 못 받았다 고 해서 천국에 못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으로 향하는 사람은 반드시 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천국 가는 길만 신경쓰면 됩니다. 나머지는 그냥 다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면,

 

[마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리스도인들은 제일 힘써야 할 것인...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됩니다. 왜요? 그것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러면, 이 땅에서 필요한 나머지는 그냥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그냥 주시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바울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그리스도인이 가장 바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몸의 속량입니다. , 몸의 부활을 기다리는 겁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했기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의 몸이 새롭게 변화되어서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 , 부활의 몸이 되는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을 가장 간절히 기다립니다.

 

③ 자... 그렇다면, 아직 변화되지 않은 몸을 입고 있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롬 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한 마디로,,,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것이 설교 제목입니다

참음으로 기다려라.

 

왜요?

우리가 구원을 어떻게 얻었기 때문입니까?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갈 것을 바라보면서, 아직 천국에 가지 않았지만, 앞으로 천국에 도착할 것을 소망하면서, 예수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언제까지 믿어야 합니까?

우리는 언제까지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우리는 언제까지 기도해야 합니까?

우리는 언제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우리는 언제까지 말씀 암송해야 합니까?

우리는 언제까지 살아야 합니까?

바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해야 합니다.

 

그 때까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미 실패자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젊었을 때는 교회에 나오고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교회 생활이 지겨워지고, 결국에는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그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입니까? 아닙니까? 그 사람은 처음부터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 나와서 종교 생활을 한 것 뿐입니다. 의외로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나도 한 때는 교회에 다녔지...

그러면, 지금은요?

아이... 안 다녀...

나도 한 때는 열심히 섬겼지...

그러면, 지금은요?

이제는 그것도 한 때지 시들해져서, 섬기지 않어.

 

물론, 아예... 교회에 다니면서 찬양의 기쁨도 모르고, 기도를 통한 주님의 만남도 모르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려는 열정도 없고, 섬기는 것도 모르시는 분도 있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향해서 사도 요한은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면,

 

[요일 2:18~20]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사도 요한 때에도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함께 신앙 생활하다가 갑자기 신앙 생활을 그만두고 세상으로 나가 버린 겁니다. 그런데, 그런 자들을 향해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라.

 

이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구원 받은 자들은. 이미 천국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기름부음을 받고, 예수의 영이 임한 사람은 그 구원 속에 뭐가 같이 들어 있습니까?

참음으로 기다리는 모습이 들어 있습니다. , 끝까지 견디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24,25절입니다.

 

[롬 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언제까지 참고 기다립니까?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졌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십자가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예수의 십자가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했습니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를 믿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지게 되었습니다.

 

[요일 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로마서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④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진 사람은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게 되어져 있습니까?

 

[롬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사람은 이런 성품을 갖게 됩니다.

 

[고전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오래 참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성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의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인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 참습니다. 참음으로 기다릴 줄 압니다. 모든 것을 견딥니다.

 

요즘 저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사랑이 없는 시대라고 생각을 자주 합니다. 왜냐하면, 잘 참지를 못합니다. 얼마나 울분이 가득차 있는지 모릅니다. 자기 기분에 들지 않으면, 다 때려 부습니다. 조금 하다가 때려 쳐 버립니다. 너무 쉽게 화를 냅니다.

 

그것을 심리학적으로 분노조절장애라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만 하라고 하니까. 학생들이 미쳐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공부만 하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가서 친구랑 놀라고 하면, 놀 아이들이 없다고 합니다. 왜 놀 친구가 없니... 하면, 다 학원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학원에 다니는 얘들끼리 친구가 형성이 됩니다

 

물론, 우리 막네 같은 경우... 학원 안다니는 친구들이 모이기도 하지만요... 필요하면 학원을 다녀야지요. 학원 다니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필요한 곳에서 열심히 배우셔야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의 회복입니다. 부모의 따스한 사랑, 관심, 공감, 아이들에게 정말 그 시기에 주어야 할 것들을 부모가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부모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진실한 사랑을 줄 수 있겠습니까. 자신도 사랑을 모르는데, 어떻게 자녀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시대가 어떻게 되어가느냐 하면,

 

[마 24:10~14]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이것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사랑이 식어지리라. 사랑이 식는다는 것... 사랑은 오래참는데, 오래 참지 못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말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바울은 여기에 더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딤후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고, 사나우며, 조급하며, 쾌락 사랑하며... 이런 일들이 말세에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고통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이렇게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겁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는 자들. 구원 받은 자들.

 

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몸의 부활을 기다리면, 예수님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자라고 한다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참음으로 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휘포 모네” 라는 단어를 씁니다.

휘포는 헬라어로 아래... 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모네는 머물다는 뜻입니다. 아래 머물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냥 그 아래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내게 주어진 일을 계속해서 하는 겁니다.

 

여러분, 암송도 계속 하십시오.

주님 오실 때까지 하는 겁니다.

 

설에는 쉬었구요. 이번 주부터 시편을 하는데, 다 함께 참여하시고, 내 평생 이제는 말씀을 암송하며 살리라고 결심하십시오. 암송이 안되셔도 괜찮습니다. 성경은 암송이 아니라 소리내서 읖조리는 겁니다. 150, 100... 3600번 한 절을 읖조리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그리고 목장 모임도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이웃 사랑입니다.

 

[신 6:4~7]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마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것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바로 주님 오실 때까지 해야 합니다. 우리가 여기에 집중해서 살게 되면, 그것이 바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며, 그럴 때, 이 땅에서 주님이 필요한 것을 보너스로 다 안겨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몸의 부활을 기다리는 자에게 주님이 그 소망대로 다 이루실 것입니다.

 

이런 성경에서 말하는 복이 여러분에게 차고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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