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25~28절]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중국의 우한 폐렴으로 인해서 전 세계가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 나라는 바로 옆 나라이기에 더 영향이 크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이 많기에 주님이 보호하시고, 이번에도 사스 때에 마찬가지로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사라지도록 여러분, 선포하시고, 외치시기를 바랍니다. 바이러스도 이 땅에 있는 피조물이기에 우리는 피조물을 지배할 수 있는 자격과 권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라지라고 선포하면 사라질 것입니다.
한 번 외쳐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한 폐렴 바이러스는 사라질지어다.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내게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함을 선포하노라. 아멘~~~...
여러분, 사람에게는 두려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두려움이 왜 생기느냐 하면, 죽음 때문입니다. 두려움의 근원은 죽음입니다. 죽으면 어떻게 하지... 그러니까 두려운 겁니다.
① 그런데, 두려움을 갖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성경에 보면요...
[욥기 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사람은 두려워하는 것이 자기에게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욥기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엄청난 고난을 겪은 자이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자기의 전 재산을 도둑놈이 다 빼앗아 갑니다. 자녀들 10명이 갑작스러운 바람폭풍으로 집에 있다가 깔려서 다 죽습니다. 욥 자신은 몸에 종기가 나서, 온 몸에 피부병으로 고생을 합니다. 그러면서 욥이 이렇게 고백하는 겁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럿이 내 몸에 미쳤구나...
그래서, 여러분 어떤 것을 두려워하면 그것이 내게 오게 되어져있습니다. 두려워하면, 안 와야 하는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법칙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바로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자는 어떤가 하면,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계속해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아 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는 생각을 갖지를 않습니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만약에 환경과 어떤 일에 대해서 두려워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좀 더 배우셔야 합니다. 배우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이렇게 계속 외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실 때까지 외치십시오.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외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절대로 두려워하는 말을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의 출입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시편 121편 암송해 봅시다.
우한 폐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잠시 말씀 드렸습니다. 마스크도 쓰시고, 손도 잘 닦으셔야 하지만, 여러분의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로마서 8장 강해를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로마서 8장을 요약해 보면요. 8장 시작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왜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누구나 정죄하시면 안됩니다. “너는 왜 그랬지.” 라고 말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따라해 봅시다.
“그럴 수도 있지.” 아멘~~~
요리를 하다가 가스불 위에 음식을 올려 놓고 깜박하고 다 태웠습니다. “아니, 정신을 어디다 놓고 사는 거야...” 라고 말하지 말고.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합니까?
“그럴 수도 있지.”
시험을 망쳐서 빵점 맞았습니다. “이게 점수라고 맞았냐?” 이러면 안되고...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합니까?
“그럴 수도 있지.”
여러분, 잘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왜요?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니까요... 아멘...
② 사람이 정죄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러면, 어떻게 정죄하지 않는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느냐?
사람이 실수를 하고, 잘못하고, 엉터리로 살게 되면, 삶이 엉망이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사느냐? 우리가 잘 되야 하는데, 그렇게 잔소리 안하고 어떻게 잘 살 수 있느냐?
우리는 정죄하지 않고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인데,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만 살면, 그 길이 바로 진리의 길.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계신 분들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성령님이 그 안에 있으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십니다. 이것이 믿어지셔야 합니다.
[롬 8:14,15]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나중에 우리도 로마서 8장을 암송할 것입니다. 성령님이 친히 우리 영과 더불어 내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시다. 아멘~~~...
그런데,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무슨 문제냐 하면, 고난이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죄가 가득하기에, 죄로 인해서, 만물이 타락하게 되고,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고통과 슬픔과 걱정과 근심, 두려움 등등 지옥과 같은 것들이 우리 주위에 있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되는가 하면, 빨리 이 세상을 벗어나서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지난 시간에 다룬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도 가지를 못합니다. 왜요? 천국 가는 방법은 두 가지있는데,
첫째는 천국 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던가
둘째는 내가 죽어야 하는데,
그 둘 다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 하면, 오늘 본문에 나온 것처럼
[롬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참음으로 기다려라.
인내를 해라.
오래 참아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잘못된 신학이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서 가난해도 오래 참아야 한다. 아파도 오래 참아야 한다. 고통이 와도 주님 오실 때까지 인내해야 한다. 그러면서, 가난, 저주, 질병 등 이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견디고 참고, 인내하고, 그러면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왜요? 세상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니까...
③ 우리 중에도 혹시 그런 생각으로 사시는 분이 있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가난, 저주, 질병, 등... 이런 것으로 고생하며 살아야 합니까?
물론, 우리의 실수와 잘못으로 아플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무리하게 타다가 다리가 고장 날 수도 있습니다. 돈을 지혜롭게 써야 하는데, 사치하고, 욕심부리다가, 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을 잘못해서, 저주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삶이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사실, 가난, 저주, 질병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지 않은 결과들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성령님은 지혜를 주시는 분이신데, 지혜롭게 살지 못해서 가난, 저주, 질병이 생기는 겁니다.
지혜는 어떻게 생기느냐?
지식을 통해서 지혜가 생기는데, 여기서 지식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입니다. 즉, 성경을 암송하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에게 지혜를 주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잖아요. 그러면, 지금 당장 어려운 일을 만나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를 만나거나 가난, 저주, 질병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인간의 부족함, 연약함을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④ 성경을 다 암송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찰 때까지 저주 속에 참고 기다려야 하고 하고, 질병 속에서 고생해야 하고, 가난 속에서 허덕여야 합니까?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입니까? 아주 못된 하나님입니까? 자녀들이 고통 속에 있는데, 그것을 다 보시면서, 흐뭇하게 웃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런 하나님을 여러분이 믿는다고 해 봅시다. 얼마나 끔찍합니까?
여러분, 절대로 하나님은 그러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절대로, 가난, 저주,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것을 용납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거기서 벗어나 정말로 행복하고 복되게 사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할 때, 도와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예...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도우시는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어떻게 도우시는가 하면, 기도로 돕습니다. 따라해 봅시다. 하나님 아버지는 기도로 우리를 도와 주신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 말씀을 보시면,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합니다. 나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신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합니다.
⑤ 여러분이 연약해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도와주십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업하시는 분들, 사업이 잘되야지요. 누가 도와주세요? 성령님이... 직장 다니시는 분들, 일 잘하셔야지요. 누가 도와주세요? 성령님이... 공부를 하던, 여행을 가던, 친구를 만나던. 무슨 일을 하던지... 우리의 연약함을, 부족함을 도와주십니다. 누가요? 성령님이... 죽은 자를 살리신 성령님. 우주 만물을 만드신 성령님. 그 분이 나를 돕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성령님이 나를 도와주시는데, 성령님이 나를 돕게 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겁니다.
내가 가만히 있으면, 성령님이 도우시는가? 말씀 암송만 하면, 성령님이 돕습니까? 봉사하면, 성령님이 돕습니까?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본분 26절과 28절은 정말 오해를 많이 하는 구절입니다. 이 오해를 오늘 풀도록 하겠습니다.
⑥ 자... 먼저, 우리가 해결하지 못 할 문제가 있을 때 가장 먼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떤 것도 주시지 않습니다. 왜요?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거든요.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지 않으면, 안주신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주여,,, 주시옵소서...
그런데, 안주세요. 그래서 더 쎄게 기도합니다.
주여... 쭈씨옵쏘써....
그래도 응답이 없으면, 내가 기도를 잘못하나...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 우리가 의아해 하고, 의문을 품습니다. 그 때, 우리의 기도를 돕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누구시냐 하면, 성령님이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님이 탄식함으로,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을 같이 아파하므로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십니다. 간구는 다른 말로, 기도입니다. 친히 기도하십니다.
여기서 오해가 생깁니다.
OX 문제...
나는 가만히 있으면, 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기도해 준다.
X입니다.
내가 기도 안하면, 성령님도 기도 안하십니다. 자... 이것은요? 성령님의 기도와 나의 기도가 같이 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기도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한 마디로, 방언입니다.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고전 12:7, 10]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전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여기에 대해서 저와 같은 말씀을 전하는 분이 계십니다.
R.T.켄달... “하나님을 열망하다” 라는 책인데요.
켄달 목사님은 서든뱁티스트에서 M.Div를 하시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영국 웨스트민스터채풀에서 담임목사로 25년간 섬기신 분입니다. 기독교 변증가로 거장이신. 마틴 로이드 존슨 목사님 후임으로 오신 목사님이십니다. 그 책 151페이지에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바로 성령님이 기도하시는 겁니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님도 기도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신데, 그 분을 가만히 두고 나만 혼자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니 제대로 기도가 안되지요.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이 기도하고, 또한 성령님도 간구하시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그 기도에 능력이 있겠습니까?
시간이 되었으므로, 다음 절도 함께 나누어야 완성이 되는데, 그것은 다음 시간에 다루겠습니다.
어째든,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을 도우시기를 간절히 원하는데, 그 방법은 성령님의 기도와 나의 기도가 함께 가야 한다..
그 방법이 한 마디로 뭐다... 방언이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성령님도 기도하신다. 그래서 우리의 연약함을 채우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방언을 주신 이유입니다.
방언은 못하시는 것이 아니라 안하시는 겁니다. 안하시려고 작정하신 것이지요. 아닙니다. 방언을 하시려고 해야 합니다. 왜요? 성경에서 방언을 하라고 하니까요.
[고전 14: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고전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고전 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방언을 통해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우리는 얻게 됩니다. 여러분,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으면 마음껏 기도하십시오. 수요예배에 방언으로 기도를 합니다. 함께 오셔서 같이 방언의 장작불을 태우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난, 저주, 질병을 다 없애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연약한 것을 도우시는데,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성령님이 함께 기도하게 하시므로 말미암아 연약한 것을 채우시는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나타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