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의(義) 7 – 노력이 아닌 은혜
본 문 : 누가복음 5장 27~32절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거울을 보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저도 거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리고,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음... 이 정도면 괜찮네..."
여자들이 화장을 합니다.
음... 최소 몇 분에서 몇 십분 동안 열심히 얼굴에 뭔가를 바릅니다. 바르는데도 순서가 있다고 하네요. 어째든 열심히 하고 나서 거울을 보면서,,, 혼자말로 말합니다. "음... 오늘은 화장발이 잘 받네..."
① 이것이 다 무엇을 말하는지 아십니까?
자기 만족입니다.
제가 머리를 손질하고 나왔는데, 지금 제 머리가 어떻게 된지 보지 못하니까 알지못합니다. 여러분이 화장을 하고 나왔는데, 지금 여러분의 얼굴이 어떻게 된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끊임없이 거울을 봅니다. 내 얼굴이 어떻게 되었나? 금새 잊어버리는 겁니다. 제대로 있음을 알고, 안심하기도 하고, 다시 화장을 고치기도 합니다.
왜요?
스스로 만족하려구요. 이것을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 자기 의 라고 말합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의 의(義)에 대해서 설교를 하는데, 하나님의 의와 대조되는 것이 자기 의(義)입니다.
하나님의 의와 반대되는 것이 불의이지만, 하나님의 의와 대조되는 것은 자기 의입니다. 결국, 불의는 자기 의와도 연관이 됩니다. 자기 의는 하나님의 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를 말하면 이렇습니다.
자기의 행위로 의롭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의 아주 중요한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고집이 셉니다. 똥고집이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이 자기 의가 센 사람이고,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가 힘듭니다.
②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의가 센 사람들이 나옵니다. 누가 등장합니까?
레위. 예수. 세리와 다른 사람.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 예수님의 제자들.
그 중에서 자기 의가 센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입니다. 이들은 아주 고집이 센 사람들입니다. 한 마디로 똥고집인 사람들입니다. 왠지 아십니까?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로 그 당시에 여겨졌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데,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니가 뭔데, 죄인을 용서하느냐? 니가 뭔데,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느냐? 니가 뭔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느냐? 이렇게 비난하고 정죄하고, 더군다나 돌을 들어 예수를 쳐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왜요? 이것이 다 자기 의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자기 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금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말하려면, 하나님의 의가 아닌 것이 무엇인지 알면, 쉽게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는 소위 말하면,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착하게 사는 겁니다.
열심히 사는 겁니다.
남의 손가락질 당하고 살지 않은 겁니다. ("에그.... 저런 사람... 죽어도 싸" 이런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하면, 정말 말씀을 지키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습니다. 십일조도 철저하게 드렸습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드렸냐면, 만약에 가게에 가서 가구를 샀는데, 10만원 주고 샀다고 해 봅시다. 내가 10만원 주고 가구를 샀기에 새 물건이 자기 집에 들어오니까. 거기서 십일조를 뗍니다. 만원을 떼 놓고, 또 10만원 주고 판 가게 주인이 십일조를 내야 하는데, 내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가구를 판 사람이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안되니까 대신 자신이 십일조를 내는 겁니다. 그래서 만원을 떼고... 총 2만원을 십일조로 자신이 내는 겁니다. 얼마나 철저한지 모릅니다.
손을 씻고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 부정한 손으로 먹으면 부정해지니까요. 그래서 손을 씻지 않고 먹는 이방인과 접촉을 피했습니다. 이방인은 개처럼 취급했습니다. 그들은 늘 말씀을 암기했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 문설주에 말씀을 써 놓았습니다. 그래서 오고 가면서 그 문설주를 쓰다듬으면서 살았습니다.
[신 6:6~9]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말씀을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했기에 정말로 기록하고 그것을 늘 문지르면서 삽니다. 늘 말씀을 가르칩니다. 손목에 맵니다. 미간에 붙여 놓습니다. 말씀을 지킨다고 열심을 냅니다. 노력을 합니다. 그것이 의롭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질문을 드립니다.
③ 열심히 노력하면 의롭게 됩니까?
말씀을 미간에 붙이고, 문설주에 붙여 놓고 만지고 다니고 십일조를 철저히 하고, 행동을 남들보기에 거룩하게 하면, 그러면 의롭게 됩니까?
의롭게 되는 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요. 의롭게 되야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복과 반대되는 벌이나 저주는 누구에게 내립니까?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내립니다. 그것이 구약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28장에는 복과 저주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복에 대해서는 총 19절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저주에 대해서는 총 49절에 걸쳐서 말하고 있습니다.
[신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그러니까. 말씀을 잘 지키니까. 자신이 의롭게 되는 거고, 말씀을 지켜 의롭게 되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겁니다.
[신 28: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그 반대로 말씀을 듣지 않으면 악을 행하는 것이고, 악을 행하면, 저주와 혼란과 책망이 오고 망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뭐해야 합니까? 복을 받으려면 의를 행해야 합니다.
그 결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어떻게 합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말씀을 지키려고 합니다. 자기 의에 빠진 겁니다.
여러분 중에 만약에 내가 십일조 하기에 내가 그래도 안하는 사람보다 의롭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기 의입니다. 내가 그래서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기에 안하는 사람보다 의롭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기 의입니다.
자기 의에 빠진 사람들은 그 특징이 안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정죄합니다. 야... 너 그렇게 신앙 생활해서 잘 되기나 할 것 같으냐...
[눅 5: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방합니다. 너희는 왜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세리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왜 바리새인들은 그토록 세리들을 미워했습니까? 그들은 민족의 반역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세리는 소위 세금을 거두는 사람들인데, 그 당시 유대는 로마의 식민지이니까. 유대인들에게 세금을 걷어서 로마에 바치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에게 세금을 걷을 때, 로마에서 100원을 걷어라 하면, 세리들은 500원을 걷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100원을 내고, 나머지 400원을 먹는 겁니다. 아주 웃기죠. 마치 거머리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니까. 세리들을 아주 싫어하는 겁니다. 세리들은 로마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돼지를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돼지를 키웁니다. 먹지 않는데, 왜 돼지를 키웁니까? 농사지을려고, 돼지를 어디다 써먹습니까. 단지 이유는 로마인들에게 아부하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마 세리도 로마인들과 함께 돼지를 먹지 않았을까요. 세리들은 하나님의 율법은 개밥의 도토리였습니다. 아부하려고. 먹고 살려고, 민족을 배신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니 세리와 그의 죄인들은 상종을 못할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이 로마 사람보다 세리를 더 싫어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들과 함께 먹고 있는 겁니다. 바리새인의 눈에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자신은 의롭게 사는데, 저들은 지저분하게 살거든요.
④ 그런데, 바리새인의 의는 어떤 의였습니까?
자기 노력으로 만든 의였습니다. 스스로 깨끗한 척하는 의였습니다.
여기서 아주 재미난 것은 예수님은 누구를 찾아갔느냐 하는 겁니다.
[눅 5: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유대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세리를 찾아갔습니다. 유대인의 눈에서 보면, 의롭지 않고, 저주받아도 천배나 받아야 할 세리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세리인 레위에게 말합니다.
나를 따르라.
예수를 따르라.
세리 레위는 어떻게 합니까?
[눅 5: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예.. 제가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릅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대목입니다. 세리는 유대인들이 보지게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할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내 생각, 내 가치관, 내 행동, 내 습관, 내 지식, 내 재산, 내 모든 소유.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⑤ 하나님의 의가 뭐냐?
예수님이 따르라고 할 때,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겁니다.
[빌 3:6~9]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바울 사도는 어떤 사람이였는가 하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 왜냐? 바울이 바리새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만난 바울. 그는 예수를 따르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예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예수 안에 의가 있는데, 그 의는 율법에서 난 의가 아니라 그리스로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입니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입니다.
레위가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할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릅니다. 즉, 그는 이제 하나님의 의를 따르기로 작정한 겁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의를 따르기로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따르라고 하면, 그냥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에는 이런데, 이러면서, 말씀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말씀하시면, 말씀하시는 것이 진리인 줄 알고 그렇게 믿고 말하면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하면,
그냥 따지지도 묻지도 말고, 감사하세요.
하나님 이런 형편에서 어떻게 감사해요. 나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이런 분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 내 처지 아시지요. 그렇게 못된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 어떻게 용서해요. 이런분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 나 같이 못난 사람, 나 같이 무식한 사람. 하나님 복을 자격이나 있나요? 하나님의 사랑 받을 자격이나 있나요? 이렇게 자격 따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주님이 뭐라고 하시는 줄 아세요?
[눅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의사는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 주님은 스스로 잘나고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다.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켜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고 한다는 겁니다.
사실, 병원에 가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속에는 썩어 문들어져도 자기는 자기가 안다고 건강하데요. 그래서 병원에 안갑니다. 스스로 속이고 있는 거죠. 그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자기 의가 강한 사람, 고집이 센 사람. 아프면, 병원 가세요. 왜 안갑니까? 기도도 하고, 병원도 가고. 자기가 의로운 줄 압니다. 내가 이만큼 기도했으니까 병원 가면 믿음 없는 거지... 그러고서는 뻐팅기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예요. 착각하지 마세요. 그것은 자기 의입니다. 자기가 뭔가 노력했더니 이루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자격이 없어요.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우리는 모두 병든 자고 우리는 모두 약하고 아프고 초라하고 죽을 병에 걸린 자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찾아오신 겁니다.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한 겁니다. 자격을 따지면, 주님 앞에 설 자격 있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자격 안 따지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직 믿기만 하라는 겁니다. 진리의 말씀을 그냥 믿고, 믿은대로 선포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역사하시겠다는 겁니다. 의롭다고 봐 주시겠다는 겁니다.
감사하라고 하면 감사하고,
기도하라고 하면 기도하고,
사랑하라고 하면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면 섬기고,
봉사하라고 하면 봉사하고,
좀, 권위에 순종하세요.
자기 의를 내 세우지 마세요. 자기가 똑똑하다고 하지 마세요. 내 지식이 전부라고 말하지 마세요. 내 경험이 진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홍해가 갈라지는 것이 여러분의 경험으로 이해가 됩니까? 안되지요. 그러면, 그 성경 말씀을 안 믿을 겁니까? 그것이 바로 자기 의에 빠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주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그래서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나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는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말씀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믿는대로, 그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내 노력, 내 자격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이 오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이 하나님의 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늘 말씀을 마음에 두시고 그 말씀을 선포하세요.
주님은 나의 좋은 목자이십니다. 라고 외쳤다면, 매일 선포하세요.
부족함이 없이 풍성하게 주신다고 믿으신다면, 그렇게 매일 선포하세요.
나는 복은 전하는 자다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매일 선포하세요.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아세요.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의로운 자입니다. 그런 의로운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