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거울
사람은 육체와 영혼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육의 몸을 우리는 쉽게 육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육의 몸 뿐만이 아니라 영의 몸도 있다고 합니다. 영의 몸을 우리는 영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육체와 영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육체와 영체가 나누어져 있지만, 이 둘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육체와 영체는 거의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체가 잘못되면, 육체가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육체가 망가지는 많은 이유가 영체가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육체는 마치 영체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