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과 하나님의 일
사람들은 복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잘되기를 바란다는 말은 너무나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영어에도 bless 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듯이, 우리는 복을 받기를 좋아합니다. 하물며 베게에도 복자를 써 놓고, 그 베게를 베고 자는 민족이 한국인이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를 드리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복 받기 위함입니다. 정안수를 떠 놓고, 그렇게 정성껏 천지신명께 기도하는 것도 복 받기 위함입니다. 문제는 그 복이 어디서 오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받지 못하는 것이고, 귀신이 복을 주기 때문에 복을 받아도 망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왜 복받기를 원합니까? 사람이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뜻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