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척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이 그래도 괜찮은 줄 압니다. 그 근거로 자신은 매주일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10년 20년 30년 40년 신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직분, 목사나 장로, 권사나 집사 등등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교회에서 하는 봉사나 섬김등을 열심히 참여하고 돕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정도면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니냐 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것이 믿음이 좋다는 척도가 될까요? 자신의 믿음이 괜찮다면,자신의 삶과 가정과 일터에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까?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십니까? 매 순간 내 입에서 감사가 넘치십니까? 예수를 사랑하는 만큼 내 이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십니까? 아니면, 힘들고 괴로운 인생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원래 예수 믿으면 고생의 길을 걷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