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통로를 열어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노아 홍수 후에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8:22)” 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자연스럽게 당한다는 뜻입니다. 겨울을 준비하지 못하면, 사람이 추워서 죽게 될 것입니다. 여름을 피하지 못한다면, 더위를 통해 탈진해서 죽게 될 것입니다. 제때에 심지 못하면, 거둘 것이 없어서 죽을 것입니다. 이렇듯 사람은 목숨이 있는 한 살기 위해서 끊임없이 수고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고하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하면 됩니다. 그러나 내가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을 원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