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짐을 지지 마라
많은 분들이 자기의 짐을 지고 갑니다. 그래서 너무나 무겁다고 하소연을 하고 힘들어 합니다. 매일매일이 지겹고 귀찮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는 것이 왜 이렇게 외롭고 지치냐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특징은 자신의 짐을 자신이 지고 가는 분들입니다. 자기가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서 돌덩어리들을 주섬주섬 자기가 어깨에 둘러멘 배낭에다가 집어 넣습니다. 그것이 악한 영이 떨어뜨려 놓은 가짜 돌덩이 보석인 줄도 모르고 자신이 직접 주워서 배낭을 채워넣습니다. 살면서 점점 어깨의 짐이 무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나와서 주님 짐이 무겁습니다. 너무 버겁습니다. 어쩌면 좋아요? 이렇게 울부짖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얘야, 그 짐 벗어 던져라. 내 앞에 다 내려 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