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역행자"를 읽고서
저자의 관점에서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누고 있다. 순행자 vs 역행자 순행자는 마치 인생을 운명처럼 사는 사람이다. 시냇물이 흘러갈 때, 낙엽처럼 그냥 떠내려가는 사람이다. 반면, 역행자는 인생을 거슬러 가는 사람이다. 시냇물이 흐를 때, 반대로 거슬러 가는 사람이다. 물고기를 본 적이 있는가? 살아 있는 물고기는 흐르는 물 속에서 머리를 흘러오는 쪽으로 놓는다. 그러나 죽은 물고기는 물을 거스르지 못해서 힘없이 떠내려간다. 역행자에서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라고 충고하고 있다. 거슬르는 방법으로 7단계 모델을 제시한다. 7단계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것은 돈이 저절로 굴러오는 경제적인 자유이다. 즉 내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들어오는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