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변화되는 그리스도인
자전거를 타는 것은 균형 감각이 요구가 됩니다. 처음 자전거를 배우게 되면, 이리저리 넘어지고 잘 가지를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혼자서도 균형 감각을 잡게 되고 넘어지지 않고 잘 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자전거를 타는 몸의 감각이 익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을 배우든지 사람은 그것을 익히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운동을 배우더라도 그 운동이 몸이 기억을 하도록 여러 시간을 반복하면, 자동적으로 운동을 잘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 배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는 죽을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면 이제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삶을 배워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