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가득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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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1~12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교회에 왜 다닙니까?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을 다 살고 나면,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결국은 천국을 가기 위해서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① 교회 다니는 사람 모두 천국을 가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을 하고,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기에 주님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자가 천국을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주님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하면,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 아니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며, 당연히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주인의 말을 거역하면서 나는 예수님이 나의 주인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우리 나라 대표 기업이 삼성인데, 삼성에 입사를 했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삼성의 사장이 지시를 내리면, 삼성 다니는 사람은 당연히 순종하고, 그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저는 삼성 직원이 아니기에 저는 삼성 회사에서 무슨 지시를 내렸던지 저는 따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삼성 다니면서, 회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고 하면, 그 사람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 않으면서 다니고 있다고 착각을 하던가. 아니면, 회사를 무시하고 조만간 퇴사를 해야 할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의 주인은 예수님이신데,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라고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들을 수 있어야 하고, 그 분이 말씀하시면 어떤 일이든지 순종하는 자세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 생활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② 그럼,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바로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분의 뜻을 이루면서, 천국 갈 준비를 하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일이 무엇이냐?

 

[요 6:28~29]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 믿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믿음을 키우는 곳이다라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성경 전체는 바로 믿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야고보서도 성경의 한 부분이기에 믿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천국 갈 준비를 잘 갖추도록 우리의 삶을 훈련시키고 준비하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③ 그러면, 우리가 어떤 훈련을 해야 합니까?

 

오늘 야고보서 3장 본문을 보면, 말하는 것, 즉 언어 훈련을 해야 한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하는 것이 곧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언어, 즉 말하는 것과 굉장히 연관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물론, 겉으로 번지르하게 말할 수는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속이면서,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분별해 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겉으로 말을 잘 한다고 해도,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믿음을 옆 볼 수가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기도를 거룩하게 합니다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가서 아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아무개 집사있지, 그 집사를 보면, 어쩜 그렇게 얄미운지 몰라. 인사도 하고 싶지 않아... 이런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그 사람의 믿음은 지금 어떤 믿음입니까?

이것이 자기 혼자만 말씀을 믿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착각하고 있는 잘못된 믿음이라는 겁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믿음. 미움의 믿음입니다. 귀신의 믿음입니다. 귀신의 믿음은 항상 말씀과 반대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일주일에 두 번 금식을 하는 것이 자랑이었습니다.

 

[눅 18:9~12]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뭐한지 아십니까?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고, 정말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여 버립니다. 자기가 의롭다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죽여버리니. 그들의 믿음은 착각하는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귀신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 이런 착각하는 믿음을 제거해야 합니다. 야고보서는 이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믿음을 올바르게 고치는 것이 야고보서의 목적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히 언어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④ 조심해야 할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

 

... 있습니다.

 

그것이 뭡니까?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 하면, 선생은 자기가 좀 안다는 겁니다. 성경을 좀 많이 안다는 사람입니다. 신앙 생활을 좀 많이 했다는 사람입니다. 교회를 좀 오래 다녔다는 사람입니다. 들은 풍얼이 좀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말은 많이 하지만, 사실, 그것이 거짓되고 헛된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받아요?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죽으면, 천국에 갑니다. 천국에 가면, 우리 모두가 다 상급만 받으면 참 좋은데,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천국 가면,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무엇으로 심판을 받느냐? 말하는 것. 이것을 성경에서는 행위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 말하는 것으로 인해서 심판을 받습니다.

 

이것은 제가 추론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봅시다.

 

[12:34~37]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⑤ 사람이 무엇으로 심판을 받습니까?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습니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말로 정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말하는가를 지금도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 기억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말한 것을 그대로 갚아주십니다. 지금 내가 말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천국에서 반드시 그 말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난 것은 말이라는 하는 것, 언어라는 하는 것은 어디서 출발을 하는가 하면, 마음에서부터 출발을 합니다.

 

[마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여러분, 이 말씀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욕을 하고 있다면, 마음에 욕이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근심의 말을 하고 있다면, 그 마음에 근심이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의심과 불신의 말을 한다면, 그 사람 마음에는 의심과 불신이 가득차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불평의 말을 한다고 하면, 그 사람의 마음에는 불평이 가득차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마 15:18~2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데, 하나님은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바로 입에서 무엇이 나오는가 하는 것은 내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A라는 집사님과 B라는 집사님이 싸웠습니다. 싸우고 나서 미안하다고 서로 사과를 하고 화해를 했는데, A집사님이 아직 분이 안 풀린 겁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면서, B집사님을 미워하는 말을 합니다. 아휴... B집사님 미워죽겠네... 그것은 A집사님 마음 속에 미움이 아직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A집사님이 B집사님을 미워하면, 내가 미워하는 B집사님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미워하는 말을 하는 A집사님의 마음이 더럽다는 것을 하나님께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 심판받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A집사님입니까? B집사님입니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심판받습니까?

아니면,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 자신이 심판받습니까?

 

여러분,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곤, 자신은 잘 살고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 이것을 점점 바꾸어 나가셔야 합니다. 무엇을 바꾸어야 하느냐? 바로 언어 생활을 바꾸셔야 합니다.

 

어떻게 바꾸느냐?

아주 쉽습니다.

그 방법이 성경에 다 나왔으니까요.

자 봅시다.

오늘 분문에 보시면 이렇습니다.

 

[약 3: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다음 시간에 좀 더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결론만 생각해 보면 이렇습니다.

이 말씀과 비슷한 말씀을 예수님이 하십니다.

 

[눅 6:43~45]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여러분, 포도 나무는 포도가 열립니다. 가시나무에서는 절대로 무화과가 열리지 않습니다. 그 열매로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아주 단순한 원리 때문에 우리 마음에 무엇을 심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⑥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좋은 것을 심어야 합니다.

 

왜 사람들 마음 속에서 더러운 것이 나옵니까?

더러운 것을 심었으니까 더러운 것이 나오지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리...

 

마음에 선을 쌓아야 합니다. 마음에 선을 쌓지 않으면, 절대로 선한 것을 입으로 내지 못합니다.

 

보통은 악을 마음에 쌓기 때문에 악한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것은 신기하게도 사람이 그냥 살면, 자연적으로 악한 것이 쌓입니다.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아니 열흘 아니 한 달 정도 청소를 안했습니다. 그러면, 집에 깨끗할까요? 먼지가 쌓일까요? 청소를 안하면, 당연히 먼지가 쌓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그냥 평소대로 자연스럽게 살면, 그냥 악이 쌓이게 됩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악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람은 일부러 선을 쌓아야 합니다. 선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오직 딱 하나 선한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억지로라도 마음에 쌓으셔야 합니다. 쌓다... 이것은 차곡 차곡 창고에 집어 넣는 것을 말합니다. 한 구절 한 구절. 말씀을 마음의 창고에 쌓으셔야 합니다. , 말씀 암송을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선한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살면서 당연히 악한 것을 쌓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교회만 왔다 갔다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만 드린다고 구원의 큰 영광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우리 속에 악한 것이 쌓여서 얼마나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상급을 놓치고, 하나님의 심판 속에 들어가는지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말씀 암송에 목숨을 거셔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에 선을 쌓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마음에 많이 자리를 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심으면, 당연히 내가 하는 말 속에 악한 것이 나올 리가 없겠지요. 왜요?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마음에 무엇을 쌓을 것인가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쌓는 일에 최선을 다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악한 것을 쌓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천국에 가서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분,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우리는 주님 오시기 전까지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심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이 선생된 우리가 먼저 믿은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지 않는 방법임을 꼭 기억하시고, 올 한 해도, 말씀 암송을 하시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말씀과 다른 말은 하지 마시고, 늘 감사하시고, 늘 깨어서 기도하시고, , 내 말이 말씀과 다른 말이 튀어나오면, 내 속에 더러운 것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악하고 더러운 것... 이것은 귀신의 장난인데. 이 놈을 쫓아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설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말씀을 마음에 자꾸 쌓으셔야 합니다. 마음에 말씀이 가득차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올 한 해, 주님의 말씀으로 마음이 선한 것이 가득차고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고, 마음이 새로워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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