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야고보서 3장 13~18절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다.
나는 예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 아멘~~~...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만왕의 왕의 자녀들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랍고 영화로운지
가히 사람이 상상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의 신분입니다.
외쳐 봅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다. 아멘...
여러분의 믿음 안에는 이러한 확고한 믿음이 자리를 잡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는 비굴하고 쩨쩨하고, 비천한 신분이 아닙니다.
물론, 이 땅에서 살 때에 육체를 입고 있기에 그렇게 멋진 영광의 모습을 지낼 수 없지만, 우리의 신분은 너무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좀 당당하셔야 합니다.
어깨를 좀 피십시오.
그리고 여유롭게 걸으시면서, 웃으십시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춘양전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춘양전에 보면, 춘양이가 변사또의 수라를 들라는 명령에 거절해서 춘양이가 옥에 갖힙니다.
왜냐하면, 이몽룡이라는 사람과 정혼한 사이이기에 그 약조를 깨뜨릴 수 없다는 지조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멀리 한양에 간 이몽룡.
간절히 기다리고 있던 차에.
이몽룡이 거지 차림으로 장모될 사람에게로 옵니다.
그런데, 이몽룡이가 거지 차림이지만 너무나 당당한 겁니다.
이것을 본, 춘양이의 엄마 월매는 한탄을 합니다.
그리고 밥을 달라는 이몽룡이 한테, 투덜거리면서도 밥을 차려부면서 자기 딸은 옥에 갖혀 매를 맞고 수절을 지키는데, 남편 될 사람은 거지 차림으로 나타나 밥 달라고 이렇게 당당하니 기가 막힙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이몽룡이가 거지 차림이지만, 왜 그렇게 당당하게 춘양이 고향에 나타났습니까?
그는 장원급제를 했고, 암행어사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결국, 변사또의 죄를 묻고, 춘양이와 결혼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암행어사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멋진 삶을 살 수 있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①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멋진 삶이 뭐냐?
오늘 본문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입니다.
지혜롭고 총명이 있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야고보서에서도 그렇지요.
우리가 암송을 했고, 또 설교도 했지만,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지혜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곧 미련한 사람입니다.
총명이 없는 사람은 곧 우둔한 사람입니다.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 보다는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이 훨씬 멋진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성경 곳곳에서도 보면,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세 시대에 하나님의 성막을 지을 때에 보면,
[출 35: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출 36: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했습니다.
또 솔로몬에게도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왕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와 총명은 본인의 노력으로 갖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셨습니다.
또 다니엘서에도 보면,
[단 1: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단 9: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와 총명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럼, 구약 시대에만 적용이 되느냐?
아닙니다.
신약에도 보면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엡 1:7,8]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속량 곧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주십니다.
아멘...
자... 그러면, 여러분은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을 받으셨습니까?
아멘~~~...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이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이 되자...입니다.
자... 그러면,
②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은 그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늘의 문을 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지혜의 종류가 두 가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뭡니까?
1) 땅 위의 지혜
2) 하늘에서 내려온 지혜
먼저 땅 위의 지혜를 살펴보면,
vs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땅 위의 지혜...
이런 지혜는 어떤 지혜입니까?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즉, 귀신의 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 지혜라고 다 같은 지혜가 아닙니다.
분명히 귀신의 지혜가 있습니다.
땅 위의 지혜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모든 사람이 가진 지혜가 땅 위의 지혜입니다.
귀신의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신의 지혜를 가진 사람의 특징이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vs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는 곳.
모든 악한 일이 있는 곳에는 누구의 지혜가 있습니까?
바로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입니다.
즉, 귀신의 지혜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것이 하늘의 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다보면, 다툼이 있지 않습니까?
서로 싸웁니다.
시기도 합니다.
혼란스러운 일도 발생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생깁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미련하고, 우둔하기 때문입니다.
왜 미련하고 우둔한 일을 합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귀신의 지혜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싸우면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서로 자기 이야기가 맞다고 합니다.
즉, 자기가 더 지혜롭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로 싸웁니다.
이것을 우리는 의견 차이이다. 성격 차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귀신이 갖다 준 지혜라는 것입니다.
땅 위의 지혜.
인간이 배운 지혜.
사람이 경험적으로 아는 지혜.
이런 것들 중에 바로 귀신이 갖다 준 지혜를 내가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지혜의 문제점은 귀신의 지혜를 사용하면, 모든 악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시기하고, 다투고, 싸우고, 미워하고, 혼란스러운 일들이 생길 때, 이것이 귀신의 장난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속고 사는 겁니다.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을 겪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부족한 시간을 미워하며, 싸우면서 삽니다.
웃으면서, 기쁨으로 살아도 부족한 인생인데, 뭔가 막혀서 답답하게 삶을 살아가면서 한숨으로 살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하늘의 지혜가 아니라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인, 그런 지혜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정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십니까?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성경 한 두 구절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롬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 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혹시 다투거나 시기하거나 혼란스러운 일이 있다면, 악한 일들이 있다면,
아... 귀신이 역사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틀림 없습니다.
즉, 땅 위의 지혜로 지금 내가 싸우고 있구나.
귀신이 내 것을 빼앗아 가고자 노리고 있구나.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귀신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하늘의 문이 닫힌 겁니다.
하늘의 문이 열려야 하늘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내려오는데, 하늘의 문이 닫혀서 열려있지 않으니까.
땅 위의 것, 정욕의 것, 귀신의 것. 이런 지혜로 살려하니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늘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하늘의 문을 열어야.
하늘에서 지혜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본문 17절에
vs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이러한 지혜가 있으셔야 합니다.
즉, 하늘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귀신의 지혜가 사라지고,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쏟아져야 합니다.
③ 자... 그러면, 하늘의 문을 여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귀신의 지혜가 사라지고, 혼란과 모든 악한 일들이 파괴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이 땅을 아름답고 멋지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닫힌 하늘의 문을 여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즉, 암송해야 합니다.
vs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 하지 말라.
이 말씀은 다음 주에 나누겠습니다.
하늘 문을 여는 두 번째 방법은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부르짖을 때, 구원이 시작이 됩니다.
소리 내서 내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이것은 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기도의 가장 기초를 말씀 드리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지헤와 총명이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귀신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 오늘날 성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귀신의 장난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왜요?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면, 귀신의 지혜가 파괴가 되고, 닫혔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부르짖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귀신의 전략입니다.
가나안의 첫 성, 여리고 성이 어떻게 무너진 줄 아십니까?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루에 한 번 돌았습니다.
일주일 째 되는 날은 일곱바퀴 돌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돌아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은 성 주위를 돌아서 무너진 것이 아닙니다.
물론, 돌아야 하지만,
성경에 보면,
[수 6: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수 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크게 소리 질러 부르짖을 때, 성벽이 무너져 내립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민 20:16]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시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 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우리가 주여... 하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막혔던 문들이 열리게 됩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의 역사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은 너무나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쉬운 것을 사람들은 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괴로워합니다.
힘들어합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지... 하면서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돈을 허비합니다.
정신과 상담 받아 보십시오.
한 번 받는데, 비싼 곳은 30~40만원 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결이 있느냐... 천만의 말씀이요.
내 인생에 닫힌 귀신의 문을 누가 깨부습니까.
오직,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면서 죽음의 권세를 깨부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여... 하고 외치면,,,
하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니까.
문제들이 해결이 되고, 묶인 것이 풀어지게 되고, 우리는 지혜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의 출발점은 바로 부르짖는 것입니다.
부르짖을 때, 하늘이 열리는 이유는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마귀를 멸하신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매일 하루에 30분 정도씩 주여... 하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미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하늘의 지혜와 총명을 덧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열린 문을 둔 자가 됩니다.
예수님이 여시면, 누가 닫을 수 있겠습니까?...
날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날마다 넘치는 구원의 역사를 맛보시기를 축복합니다.
지혜와 총명이 넘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