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주시는 큰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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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29~30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으로 인해서 나라가 굉장히 혼란스럽고, 또 사람들마다 두려움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여러분,

믿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사람이 평안하고 뭐든지 잘되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잘되게 하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잘되는 것인지 사람들은 헷갈려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보통 자신이 잘나서 잘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사기서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평안할 때, 잘될 때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이렇게 잘 사는 것은 내 노력과 지식과 내 힘으로 사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때에 대적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심히 수확해 놓은 곡식을 가져갑니다.

재산을 빼앗아 갑니다.

자식들이 죽고, 자기 집도 빼앗겨 산 속 굴에 숨어 삽니다.

그 때, 그들이 부르짖습니다.

누구한테 부르짖습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뭐 해달라고? 살려달라고...

그 때, 하나님이 사사를 보내서,

그렇게 힘들게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합니다.

그러다가 좀 지내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또 범죄를 합니다.

그것이 사사기서 전체의 내용입니다.

 

진짜 신앙은 평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전혀 흔들리지 않고, 믿음 안에서 굳세게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 신앙의 뿌리가 바로 서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지키시고 돌보신다고 믿기에 당연히 평안할 때는 두려움이 없겠지만, 어려울 때에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인이 어려울 때 두려움을 갖는다면,

 

... 큰 일 났다 어쩌면 좋냐?”

 

이러면서 힘들어하고, 무서워하고, 근심하고 걱정한다면, 그는 지금 누구를 신뢰하고 있는가 하면,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고 신뢰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사람이 두려운 이유, 근심하고 걱정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에게는 문제를 헤쳐나갈 능력이 없으니까.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문제로 인해서 두려워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두려움이 오는 근본 이유는 죽음입니다. 죽으면 어떻게 하나? 망하면 어떻게 하나? 이겁니다.

 

예를 들어보면요.

예수님이 어느 날 밤에 산에서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제자들이 밤 중에 풍랑을 만납니다.

 

[마 14:22~24]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너무나 고생하며, 가고 있는데, 한 밤 중에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서 오고 계신 겁니다.

캄캄한 밤 중에 바다 위를 사람이 걸어온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무섭습니까?

제자들이 벌벌 떱니다. 아니 저게 뭐야... 귀신아니야...

~~~... ~~~... 달달달달 무서워서 떱니다.

 

[마 14:25~26]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그 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어떤 음성이 들려옵니까?

 

[마 14:28]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 오늘 예배 드리시면서 예수님의 이런 음성이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아멘~~~...

 

그 때, 베드로가 말합니다.

주님 이시거든, 나도 물 위를 걷게 해 주소서.

얼마나 대단한 모험입니까?

베드로는 참 쓸데 없는 요청을 합니다.

그냥 배에서 예수님을 맞이하면 되지, 왜 물 위를 걷고 싶어 했을까?

그래도 인류 최초로 물 위를 걷는 자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어째든 주님이 그럼, 내게로 와라...” 하고 말합니다.

베드로가 용기를 내서 배에서 물위로 뛰어 내립니다.

빠집니까? 안빠집니까? 안 빠졌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바라보고 걸어가다가 옆의 파도를 봅니다.

엄청난 파도가 자기를 덮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내가 빠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든 겁니다.

그 때, 잘 걷다가 물 속으로 빠져서 죽게 된 겁니다.

우악... 주여,,, 나를 구원해 주세요... 나를 도와 주세요...

외칩니다.

주님의 사랑이 작동을 합니다.

즉시 손을 내밀어서 그를 붙잡아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마 14:29~31]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빠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의심입니다.

두려움입니다.

근심과 걱정입니다.

 

우리의 상황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바이러스 뿐 아니라 이 땅에 엄청난 바이러스들이 많이 존재했지만, 지금까지 잘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옛날 같으면, 벌써 죽었을 사람들이 지금 90, 100세를 살고 있지 않습니까?

 

문제는 의심입니다. 두려움입니다.

그것을 악한 영들은 노리를 겁니다.

의심과 두려움은 예수를 바라보지 않고, 나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고, 이것이 나를 죽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예수님 한 분만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 분이 누구십니까?

 

[마 14:32,33]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분이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베드로가 의심해서 빠져 죽어갈 때, 좀 더 고생해 봐라 하고 예수님이 더 천천히 걸어오신 것이 아니라

즉시 손을 내밀어 붙잡으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바라볼 때, 여러분의 손을 예수님이 즉시 손을 내밀어 붙잡으실 겁니다.

내가 의심하면, 내가 예수님을 손을 뿌리쳐 내는 겁니다.

그렇기에 다시 빠져들어갈 겁니다.

오늘 즉시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예수님께 손을 뻗으시고, 오늘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다시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를 지키시고 돌보신다. 외치십시오.

그리고 그 믿음 안에 든든히 서 계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렇게 믿음을 훈련해야 하는 이유는

믿음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①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주님이 천군과 천사와 함께 호령과 나팔소리로 이 땅에 재림하실 때, , 이 세상 마지막 때에 늘 깨어서 기도하면서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며 믿음 있는 자는 주님과 함께 공중으로 들려서 주님과 함께 천국 잔치에 참여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셨을 때, 주님이 갑자기 오셔서 믿는 자들을 데리고 가실 때, , 성경에는 없는 단어인 그 때를 휴거의 시간이라고 부르면, 성도들이 휴거를 할 때, 주님이 오실 줄 알고, 들림 받지 못한 지상에 남은 자들이 나도 휴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발버둘을 쳐도 믿음이 없기에, 휴거를 하지 못합니다.

 

믿고자 해도, 믿음이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말씀 전하는 자들이 다 없어집니다.

왜요? 이 땅에 복음 전하고, 믿음 있는 자들이 다 들림 받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미리미리 믿음을 점검하고, 이런 때에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더 신뢰하는 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주님이 나를 돌보신다. 외치면서. . . . 

두려움을 몰아내고 평안한 가운데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번에 나누었던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좀 더 나누고자 합니다.

 

https://eternal-life-kingdom.tistory.com/83?category=871159 

 

선택과 칭의

로마서 8장 28~30절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

eternal-life-kingdom.tistory.com

 

② 우리가 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뭐라고 했습니까?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따라 해 봅시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아멘~~~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해서 부르신 이유는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믿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 닮아야 합니다. 예수님 닮아 가는 것에 실패한 사람은 신앙에 실패한 사람입니다.

 

교회를 왜 다닙니까?

분명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교회를 왜 다닙니까? 천국 가려고

누가 천국 갑니까?

예수님 닮은 사람이 가는 겁니다.

 

예수님이 맏아들이고, 우리는 그 다음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똑같은 자들이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서 영원토록 사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아무리 잘되도, 이 땅에서 아무리 성공해도 이 땅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이 땅에서 아무리 명예와 존경을 받아도 예수님 닮지 않으면, 실패자입니다.

 

③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성공이 뭐냐?

 

그것은 단 하나입니다.

천국 갈 수 있도록 예수님 닮는 것입니다.

여기에 온 힘을 다 쏟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일하는 일터와 가정, 교회는 뭐하는 곳이냐?

예수님 닮는 것을 훈련하는 장소입니다.

가정, 일터가 돈 버는 장소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살아가야 하는데,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내 마음과 성품이 사람들에게 보이면서 ... 저 분은 정말 예수님 같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그래서 돈 버는데 집중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 사랑을 전하고, 예수님의 따스함 전하고

예수님의 인내, 예수님의 아름다움 예수님의 섬김,

예수님의 온유함, 긍휼을 전하는 겁니다.

그것은 이웃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자기 훈련입니다.

예수님 닮기 위한 자기의 신앙 훈련입니다.

그래서 가정과 일터는 교회에서 배운 것을 훈련하는 사역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오늘 제가 여러분 함께 나누고 싶었던 것은

 

④ 예수님을 어떻게 닮느냐? 는 겁니다.

 

예수님 닮는 방법이 뭐냐? 하는 겁니다.

예수님 닮으라고 하면, 우리는 참 막연합니다.

예배 열심히 나오라는 말인가?

기도 많이 하라는 말인가?

교회에 봉사하라는 말인가?

 

여러분 생각하기에는 예수님을 어떻게 닮습니까?

이거는 너무 쉽습니다.

쉬운 거니까, 하나님이 하라고 한 거겠지요.

어려우면 못하니까.

 

... 생각해 봅시다.

너무나 훌륭한 사람을 알게 되었다고 해 봅시다.

그래서 나도 저 사람 닮고 싶다... 라고 한다면,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말하는지,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등등, 똑 같이 흉내내지 않겠습니까?

왜요? 닮고 싶으니까요.

이주일 닮고 싶으면, 이주일처럼 말하면 됩니다.

성대묘사 잘하는 사람 있잖습니까...

똑 같이 따라하는 겁니다.

그것이 닮는 거잖습니까?

 

그것을 적용해서, 우리도 예수님 닮으려면,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하고, 예수님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을 성경에는 어떻게 말했는가 하면,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빌 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골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엡 3:17,18]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지식, 아는 것.

헬라어로. 그노시스...

히브리어로. 다아트.

이것이 다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것...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리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 닮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곧 예수님의 말씀인데, 그 말씀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

말씀을 그대로 읖조리는 것.

말씀을 잘 거억해서, 날마나 매 순간순간마다, 말씀이 입에서 나오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 닮는 겁니다.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의롭다고 해 주신 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자로 삼아주셨다는 겁니다.

말씀을 새기도록 해 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말씀을 붙잡고 읖조리면서 머리 속에다가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집어 넣으면, 그 말씀이 마음에 하나님이 새기게 해주시며, 말씀이 마음에 새기게 될 때,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말씀의 응답이 오게 된다는 겁니다.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여기서 주 포인트는 우리가 의롭다는 겁니다.

, 말씀을 머리에 새기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의는 말씀대로 다 이루셨다는 것인데, 무슨 말씀이 다 이루었는지 알아야지요.

 

그래서 구약에는 돌판에다 말씀을 새겼는데, 오늘날은 우리의 머리에다가 말씀을 새겨야 하며, 신약에 와서 성령님이 돌판에 새겨진 말씀을 예수님이 다 이루시고, 오늘날 우리들은 말씀이 성령님이 마음에 새겨지게 해서 믿는 대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지 아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기 위해서는 말씀을 머리에다 암송하셔야 합니다.

머리에다 새기셔야 합니다.

머리에 새기는 방법은 공부하듯이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읖조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소리내서 읽는 겁니다.

이것은 시편 12절의 하가입니다.

하가.. 읖조리다.

이것이 성경의 방법입니다.

 

열심히 여러분 말씀을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하가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그것이 영생이며,

그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방법이며,

그것이 천국 길 가는 사람들이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면서 주님의 크신 영광을 늘 보시면서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을 믿을 때, 믿는 대로 크신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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