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사랑은 반드시 오래 참음이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참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사람들은 오래참지 못합니다.
무엇인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아직 충분히 없다는 증거입니다.
겨울이 왔습니다.
몹시도 춥습니다.
사람들은 생각을 합니다.
얼릉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봄은 그렇게 금방 오지 않습니다.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옵니다.
우리가 주님을 충분히 의지하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근심과 걱정 속에 있다면, 그것이 곧 겨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오직 예수를 바라보고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점점 바뀌면, 겨울이 가고 서서히 봄이 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의 모든 문제는 내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내 마음의 어둠이 겨울을 끌어당기고 그것이 나를 춥게 만드는 것입니다.
겨울이 올 때, 인내하시면서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을 끝까지 사랑하는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하시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운 사람만이 천국을 누립니다.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방법은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깨어있기 위해서는 말씀을 암송해야 합니다.
기도하기 위해서는 부르짖는 기도와 예수호흡기도, 방언기도와 대적기도, 묵상기도가 있습니다.
기도는 내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연습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배와 봉사과 사역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