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두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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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는 밝음이 있고, 어둠이 있습니다.

태양이 비추면 밝고, 태양이 없으면 어둡습니다.

모든 식물들은 태양의 빛을 받지 않으면 죽습니다.

어둠이 계속된다면, 어떤 식물도 살지 못합니다.

어둠은 곧 죽음의 상태입니다.

사람들은 어두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두운 밤길에 홀로 걸어간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밝은 빛이 비추면, 우리는 어두움에 비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우리의 모습은 영의 그림자입니다.

영의 상태도 밝음이 있고, 어둠이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나 생각이 밝은 사람은 영이 밝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어둡고 우울하고 슬퍼하는 사람은 영이 어둠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빛과 어둠의 싸움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빛이 승리를 해서 계속해서 비추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어둠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어둠에 빠져서 어두운 가운데 영혼이 계속해서 있는 상태를 중독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겁니다.

게임 중독은 게임에 계속해서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알코올 중독은 술에 계속해서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티비 중독은 항상 티비를 틀면서 거기에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중독은 아주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중독은 어두움인데, 어두움을 계속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두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어두움을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결국은 삶이 어두워집니다.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자신이 어둠을 생각했기에 어둠이 자신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태양이 아무리 비추어도 자신이 동굴 속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으면 태양이 주는 빛의 찬란함을 누리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슬픈 생각, 과거의 아픈 기억, 원망, 불평, 짜증, 힘듬, 괴로움 등등 자신의 생각이 부정적이고 어두운 사람은 어두운 생각을 하고 어두움에 빠집니다.

그리고 어두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모든 삶에 환경이 어둡게 됩니다. 

자신이 어렵고 힘든 이유는 그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창조의 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밝음은 생각해야 합니다.

밝음은 빛에서 옵니다.

참 빛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셔야 합니다.

그것이 어두움을 이기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어두움은 오직 빛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빛이 비추면 어두움은 사라집니다.

우리가 매 순간 순간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님, 주여~~” 하면서 주를 바라 볼 때,

우리의 영혼은 평안해지기 시작하며 천국의 기쁨을 누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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