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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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며, 살만한 세상으로 변화를 시킵니다.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 이유는 바로 사랑 때문입니다. 

흔히들 결혼하지만 자녀를 낳지 않는 부부는 사실은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프고 병이 듭니다.

사랑은 자기 몸을 사랑해야 할 뿐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도 사랑해야 합니다. 

내 주위에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불완전해서 예수님처럼 주위 사람들을 다 사랑하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는 사랑하고 어느 정도는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행복하기도 하지만, 또한 어느 날은 아프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고전13:5)

 

그러나 사람들은 사랑을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자기의 유익을 구합니다.

그것이 사랑이 아닌 줄도 모르고 자기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자녀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왜 열심히 하라고 하는지 생각해보면, 부모의 체면 때문입니다.

부모가 어느 정도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데,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챙피하니까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닦달을 합니다.

그것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 자신의 자기의 유익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부모는 자녀에게 너는 이것 밖에 못하냐고 말합니다. 

이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 자녀들이 잘못하는데도 혼내지 않는 부모가 있습니다. 

그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자기의 유익이 아니라 자녀의 유익을 위해서 해서는 안되는 것을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서 부모말을 듣지 않는 자녀로 키워서는 안됩니다. 

땡깡부리는 자녀를 그냥 놔둬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매를 들어서 못된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잘못된 아이들에게 매를 들 때는 스스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하고, 회초리를 정해 놓고, 몇 대 맞을지를 아이 스스로 정하게 하고, 가능한 있는 힘껏 사랑의 마음으로 아이가 정한 횟수 만큼 엉덩이나 종아리를 때리십시오. 절대로 폭력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폭력은 손이나 발로 때리는 겁니다. 그리고 폭력은 자기 분이 풀릴 때까지 때리는 겁니다. 그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야 그 아이 속에 있는 잘못된 악이 나갑니다. 그리고 정해진 규칙을 꼭 지키도록 하십시오.)

 

부부 사이에도 당신은 왜 이런 것을 안해요? 라고 한다면, 그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자기는 하기 귀찮으니까 상대방에게 시키는 것입니다.

자기 편하자고 아내나 남편을 시키는 것입니다.

즉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랑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몸과 피를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주셨습니다.

사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이유는 바로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서, 진정한 사랑을 배우십시오.

내가 싫은 것은 남에게 시키지 마십시오.

나의 유익보다는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서 사십시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사랑을 배우지 못하면, 그것이 곧 불행의 시작입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나를 위해 살지 말고 남을 위해 사십시오.

그러면 곧 행복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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