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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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중에 죄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는 말씀과 다르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그리스도인이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을 합니다.

그것이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서는 죄가 아니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죄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는 것과 다르게 살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를 원수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이 죄인지를 모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게 살면서도 미워하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불평하고 미워하는 것이 더 달콤하기 때문입니다.  

 

죄에는 아주 달콤함이 있습니다.

이것이 마귀가 갖다주는 것인데, 마귀는 우리에게 고통만 갖다주지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아무도 마귀의 종노릇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얼마나 교활한지 모릅니다.

 

불평하고 불만을 쏟아내고 남을 헛뜯고 비방하는 것은 얼마나 통쾌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그것이 죄의 쾌락입니다.

마치 마약과 술과 담배가 즐거움을 주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계속해서 합니다.

술을 먹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숙취로 고생을 하지만, 또 저녁이면 술을 찾습니다.

왜냐하면, 술이 주는 달콤함 때문입니다. 

술이 주는 쾌락 때문입니다. 

이것이 죄의 쾌락과 똑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말씀과 다르게 사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살아갑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죄의 종착점이 사망이라는 사실을 죄를 짓는 그당시에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죄가 장성해서 사망이 올 때에 땅을 치고 후회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왜 죽을 것 같은 고통이 오는지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죄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늘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 속에 고통이 있다면, 그것이 죄로부터 온 것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자신이 말씀과 다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거기서 돌아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 더 큰 고통과 어려움에 처하며, 더군다나 주님의 심판의 때에 형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죄는 그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말씀을 입으로 외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서 주님과 함께 진리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마귀가 갖다주는 죄의 달콤함을 거절하고 주님의 말씀의 달콤함에 빠져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임을 꼭 명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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