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참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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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빌립보서 13~11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신앙 생활을 정말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천국에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신앙 생활을 정말 잘하고 싶지 않습니까?

 

내가 예수를 믿고 있는데, 예수를 믿고 있다면, 잘 믿어야 합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교회를 잘 다녀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그런 생각 많이 하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이 미술을 좋아해서 학원에 다닌다면,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을 겁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음악을 잘하고 싶을 겁니다.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정치를 잘하고 싶을 것이며,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리를 잘하고 싶을 겁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을 잘 다니고 싶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사업을 잘하고 싶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싶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을 잘하고 싶을 겁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교회에 다니고, 예수를 믿고 있다면, 예수를 잘 믿어야 합니다.

 

① -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를 잘 믿을 수 있습니까?

 

무엇인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면, 공부를 잘 하지 못합니다.

사업하는 방법을 모르면, 사업을 잘 하지 못합니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은 요리하는 법을 모릅니다. 그러나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만든 음식은 아주 맛이 있습니다. 그는 요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티비나 유튜브 같은 곳에서 요리 채널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넣으시구요.

이렇게 자르셔서, 간장을 한 큰 술 더 넣으시면, 아주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그것을 보면서, 따라하기도 하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도 보고, 전문가의 말을 따라하면서 점점 맛있는 요리사가 되어져가는 겁니다.

 

... 그러면, 여러분에게 질문을 합니다.

신앙 생활 잘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신앙 생활 잘하는 방법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영원 세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요리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해서 내가 천국에 가서 하나님이 꾸짓지는 않을 겁니다.

헤이... 너는 이 세상에 살면서 요리도 못했냐...

이러지는 않을 겁니다.

,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운전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천국에 가서 자동차 운전을 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이 땅에서 조금 필요할 뿐이지 천국에서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분야에 다 적용이 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못하고 무능해야 하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내가 하는 일에 잘 해야 합니다.

그것은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신앙 생활을 잘하면, 잘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점점 유능하게 됩니다.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이것은 내가 잘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 생활을 잘하면,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겁니다.

 

그 예를 보면, 다니엘이라는 인물을 생각해 보면 이렇습니다.

다니엘은 신앙 생활 잘하는 법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뜻을 정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마음을 먹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신앙 생활 잘하기 위해서 뜻을 정해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심을 했고, 하루에 세 번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의 상황을 보면, 이스라엘이 바벨론과 전쟁을 해서 지는 바람에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몸입니다.

바벨론은 이방신을 섬기는 곳이며, 왕의 명령이 곧 법입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곳에서 포로의 신분으로 있으면서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신앙 생활 잘하는 법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를 점점 높여주셨습니다.

 

[단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단 1: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다니엘은 참 좋겠다 생각을 할 줄 모릅니다.

... 바벨론의 어떤 신하보다 지혜와 총명이 십 배나 더 나은 자가 되었다니...

부럽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바로 신앙 생활을 잘 했기에 그렇게 된 겁니다.

신앙 생활 잘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이 점점 더 높여주시고, 점점 더 부요하게 해주시고, 점점 더 은혜와 평안을 넘치게 해 주십니다.

 

그 뿐 아니라 신앙 생활 잘하면, 그것이 바로 영원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바로 천국에서 주님께 칭찬을 들을 뿐 아니라 영원토록 누리는 상급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 잘하는 법을 모르면, 아무리 이 땅에서 잘 살고, 존경받고, 멋지게 살아도 그것은 다 헛것입니다.

신앙 생활 잘 못하면서 잘 사는 사람들 하나도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망한 사람이니까요.

 

② 자... 그러면 신앙 생활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그 비결을 바울 사도가 빌립보서를 통해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vs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할 때마다 늘 감사하며, 항상 간구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고, 항상 간구하는 것은 잘하고 있는 것을 끝까지 잘 하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 봅시다.

먼저 바울이 감사한 것은 이겁니다.

 

vs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바울이 보기에 빌립보 교회가 지금까지 잘하고 있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늘 감사한 겁니다.

 

처음 예수를 믿고서부터 바울이 편지를 쓰는 그 당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감격을 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을 참 잘하고 있구나...

 

그리고, 이렇게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이 착한 일인데, 신앙 생활을 잘하는 것인데, 그것이 언제까지 이어져야 합니까?

 

vs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져야 합니다.

 

③ 그리스도 예수의 날이 언제입니까?

 

그것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죽어서, 내 영혼이 주님 앞에 설 때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날입니다.

이것을 통털어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이 바로 심판의 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 죽는 날까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끝까지 예수를 잘 믿어야 합니다.

도중에 하차를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예수 믿다가 믿기 싫어서 딴 길로 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④ 성경에는 예수 믿다가 딴 길로 간 사람이 있습니까?

... 있습니다.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성경의 데마는 바울을 따라 다니면서 복음을 함께 전한 사람인데, 그가 바울 사도의 말년에는 세상을 사랑해서 바울 사도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처음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이 올 때까지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예수님을 끝까지 믿을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우리 안에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시키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vs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분이 바로 누구입니까?

바로 성령님,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여기서 착한 일이라고 할 때, 이 구절만 놓고 보면, 우리는 착한 일을 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면, 남을 도와 주는 일, 친절을 베푸는 일,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일, 등등 윤리나 도덕적인 일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잘못된 신앙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론, 남을 도와주거나 친절을 베푸는 것...

그러면서 나는 착한 일을 했다.

그것을 내가 죽는 날까지 해야지... 이럽니다.

이것은 성경을 오해하거나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에게 착한 일을 하는 것.

이것은 뭐... 당연하지요.

그런데, 이것은 예수를 믿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시작하게 하시는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윗 구절에 나옵니다.

 

vs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예수님과 전혀 상관이 없던 우리들이었는데,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뭘 시작하셨어요?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착한 일이라는 것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한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은 사실,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신 분들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한 여러분들은 이제 죽을 때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셔야 하는데, 이것도 내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하십니까?

 

vs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이것도 바로 예수님이 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시키셨고, 또한 끝까지 예수님이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여 인생을 마치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다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인생에 있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주님이 나를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 끝까지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확신 있게 말하는 겁니다.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vs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바울이 비록 감옥에 갖혀 있지만,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는 너희들이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한 이유를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뭐냐?

바로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려면, 은혜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⑥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 뭐냐?

 

그것이 바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비결도 바로 여기에 나옵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어떤 회사에서 급여를 받으려면, 그 회사에 들어가서 일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진행하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해야 하는데, 그러면, 여러분은 은혜를 어떻게 받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여러분에게 임합니까?

여러분, 은혜를 받으셔야지요.

교회에 나오셨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못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은혜는 어떻게 받습니까?

그냥 예배에 나와서 앉아 있으면 은혜를 받습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사람들은 너무나 습관적으로 그냥 교회에 나옵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 교회에 나와서 앉아 있기만 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줄 압니다.

여러분, 그게 아닙니다.

성경에는 그런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몇몇 잘못된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 신앙의 근거는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를 받는 비결은 바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얼마나 원하시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런 멋진 문장을 쓰게 됩니다.

 

vs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예수님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한다.

무엇을 사모한다는 뜻입니까?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예수님의 심장은 우리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에 심장이 뜁니다.

여러분, 너무 너무 좋은 일이 있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하지요.

그래서 어떤 분은 고액 복권에 당첨이 되었는데, 너무 흥분해서 심장 마비로 죽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심장은,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할 때, 얼마나 좋으신지 흥분해서 뛰고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이 바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들에 대해서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에게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일에 대해서 마음에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소망과 기대를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⑦ 자... 그러면,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일.

우리를 부르셔서 첫날부터 이제까지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시고, 심판 날까지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일. 그것이 무엇입니까?

9절 봅시다.

 

vs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바울이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바로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이것이 복음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너희 사랑이라고 할 때, 사랑은 헬라어로 아가페즉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친구간의 사랑도 아니고, 연인간의 사랑도 아니고, 부모 자식간의 사랑도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되는 것.

이것이 복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 한 번 더 나누겠지만,

 

우리의 신앙의 근본을 잘 점검하셔야 합니다.

착한 일이 뭐냐?

예수 믿는 것이 뭐냐?

복음에 참여하는 것이 뭐냐?

어떻게 신앙 생활을 잘할 것이냐?

그것의 모든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점점 더 풍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사랑을 갖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⑧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갖느냐?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우리 편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편에서 해야 할 일이 뭐냐?

 

vs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바로 지식과 모든 총명입니다.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지식과 모든 총명을 수단으로 해서 너희 사랑을 점점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지식은

헬라어로 “에피그노시스”

히브리어로는 “다아트”

 

이 다아트는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지식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

즉 성경에 대한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망하기도 합니다.

왜 망합니까?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암송하지 않으니까 망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학생이 시험 공부를 할 때, 머리에다가 지식을 넣어야 하지 않습니까?

즉 암기를 해야 시험을 보는 겁니다.

국사 시험을 보는데, 국사에 대한 지식을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지식의 특징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가 말씀을 암기하기 원합니다.

호세아서 46절에 나오는 지식이 히브리어로 다아트...”

이것이 헬라어로... 빌립보서에서 에피그노시스

다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꼭 암송하십시오.

이것은 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이며, 예수님의 심장이 뛰도록 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복음 전하라. 라고 하면, 전도를 강조하지만, 우리가 전도도 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는 것.

이것이 빌립보서에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기 위해서

두 가지.

지식과 총명.

총명은 다음 시간에 다루고,

오늘은 지식...

즉 암송해라... 하는 겁니다.

 

이것이 빌립보서를 처음 쓰면서 바울이 마음에 염두한 것입니다.

이것을 꼭 깨달으시고, 말씀 암송에 전력을 다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앙 생활 잘하는 것이 뭐라구요?

지식... 다아트. , 암송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확신을 꼭 가지고 계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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