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람에게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하나를 주입하셨습니다.
사람도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흙으로 만드셨지만, 다 만든 후에 하나님의 호흡 즉 생기를 사람의 코에 ‘훅~~·’하고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그 생기가 있어야 완전하고 진정한 존재가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 생기를 잃어 버렸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으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바람, 숨, 네샤마, 루아흐, 프뉴마, 스피릿, 성령님이 떠나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완전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불완전한 사람들은 안식과 쉼을 얻으려고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들을 찾아 자신을 만족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산과 들과 바다로 가서 힐링을 합니다.
잠시 힐링이 되는 듯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참된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
왜요? 참된 안식은 떠난 숨이 되돌아 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성령 받으라”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다시 창조 때의 숨, 성령님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산과 들과 바다로 가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서,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언제든지 참된 안식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오감으로 만족을 누리는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 신앙입니다.
진짜 우리의 만족과 안식과 쉼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과 누리는 삶입니다.
오직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날마다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