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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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의식주만 있어서는 안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으로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이 무엇인가? 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그냥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언어의 최소 단위이기에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예를 들어, 빨강색은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그냥 빨강색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빨강색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도 정의를 내릴 수 없지만, 사랑이 없다면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사랑을 받기 원합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랑은 사람에게 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물을 계속해서 먹어야 하듯, 사람은 사랑을 계속해서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특징이 있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면, 갈증이 더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더 많이 받기 원하지만,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랑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사랑의 고갈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현대인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외로움이 생기는 원인이며, 공허함, 우울함, 불안함, 불만족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주 쉽습니다.

반대로 하면 됩니다.

 

사랑을 받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기 원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 때, 사랑을 주기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후에 사람들은 사랑을 받기 원하는 것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랑을 주면 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서로 사랑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서로 사랑을 주라는 뜻입니다.

서로 서로 사랑을 주고, 주고, 또 주면, 거기에 천국의 풍성함이 임하게 됩니다.

 

사랑을 받기 원하면, 먼저 사랑을 주십시오.

그곳에는 사랑의 꽃 향기가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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