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람에게 주신 아주 귀한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선택할 수 있는 의지입니다.
사랑과 의지...
하나님은 사람에게 주신 사랑과 의지를 주신 이유는 내가 가진 사랑으로 오직 하나님 만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며, 내가 가진 의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며 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프로그램된 로봇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선택할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선택하며 살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불행과 사고와 고통은 내가 잘못 사랑하고, 내 의지로 잘못 선택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물론,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일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모든 일은 내가 사랑하는 것을 선택한 의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먹기를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선택의 결과를 지불하게 됩니다. 비만이 오던가 아니면 몸이 허약해질 것입니다.
나의 지금의 삶의 모습은 반드시 내가 사랑하는 것이 내게 온 것이며, 내가 의지적으로 선택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가장 아름답고 복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예수의 말씀을 지킬 것을 의지적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바로 말씀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됩니다.
말씀 암송은 내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의지적으로 선택할지에 대한 기초입니다.
우리는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를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신앙 생활의 기초입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바르게 설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 암송하시기를 의지적으로 선택하시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려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하시면서 주님을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