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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이유
본 문 : 야고보서 1장 1~4절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나눌 야고보서는
사도 중에 한 사람인 야고보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불리는 사람 3명이 있었습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입니다.
요한과 야고보는 형제입니다.
그런데, 사도 야고보는 사도행전에 보면,
헤롯에 백성들의 기분을 맞추어주기 위해서
야고보를 죽입니다.
[행 12:1~3]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사도 야고보는 예수님을 위해서
사도 중 최초로 순교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야고보서를 쓴 야고보는 누구입니까?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독교의 전통으로는
야고보서의 야고보는 예수님 형제 중 한 사람으로 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고 나서
그 다음에 요셉과 결혼을 합니다.
그 후에 자녀들을 낳게 되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야고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마가복음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언급한 야고보가 등장을 합니다.
[갈 1:18,19]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주의 형제 야고보...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겠지요.
이 야고보가 교회의 지도자로 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천국에 가셔서 예수님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어째든 성경에는 저자가 야고보로 정확하게 나옵니다.
야고보라는 사람이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쓴 편지가
야고보서입니다.
vs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는
꼭 열 두 지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대인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 절 한 절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고보가 제일 처음 언급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vs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 말씀은 굉장히 삶에서 받아들이기 굉장히 어려운 말씀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시험을 당합니다.
야고보도 이것을 알았습니다.
시험도 한 종류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시험의 종류도 참 많을 겁니다.
여기서 시험은 test가 아닙니다.
학교에서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보는 시험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거든요.
여기서의 시험은 그 믿음의 시험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이 어느날 아브라함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엄청난 이야기를 합니다.
네 아들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치라는 겁니다.
이런 황당한 말씀이 어디있습니까?
어떻게 산 사람을 양과 같은 짐승처럼
제사로 바치라고 합니까?
그것도 100세에 얻은 아들을 말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브라함은 이삭을 데리고 가서
그 아들을 산에서 바칩니다.
또 웃긴 것은 젊은 아들도 늙은 아버지가 하는데로
그대로 제단에 드러 눕습니다.
그리곤 아브라함이 칼을 들어서, 아들을 죽이려고 할 때,
천사가 황급히 와서 말립니다.
[창 22:9~12]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참 기가 막히죠.
하나님이 75세에 아브라함을 불러서,
100세에 아들 이삭을 주시고,
이삭이 번제할 나무를 어깨에 매고 산에 오를 정도의
나이가 되었을 쯔음에...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최소한 35년은 지났다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그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아브라함을 보고 나서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라고 하나님이 인정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일부러 하신 test입니다.
얼마나 너는 내게 순종하니... 하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시험은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합니다.
아브라함도 인생에 딱 한 번 이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께 시험받는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생에 딱 한 번 있을까 말까한 하나님의 시험은
하나님이 이미 정답을 다 아는 믿음의 사람에게
확인 차원에서 하는
시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야고보서에서 나오는 시험은
하나님의 시험이 아닙니다.
여기서 나오는 시험은 test가 아니라
temptation입니다.
이것은 유혹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어째든, 사람은 시험을 당합니다.
갖가지 시험을 당합니다.
시험이 오늘 하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언제든지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 사람이 시험을 당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 기분 나쁜 일이 있으시죠.
누가 나를 무시한다든지,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인해서 기분이 상한다든지,
돈을 빌려주었는데, 돈을 떼먹고 도망을 가 버린다든지,
누군가 한 마디 했는데, 그것이 나를 힘들게 한다든지,
누군가 내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한다든지,
어쩌면 말은 그럴싸하게 하는데, 행동은 전혀 다르게 한다든지,
등등...
너무나 많은 일들이 삶에서 발생을 합니다.
시험을 받을 때,
사람들은 시험을 통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의 감정이, 기분이 상합니다.
화가 납니다.
어떤 때는 부들부들 떨립니다.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에 안나오는 사람들의 특징 중 공통된 것이
대부분 시험 들어서 떠나지 않습니까?
왜요?
기분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처받았다 라는 표현을 쓰고,
시험 들어서 안나온데 라는 말을 하고,
교회가 시험 들어서 찢어지고 싸우고 떠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시험 든 사람들은
다들 기분이 나빠서 그런 겁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
아니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vs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합니다.
누가 내게 기분 나쁘게 하거든,
기쁘게 여기라.
기쁘게 생각하라.
이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것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어떤 시험이든지 모두 다 기쁘게 여기라는 겁니다.
어떤 것은 기쁘고, 어떤 것은 기쁘지 않고,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떤 시험이든지 모든 시험을 다 기쁘게 여기라는 겁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내가 일어나는 모든 시험들을
어떻게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쁘게 여깁니까?
이거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시다는 겁니다.
바울 사도도 그렇게 말했거든요.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하라.
물론, 슬픔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기쁨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슬픔을 당했는데도 웃고 있다면,
이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지요.
울 때는 함께 울어야 합니다.
아플 때는 함께 아파해야 합니다.
바울도 우리에게 권면을 합니다.
[롬 12:14,15]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문제는 시험을 당할 때는 웃어야 합니다.
누가 나를 힘들게 하거나, 괴롭히거나,
심한 말을 하거나,
나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할 때마다
우리는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기분 나빠서 막 화를 내고 성질내는데,
빙글빙글 웃고 있다면,
이것도 또 이상하지요.
그것은 어쩌면 비웃음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속상하게 하더라도
집에 가서 속상해하지 말라는 겁니다.
혼자 있을 때, 너무 상심해서 기분 나빠하지 말라는 겁니다.
좀 너그럽게 봐주라는 겁니다.
vs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문제는 기쁘게 여기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럼, 성경이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면, 내가 잘못된 것입니까?
내가 하기 힘들어 한다면,
하나님은 내가 하지도 못할 일을 하라고 하시는 분입니까?
그것은 아닐 겁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면서, 나는 왜 기쁘지 않지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말씀대로 살고 있지 못하는구나...
그러면,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살 수 있지...
이런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화내고, 시험들고, 기분 나빠하고, 감정이 상하고,
그래서 사람을 만나도 인사도 하지 않고, 피해 다니고,
결국은 떠나버리고
그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내가 왜 시험을 당하는지 그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좀 더 자세히 다르겠지만요.
내가 시험을 당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이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너무나 세밀하십니다.
[마태복음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참새도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거나 팔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참새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참새에게도 이렇게 미치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는 얼마나 더 관심이
많으시겠느냐? 하는 역설법입니다.
[마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2)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하나님이 내게 섬세한 관심이 있으시고,
나를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신다고 한다면,
반드시 내가 시험을 당할 때는
이것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당하는 시험이 얼마나 힘들지
사람들은 보통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내게 왜 시험이 온 것이지.
그 이유가 뭐지?
하나님은 왜 내게 이런 시험을 허락하신 거지?
내게 왜 이런 시험이 온 것이지...
다른 성경에서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여기서의 시험도 헬라어로 “페이라스모스” 로
야고보서 1장 2절에 나오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에” 시험과 같은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을 주십니다.
또 피할 길을 여십니다.
그리고 능히 시험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이런 시험을 주십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 하나의 이유는 믿음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 좀 더 말씀 드리겠지만,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데,
의인이 가진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믿음이라는 것을 어떻게 가질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의 도식을 만들었습니다.
“생각 –> 믿음 –> 행위”
이것을 다음 시간에 나누겠습니다. 조금 맛보면,
vs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것은 행위입니다.
그런데, 이런 행위가 어떻게 나오게 됩니까?
바로 믿음이라는 것을 통해서 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의 생각에서 출발을 합니다.
그래서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믿음이 있기 위해서는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시험을 당하는 것은
결국은 나의 믿음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라는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로마서는 믿음을 강조하고,
야고보서는 행위를 강조한다고 하지만,
여러분, 아닙니다. 로마서든, 야고보서든
둘 다. 믿음과 행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째든, 여러분 가운데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서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십시오.
그것이 주님의 말씀이며, 도전입니다.
그리고 그 시험의 뜻이 무엇인지
주님께 엎드리십시오.
그리고 물으십시오.
하나님 왜 제게 이런 시험을 주시는지요?
그리고 그 시험의 의미를 깨닫고
아... 이래서 하나님이 내게 이런 것을 허락하셨구나.
그러면서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거기까지 안가셔도
우선, 시험을 당하시면, 그냥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나중에 그런 일이 왜 내게 일어났는지 깨닫게 될 겁니다.
지내놓고 보면,
여러분, 어려운 일도 다 잊어버리게 됩니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당시 힘들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것도 다 나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좋은 뜻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째든, 오늘 이 말씀을 꼭 기억하십시오.
다 같이 외워봅시다.
1~4절입니다.
vs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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