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달러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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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이것은 원초적인 물물교환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가지고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

 

물물교환 해서 수익을 내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리라.

그러면, 그 차익만큼 이익을 내는 것이다.

 

박성현의 달러투자는 바로 이점을 일찍 깨닫고 우리나라 달러투자의 선두주자가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달라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그 차익을 얻는 것이리라.

너무나 쉽고 단순한 것이지만, 저자의 말에 의하면, 열에 아홉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안할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럴까?

 

돈 버는 방법이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쉽게 벌겠는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땀 흘리며 수고하며 열심히 일하는 것을 기본으로 가르치지 않는가~~~!!!

 

그런데, 오늘날은 21세기이다.

요즘은 핀테크 시대이며, 돈버는 구조가 바뀌었다.

노동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노동은 너무나 가치가 있고, 또한 노동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휘하고,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경제구조가 바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의 사고구조로 살아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불법을 저질러서는 안된다.

달라투자는 불법이 아니다. 

이것은 정부가 환율를 방어할 정도로 합법적인 방법이다. 

우리가 해외에 나갈때 원화를 달러로 바꾸지 않는가...

그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그리고 여행 후에 남은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 환율이 쌀 때 바꿀려고 하지 않는가...

그것은 지혜에 속한다.

 

저자는 이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어떻게 사야하는지,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어떤 앱을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런 노하우를 왜 나누어 줄까?

이것은 무한대 파이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가 경쟁 사회라고 하지만, 달러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해도 자신의 파이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좋은 투자로 부자되기를 바란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인데, 그리스도인들이 현대의 경제 체계를 잘 몰라서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했듯이 경제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이 땅에 부요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한 번 꼭 읽어 보기를 권장한다.

 

참고로, 박성현 저자는 첫 투자를 100만원으로 했다고 하는데, 씨드머니가 1억이었다는 것을 듣고 놀랐다. 그래서 4~5년 만에 백억 자산가가 되었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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