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14~18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 모두는 늘 떠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떠난다고 해서, 서울 열방 교회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아니구요.
주님이 곧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 세상을 떠나 우리는 날마다 주님 만날 준비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목사가 뭐하는 사람이냐 하면, 성도들로 하여금, 주님 만날 준비를 시키는 사람입니다.
요즘 직업으로 하면, 웨딩 플래너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새로 생긴 직업인데, 처음 결혼을 하는 신랑 신부에게 결혼을 잘 하도록 옆에서 보조하는 직업입니다.
목사는 바로 예수님을 잘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자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도적같이 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베드로후서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요한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수님이 도둑 같이 오시는데, 그 때, 우리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다 없어집니다.
또한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마 24:42~44]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에 주님이 임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많은 신앙인들이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지 못합니다.
깨어 있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① 여러분은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러분과 함께 주님 맞이할 준비를 잘 해서, 주님 오셨을 때, 모든 성도들이 다 주님을 맞이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심각하게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것을 율법적으로 해석하면, 범죄하면, 손을 짤라 버려야 합니다.
아마 범죄할 때마다 손을 잘랐다면, 여기 계신 분 중에 두 손을 가지고 계신 분은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이것은 그 뜻이 아니라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
여기에는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다음에 더 나옵니다.
[막 9:47,48]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고, 영원토록 고통을 당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거기에는 절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이기에 깨어 있어서 주님 맞이할 준비를 잘 해서 천국에서 영원토록 복락을 누려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왕에 예수를 믿으려면 잘 믿어야 합니다.
주님 오시기 전에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 맞이할 준비를 잘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이...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바쁘게 지내고, 열심히 살아도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하면, 다 헛걸음이고, 헛된 삶을 사는 겁니다.
결국 지옥가니까요.
지옥가면, 이 세상에서 천억 부자이면 뭐합니까?
한 백년 부자로 살다가 지옥가는 것이 뭐 자랑입니까?
그것은 엄청난 고통이며, 부끄러움입니다.
그런데, 천국 갈 준비를 잘해서 이 세상에서는 이름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그 사람이 천국에서 영원토록 큰 영광을 누린다면, 그것 만큼 멋진 인생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맞이할 준비를 잘 하시면서 하루 하루 정말 중요한 것을 먼저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자... 그러면, 하루 하루 중요한 것을 먼저하는 것이 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루하루 잘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영과 혼과 육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잘 아셔야 합니다.
성경에는 영혼과 육체로 구분하기도 하고, 영과 혼과 육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과 혼과 몸이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래서 우리는 영과 혼과 육이 아름답게 잘 되어야 합니다.
영과 혼과 육이 잘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원리가 있습니다.
그 원리를 잘 따라 한다면, 틀림없이 여러분은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영과 혼과 육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육이 있고, 혼이 있고, 영이 있습니다.
그 역할과 기능이 각각 다릅니다.
먼저, 육은 단지 종입니다.
육은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어쩌면 움직이는 기계와 같습니다.
육이 움직이는 경우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혼이 시키는대로 육이 움직이든지,
영이 시키는대로 육이 움직이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하나는 육신을 따라 행하는 자이고 또 하나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입니다.
그것이 갈라디아서에 나옵니다.
[갈 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신을 따라 행하는 자는 곧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바로 혼이 시키는대로 육체가 움직이는 자입니다.
반대로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는 무엇을 이야기하겠습니가?
바로 영이 시키는대로 육체가 움직이는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구분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육 - 종
영 - 주인
혼이 강하고 영이 약하다 – 육체를 따라 행한다.
영이 강하고 혼이 약하다 – 성령을 따라 행한다.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혼이 강하신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향해서 우리는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고집이 세다... 라고 말합니다.
자기 생각이 옳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화를 냅니다.
화를 낼 수도 있지요.
그래서 자신은 화를 내는 것이 정당하다는 겁니다.
이런 분들이 혼이 강하신 분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뭐라고 하든지, 자기 생각대로 살겠다는 겁니다.
감사보다는 불평 불만이 더 많습니다.
왜요? 혼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혼이 강하고, 영이 약해서 그런 겁니다.
혼은 일종의 청지기이고, 영이 사람의 주인인데, 청지기가 주인인 영을 무시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대부분 이런 부류들입니다.
혼이 강하고 영이 약한 사람은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속합니다.
깨어 있지를 못한 사람들입니다.
바로, 주님 오셨을 때, 지옥 심판을 받을 자입니다.
왜요? 육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혼의 생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혼의 생각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오늘 예배 드리러 갈 때에 예수님 만나야지...
이런 생각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야지, 예수님 만나야지.
이런 생각은 영의 생각이지 절대로 혼의 생각이 아닙니다.
혼의 생각은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겁니다.
혼의 생각은 언제나 나 중심의 생각으로 삽니다.
영이 약해서, 내 영이 아무리 말을 해도 혼이 강하기 때문에 절대로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그래서 세상 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예수 믿기가 참 힘듭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지식은 다 혼에 집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 즉 내 두뇌에 세상의 이론, 학문, 원리가 가득차서 그것이 진짜 진리인줄 알고 그것을 따라 갑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종교 생활을 할 뿐입니다.
혼이 강한 사람, 즉 자신이 생각이 강한 사람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또 성령님의 뜻을 안다고 해도, 영이 약하기 때문에 늘 혼에게 집니다.
예를 들면, 머리가 아니라 마음 속에서 주님이 너 이렇게 하지 않을래 하면, 사탄아 물러가라... 이러는 사람입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면, 그것을 따라 가야 하는데, 혼이 강하니까... 에이 뭐... 해. 안해도 돼. 이럽니다.
쉬운 예를 들면, 암송을 해야 합니까? 하지 않아도 됩니까?
혼을 따라 가는 사람은 하지 않습니다.
귀찮게 뭐하러 해...
그러나 영을 따라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합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이고,
감사헌금도 마찬가지이고,
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제가 말씀을 함께 나눌 거지만, 빌립보서 3장에 보시면,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
바로 이 이야기를 제가 하고 있는 겁니다.
혼이 강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를 할 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혼이 약하고 영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이 강한 사람은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그 성령님은 언제나 내 영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내 영이 알아 듣고, 혼에게 말하고, 혼은 다시 육에게 지시를 내려서 순종하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시는 깨어 있는 것이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영체가 있는데,
영체가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영의 몸.
이것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가 매일 우리가 집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② 영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사람의 몸이 튼튼하기 위해서는 딱 두가지 하면 됩니다.
뭐해야 합니까?
잘 먹고, 운동하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영이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도 두 가지 하면 됩니다.
첫째로, 영을 잘 먹여야 합니다.
③ 영이 먹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습니다.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요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이것을 볼 때, 말씀이신 예수님.
그 말씀을 먹는 것.
이것이 바로 영의 양식입니다.
음식은 무엇으로 먹습니까?
입으로 먹지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도 입으로 먹습니다.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곧 말씀을 암송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시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가, 읖조리다)하는도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가, 읖조리다)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그래서 내 영을 강하게 하는 방법은 날마다 영의 양식을 내 영에게 먹여주어야 합니다.
영이 하루 아침에 자라는 것도 아니고, 영이 하루를 굶으면, 비리비리해집니다.
그래서 매일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을 암송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두 번째는 영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몸도 운동을 해야 강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영도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하는 것이 뭐냐 하면, 바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겁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예수호흡기도로 기도하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암송한 말씀이 머리에 있는데, 이 머리에 있던 말씀이 기도를 통해서 내 마음에 스르르 내려오는 겁니다.
그것도 또한 입으로 하는 겁니다.
입으로 선포하고, 대적기도하고, 그래서 다섯가지 기도를 해야 합니다.
자...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영이 강하고 영이 튼튼하고, 영이 잘 자라며, 영이 말씀 암송하므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시작하면, 내 영이 잘되는 것입니다.
④ 내 영이 잘되면, 어떻게 되느냐?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영혼이 잘되면,
네가 범사에 잘되고,
몸이 강건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법칙입니다.
그래서 모든 신앙이 출발점은 말씀 암송과 기도입니다.
이것이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매일매일 할 때, 바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암송을 안하면, 영이 굶게 됩니다. 영이 굶어서 비실비실하면, 혼이 강해지게 되고, 혼이 강하면, 세상의 지식으로 삶을 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육적으로 살아갑니다.
그 결과는 범사가 안되고, 몸이 망가집니다.
그러면, 꺼구로 우리는 이렇게 추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범사가 안되고,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다면, 이 사람은 영혼이 잘되지 않고 있구나... 생각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왜 영혼이 잘되지 않지.
바로 영에게 먹을 것을 먹여주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았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여러분, 어떤 분은 말씀 암송 안하고, 기도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신앙의 기복이 아주 심합니다.
어쩔 때는 올라가는 것 같다가, 어쩔 때는 맨 밑바닥에 툭 떨어집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합니다.
왜요? 말씀이 속에 없어서 그런 겁니다.
말씀을 먹지 못해서 허약해서 그런 겁니다.
어떤 분은 말씀을 많이 읽고 보는데, 기도를 안합니다.
그런 분들은 유대인처럼 판단하고, 정죄하기 바쁩니다.
왜요? 말씀이 심장, 마음에 내려와야 하는데,
운동을 안하니까, 말씀을 소화를 못시켜서 다 목에 걸림이 되고, 걸림돌을 사람 앞에 놓아서 너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죽게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 영에 집중을 하고, 내 영이 주님의 말씀을 잘 먹고, 즉 암송하고, 내가 영으로 기도를 하면, 즉 부르짖어서 기도하면,
우리의 영이 강하지게 되고, 혼의 생각과 지식이 약해지게 되고, 영이 혼을 지배하고, 육은 영의 지배 아래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육이 강건해지게 됩니다.
이 원리를 알고 오늘 본문을 보면,
이렇습니다.
vs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⑤ 자...왜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하고, 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사랑으로 사역을 합니까?
그 이유는 바로 예수를 믿었는데, 아직 혼이 강한 사람은 투기와 분쟁으로 예수를 믿기에 서로 싸웁니다. 다툽니다.
교회에서 분란이 납니다.
그러나 영이 강한 사람은 착한 뜻으로 사역을 하고, 사랑으로 사역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변화되지 못해서 영으로 아직 어려서 실수를 많이 하지만, 그래도 이 땅에 살 때, 주님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좀 더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내 영이 좀 더 자라야 합니다.
이 땅에서는 용납해 주시지만, 이 땅을 떠나서는 그것이 용납이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이 투기와 분쟁으로 삶을 사는 것이 정상이 아닙니다.
그것이 아무리 그리스도의 일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래서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지만, 그들은 좀 더 자라야 합니다.
아기는 이기적입니다.
아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아기이기 때문에 이기적이어도 예쁩니다. 귀엽습니다.
그러나 아기는 자라야 합니다.
30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아기이면, 그 아기는 뭔가 문제가 아주 많고 심각합니다.
그것은 병입니다.
우리의 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영이 자라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⑥ 영이 자라면, 어떻게 되느냐?
먼저, 육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즉, 물질이 들어오고, 건강해지기 시작합니다.
둘째로 범사가 잘됩니다. 행복해지고, 기쁘고, 감사가 나옵니다.
그다음에 내 영이 충만함을 누리게 됩니다.
즉, 주의 임재 가운데, 그 영광을 누리는 법을 알게 됩니다.
이런 순서가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하루 삶에 가장 중요한 것. 즉, 말씀 암송 꼭 하시고, 부르짖는 기도 40번,
매일 매일 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