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하지 마라

반응형
본 문 : 로마서 81~2

 

우리의 외침은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정말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먼저 말하고 나서 생각합니다. 종종 아주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은 생각하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 말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왜 내가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덧붙입니다.

만약에 내가 “싫어” 라고 했다면, 그다음에 왜 싫은지에 대해서 주저리 말합니다. 사실, 자기가 왜 싫은지도 모르는데, 그냥 싫어 라고 했기에 그것에 대해서 책임지려고 자꾸 변명을 하는 겁니다. 반대로 좋아라고 했다면, 왜 좋은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좋다고 했으니까. 왜 좋은지에 대해서 또 생각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너무너무 중요한 점은 내가 말한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진리를 말해야 하고, 진리를 생각해야 하고, 진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인생을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자 외쳐 봅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는 자다.
나는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자다.
하나님이 나를 돌보시고 계신다.
나는 절대로 어떤 질병도 걸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기에 어떤 사고도 나지 않는다.
나의 이 두 손에는 하나님의 재물을 얻을 능력이 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잘 된다.
나는 교회를 위해서 위대한 사역을 감당하는 자이다.
나는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어 주는 어마어마한 부자다.
아멘~~~

 

로마서 8장을 전체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마서 8장의 위치가 어느 정도 되는가 하면, 로마서가 하나의 산이라고 하면, 산 정상이 바로 로마서 8장입니다. 산에 오르는 과정이 바로 1~7장이고, 내려오는 과정이 9~16장입니다.

사실, 신학자들은 로마서를 1~11장과 12~16장으로 나눕니다. 보통, 1~11장은 신학적인 면, 이론을 말하는 것이고, 12~16장은 실천적인 면, 신앙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11장은 믿음.

12~16장은 행위.

이런 정도로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8장이 가장 정점이고, 나머지는 8장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하면, 8장에서 나오는 가장 핵심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물론, 로마서는 믿음으로 받은 구원에 대해서 말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한 로마서의 중심 생각이지만, 결국은 하나의 초점으로 모아지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어떻게 구원 받는지에 대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를 영접하고, 즉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고 믿는 사람은 뭐가 된다구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신분인지,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는 곳이 바로 로마서 8장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보통은 아무 생각 없이 삽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까. 그대로 앞으로도 그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은 말씀이고, 나의 삶은 나의 삶이지, 그러면서 말씀과 내가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말씀과 나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말씀과 내가 하나가 되지 못하느냐?

그것의 해답이 로마서 8장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굉장히 중요한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나누면서, 우리의 삶이 좀 더 멋지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이 이미 되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먼저는 로마서 8장을 시작하면서 바울 사도가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롬 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뭐가 없다구요? 정죄함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따라 해 봅시다. 하나님의 자녀는 정죄함이 없다. 다시 한번 외쳐 봅시다. 나는 정죄함이 없다. 하나님은 나를 정죄하지 않으신다. 아멘~~~...

정죄는 헬라어 “카타크리마”잘못한 것에 대해서  너는 유죄다. 너는 죄가 있다. 너는 잘못했다. 이렇게 법정에서 판사가 선고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정죄함이 없다고 했으니 판사가 법정에서 너는 무죄다. 너는 죄가 없다. 이렇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법정에서 지금 누가 선고한다구요? 판사가...  성경에서 판사가 그러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판사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선고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는 결코 죄가 없다. 이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잘못을 저지르고 살고 있거든요.

여러분, 자격지심이라는 것을 아시지요. 이것은 쉽게 얘기하면, 스스로 못 낫다고 하는 겁니다. 외모, 경제력, 학력, 성격, 환경 등 이것은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늘 자신감이 없습니다. 내 세울 것이 없어요. 어깨가 축 처져 있습니다.

외모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어떤 사람은 키가 큽니다.
어떤 사람은 키가 작습니다.
어떤 사람은 뚱뚱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사람들은 당신은 왜 그렇습니까? 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까? 나쁩니까?

예를 들어서, 좀 심하게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제는 키가 멀대같이 커서 뭐 제대로 하는 것도 없어." "제는 키가 난쟁이 똥자루 같아서, 굼벵이처럼 기어 다녀." "너 그렇게 뚱뚱해서 어쪄나... 살 좀 빼라." "너는 어찌 그렇게 말라서, 멸치 말려 놓은 것 같냐?" 사실, 이런 얘기 들으면, 기분이 상합니다.

왜 마음이 상합니까? 왜 기분이 나쁩니까? 마음이 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요...

바로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은데, 너는 그렇다"고 치 자기가 심판자가 되어서, 판사가 되어서 상대방을 평가해 버리는 겁니다. 거기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더 나아가서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왜요? 정죄하니까요.

사실, 여러분, 키가 크면 어떻고, 키가 작으면 어떻습니까? 키가 크고 싶어서 큰 사람도 없고, 키가 작고 싶어서 작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살다 보니,, 그런 겁니다. 몸이 좀 뚱뚱한 사람도 있고, 좀 마른 사람도 있고, 그냥 살다 보니,, 그런 겁니다. 왜 거기에 대해서 "너는 이러니까 안 좋다" 이렇게 말을 합니까?

저는 이런 비유를 가끔씩 합니다. 나무가 있습니다. 작은 나무도 있고, 큰 나무도 있고, 바오밥 나무처럼 뚱뚱한 나무도 있고, 갈대처럼 삐적 마른나무도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우리는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냥 나무인 겁니다.

큰 나무는 너는 크구나... 끝...

작은 나무는 너는 작구나... 끝...

더 이상 평가하지 하거나 판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에 대해서만은 그것이 안됩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안에는 두 가지가 본성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두 종류의 내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의를 지키려는 나. 
또 하나는 죄를 범하는 나.

그중에서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라고 하는 놈(로마서 7장에 나옴)이 나를 사로잡아서 자꾸 상대방의 죄를 지적하는 겁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실은 자기 안에 있는 자기 죄를 상대방에게서 보게 되어서 자기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상대방은 단지 거울일 뿐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고 나서 그것이 나의 죄인 줄도 모르고, 거울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 웃긴 일이지요.

여러분, 거울 보시지요.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이 보이는데, 저도 나오면서 거울을 보았는데요. 넥타이가 삐뚤어 졌습니다. 그러면, 거울 속에 있는 넥타이를 고쳐야 합니까? 아니면, 내가 메고 있는 넥타이를 고쳐야 합니까? 바보 같은 사람은 거울 속의 넥타이를 고치려 합니다. 웃긴 일이지요. 내가 메고 있는 것을 고쳐야지요. 그래야 거울 속의 넥타이가 바르게 되지요.

그런 웃긴 일들이 우리 삶에 너무나 많이 벌어집니다. 왜요? 사람들은 남을 정죄하기 바쁘니까요. 너 잘못했다고 지적하기 바쁘니까요.

부부 싸움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말다툼을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어떻게 싸웁니까?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해요. 나는요?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서로 싸워요... 자기가 옳다고... 상대방은 잘못되었다고 해요. 싸움이 커졌습니다. 마음이 상하기 시작합니다. 사촌에 팔촌까지 끄집어내고,, 너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20, 30, 전의 일을 끄집어내어서너는 맨날 그래... 이러고 덤벼듭니다. 서로 밥도 같이 안 먹습니다.. 싸웁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해결을 해야 하잖아요. ... 그러면, 가장 쉬운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뭡니까? 법대로 하면 됩니다.

슨 법으로 합니까? 

하나님의 법으로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뭐라고 말합니까? 결코 정죄함이 없다. 라고 말합니다. 너는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 너도 잘못이 없고, 나도 잘못이 없고, 그러면, 둘 다 맞다는 얘기지요. ... 어떻게 해결합니까? 그래,,, 너도 맞고, 나도 맞다. 그러니 싸우지 말자. 아멘~~~...

어떤 사람이 좀 천천히 행동을 해요. 그러면, 잔소리를 합니다. "좀 빨리 빨리 못해..." 아니요. 천천히 해도 맞습니다. 아멘... 어떤 사람은 너무 급해요. 아니,,, 좀 천천히 해요. 아니요... 급하게 해도 맞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은 어떻다구요?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자녀는 삶의 기준이 뭐가 되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의견에 동의하셔야 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는데, 왜 내가 정죄를 합니까? 이런 교만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요 하나님이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무슨 말씀하세요. 하나님...
저는 너무 더러워요...
저는 너무 실수를 많이 했어요.
저는 너무 잘못 살았어요...
저는 매우 쳐 주세요... 이러신 분들도 있어요.
이런 교만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자신을 매우 칩니까?

 

공부를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돈을 좀 못 벌면 어떻습니까? 외모가 좀 그러면 어떻습니까? 잘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나면 얼마나 못났고, 돈 좀 있으면, 얼마나 있고, 공부 좀 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여러분 그런 것에 주눅 들거나그런 평가에 자신을 낮게 보지 마십시오. 그게 겸손한 것이 아니라 그게 다 교만한 겁니다.

왜요? 하나님이 나의 행위에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느 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찾아왔습니다..

 

[요 8:3~5]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얼마나 웃긴 일입니까? 여자 혼자 간음했습니까? 남자는 어디로 갔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데리고 온 겁니다. 돌로 치라고 율법에 정했는데, 돌로 치라고 하면, 당신은 사랑을 말하는데 당신 말과 왜 틀리냐? 돌로 치지 말라고 하면, 율법을 왜 어기느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 거지요.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했는지 아십니까?

 

[요 8:7~9]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정죄는요?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친 겁니다. 그런데, 죄 없는 자가 있습니까? 없지요. 누구나 다 실수 합니다. 누구나 다 잘못합니다. 그런데, 내 잘못은 잘못이 아니고, 남의 잘못은 잘못이라고 하면, 그것은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곤 예수님이 이렇게 그 여자에게 말합니다.

 

[요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그 여자가 다시 죄를 안 지었을까요? 아니요... 틀림없이 죽을 때까지 계속 죄를 지었을 겁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왜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다 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 십자가를 믿고, 부활을 믿는 자는 고백이 틀려야 합니다. 나도 나를 정죄하지 않고, 내 이웃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따라 해 봅시다.

“그래... 그러니...”

아멘~~~ .

나머지 일들은 누구에게 맡깁니까? 잘못된 것 고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내가 고치려고 하지 말고, 그래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이 다 해결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냥, 웃고, 감사하며, 행복하고 먹고 마시세요. 아멘~~~ 하하 호호 하며 사는 겁니다. 왜 이랬지 저랬니 하지 마십시오.

물론,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서로 의논하고 계획을 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부드럽게 진행하면 되지. 꼭 내 뜻대로 되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막 화나고, 기분이 상하고,,, 그게 무슨 뜻입니까...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내 판단이 완전하게 옳다는 겁니다. 그러니 내 뜻대로 해야 된다... 이것이 얼마나 큰 교만인지 모릅니다. 왜요?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결코 정죄하지 마십시오. 그래... 그러니...” 그리고 끝내십시오. 죄에게 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에서 활동하도록 주님의 말씀을 붙잡으시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