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2~17절
신앙 생활은 참 재미가 있습니다.
신앙 생활은 참 즐겁습니다.
신앙 생활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오늘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신앙 생활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예수 믿는 것에 감흥이 별로 없는 겁니다. 그래서 찬양을 해도 맨숭맨숭하고, 말씀을 들어도 그저 그런 것 같고, 뭐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이 많은지... 이것 해라 저것 해라.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여러분은 매 주일 이렇게 잘 오시지만은 어떤 분들은 주일에 오는 것이 힘드신 분들도 있습니다. 왜요? 즐겁지가 않으니까요. 그래서 주일을 빼먹게 되고, 다른 일들이 벌어지면 얼씨구나 좋구나 하고, 빠질 핑계 댈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주일에 나오기는 하지만 습관적으로 나오시는 겁니다. "주일이네 가야지." 한 시간 앉아 있다가 오는 겁니다. 마치 인내의 훈련을 하는 겁니다. 인생에 한 시간 참는 훈련은 계속하는 겁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요. 하나님의 율법, 계명, 말씀. 이것이 너무나 재미있다고 말씀하고 있거든요.
[시편 119: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시편 119: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편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또 시편 곳곳에서 보면,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시편 40: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편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이사야 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그래서 신앙 생활은 근본적으로 정말로 재미있으셔야 합니다. 재미있으니까, 즐거우니까 교회도 일찍 나오게 되고, 즐겁고 기쁘니까 기도하게 되고, 예배 드리게 되고, 섬기게 되고, 봉사하게 됩니다.
즐겁고 행복하니까 함께 있으려고 하고, 함께 얘기 꽃을 피우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하고, 내 삶이 기쁨으로 차고 넘치는 것은 바로 로마서에서 말하는 이런 사람을 가리키는 겁니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 그런 사람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경은 하나님, 특히 성령 하나님이 저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에게 임해서 사람의 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적은 것. 이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
지난 주에 말씀 드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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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영으로 행하는 자
로마서 8장 9~11절 오늘도 지난 번에 이어서 로마서 8장 9~11절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는데, 사람을 어떻게 만드셨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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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 그런 사람이 곧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데, 그리스도인은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무엇을 하게 되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을 하나님이 어떤 사람이라고 부르십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
어떤 분은 성경에서 아들이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신 분들도 있습니다. 왜? 딸은 안되냐... 예... 딸도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떤 문화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조상들도 그랬지만, 딸은 재산을 상속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많은 나라들이 가지고 있던 상속제도입니다. 유대인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재산을 아들에게 상속하도록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상속이라는 단어는 잘 안나오고, 기업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어떤 지파가 있으면, 하나님이 가나안을 나누고 기업으로 주셨고, 그 지파가 계속해서 그 기업을 소유하는데, 이것을 아들에게 이어지게 했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 말도,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 자다. 그러면서, 곧 이어서 다음에 나오는 구절을 보면, 아들이라는 말 대신 자녀라는 말을 씁니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② 하나님의 자녀는 그러면 무엇을 받습니까?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늘 나라를 상속으로 받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놀랍고 엄청난 특권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내가 예수 믿는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이미 받은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 상속자입니다.
상속자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물려주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물려 받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물려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하찮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것은 몰라서 그런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사람은 죽으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이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지옥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일입니다.
죽어보지 않았기에 어떻게 아느냐?
꼭 죽어봐야 압니까?
농약 먹으면 죽습니까? 안죽습니까?
농약 먹어 보셨습니까?
죽는지 안죽는지 어떻게 압니까?
꼭 먹어봐야 죽는지 압니까?
농약이랑 천국은 그런 것이 아니지 않냐?
물론, 적당한 예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천국을 소유한 사람들의 어떤 믿을 만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 증거들을 보면, 천국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생명의 삶에서 다루고 있고, 또 아실 겁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기에 넘어갑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 내가 지금 반드시 뭐 하고 있어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③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어떻게 됩니까?
처음에는 배우지 못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지 배우지 못했다면, 지금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교회 생활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법을 모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 뭐냐 하면,
[롬 8:12~1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닙니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런데,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결국은 이렇습니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어서 지옥가는데, 하나님의 자녀는 영으로써 몸을 행실을 죽이는데,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겁니다. 그렇다면,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④ 그럼,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 뭡니까?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영이신데, 그 영이신 하나님이 어떤 형태로 있었는가 하면,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있었는데,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그렇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영이시니까.
하나님은 영이시다.
말씀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며, 영이시다.
그러므로 말씀은 영이다.
하나님 - A
영 - B
말씀 - C
A = B . 하나님은 영이시다.
C = A . 말씀은 하나님이시다
So. C = B . 말씀은 영이시다.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데 그 분이 누구라구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모두 영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영이시기에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다 영적인 말씀입니다.
성경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쓴 책, 육적인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신 책이므로, 영적인 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요 6:5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인자. 곧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어떻게 예수님을 먹고 마십니까... 우리가 뭐... 식인종입니까... 그게 아니지요. 그 해석을 예수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 6:60~63]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바로 영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이 영이니까. 그 말씀을 먹고 마시라는 뜻입니다.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 그것이 뭐라구요?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입니다. 즉, 육신대로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여기서 죽는다는 것은 지옥 간다는 소리입니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뜻입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믿으니까. 이제는 그 말씀대로 산다는 뜻입니다. 이전에 하던 행동들이 말씀으로 인해서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말씀이 이전의 몸의 행실을 죽여버립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예전에는 주일날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예수를 믿으니까. 예전에 가지 않았던 몸의 행실을 죽여버리고, 말씀으로 인해서 교회에 간다는 뜻이지요.
예전에는 십일조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말씀에 내라고 하니까. 십일조를 내지 않았던 내 과거의 행동을 죽여버리고, 이제는 말씀을 좇아서 십일조를 내는 겁니다.
예전에는 찬양보다는 가요, Kpop, 세상 노래가 좋았는데, 이제는 세상 노래가 더 이상 듣기도 싫고 찬양이 좋아졌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즐겁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예배가 지겨웠었는데,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니까. 예배가 너무나 즐거워졌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말씀 암송을 왜 하는지 몰랐는데, 말씀을 읽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의 영이 내게 들어오니까. 이제는 말씀을 암송하게 되고, 말씀을 읽게 되고, 말씀이 너무나 즐거운 겁니다.
예전에는 감사하지 않고 늘 불평불만이 있었는데, 그래서 내 육신대로 내 마음대로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서 말씀에, “범사에 감사해라” 하기 때문에 내 몸을 쳐서 말씀에 복종시켜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⑤ 그것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뭐라구요?
바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영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은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또 성령님의 음성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 있지만, 어쨌든 가장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 즐겁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즐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늘 깨어서 기도하라고 한다면, 우리는 늘 깨어서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요? 말씀이신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영이 그렇게 말씀하셨기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따라사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마어마한 복이 임합니다. 그것은 다음 시간에 나누겠습니다. 그 복은 한 마디로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입니다.
어째든,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반드시 말씀을 좇아서 여러분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내가 말씀을 쫓아서 사는지 안사는지는 자신이 더 잘 압니다. 뭐... 술을 먹네 안먹네, 하나님이 있네 없네. 이런 쓸데 없는 논쟁은 하지 마시구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그 자녀의 삶을 반드시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만약에 자녀의 삶을 살지 못한다면, 빨리,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십시오. 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성령님 내 안에 들어와 주세요. 이렇게 초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자녀로서의 삶을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내가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할 때, 살 힘을 주십니다. 오늘 성령님이 주시는 힘으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